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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도 후텁지근하구만 열받게 하네

속풀이여요A18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3-06-27 19:51:07

좀 젊고 야리야리하고 이쁜애들
옷 야하게 입은 여자들
지나가면 
대놓고 눈돌아가며 쳐다보는 남푠ㅅㅋ야

니 옆에 있는 
나 기분 더럽게 나쁘거든

작작 좀 해라
보더라도 
좀 안들키게
입좀 버리지는 말고
적당히 좀 해라
어휴....날도 덥구만
열받게 하네!

여기 82 님들 남편들도 그런가요???


IP : 218.148.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7 7:5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안 그런 사람도 있나요? 님은 잘생기고 키크고 몸 좋은 남자한테 눈안돌아가나요?
    전 눈이 완전 꽂히던데,, 눈돌아간다고 돈드는것도 아닌데 그런걸로 뭘 열받으세요,,^^

  • 2. 아뇨
    '13.6.27 7:52 PM (219.248.xxx.101)

    안 그러는데요

  • 3. ㅡㅡ
    '13.6.27 7:53 PM (211.36.xxx.237)

    ㅠㅠ그 여자들 생각좀 하라하세요ㅡㅡ

  • 4. ***
    '13.6.27 7:57 PM (110.35.xxx.56)

    우리 애아빠는 대놓고 그런편은 아닌데, 그럴수가 없어서 못본척!!!한대요.
    그런데 우리 동네가 좀 변두리라 그런가, 그런 남자들이 많아요.
    차라리 20대,30대는 덜 그러는데 40대아저씨들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훒어보고 촉촉해진 눈길로 아예 되받아치고..

  • 5. 누구나
    '13.6.27 7:57 PM (62.134.xxx.139)

    본능적으로 슬쩍은 보게되지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하지만 지나치게 표가나가 보고있으면 기분나쁜거 당연합니다.ㅠㅠ

  • 6. 항상
    '13.6.27 8:01 PM (58.122.xxx.68)

    은근슬쩍 쳐다보더라구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딴 거 쳐다보는 거처럼

  • 7.
    '13.6.27 8:07 PM (110.70.xxx.191)

    전 제가 먼저 보라고해요ㅋ 와 날씬해 좋겠다~ 치마 진짜 짧다~ 저여자 옷 이쁘다~ 여자도 눈길 가는데 남자는 더 하지 않겠어요?

  • 8. 제 남편도
    '13.6.27 9:46 PM (1.244.xxx.167)

    의식하지 않고 쳐다봅니다.
    제가 뭐라 안 해서 그러는지.....
    그래서 하루 뭐라고 했더니 안 봤다고 꾸역꾸역 우겨요.
    특히 치마 입은 젊은 애들은 꼭 쳐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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