오랜 테니스 팬으로서 이번 윔블던 정말 하루 하루 놀라울뿐이네요.
저의 히어로 나달이 1회전서 탈락하는가하면 오늘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2회전서 탈락했죠..ㅠ
모두 순위 한참 낮은 선수들한테..그것도 무기력하게..
또 여자 선수들도 이변이 계속됐어요.
샤라포바, 이바노비치 탈락하고 강력한 우승후보 아자렌카도 기권을 했어요.
막강 선수들 플레이 보는 기대감도 좀 없어졌어요.
남자 우승은 조코비치 VS 앤디 머레이 정도 될까요..? 아님 또다른 뉴 페이스가 윔블던 결승을 치루게 될까요?
암튼 나달, 페더러 탈락은 많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