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도 후텁지근하구만 열받게 하네

속풀이여요A18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3-06-27 19:51:07

좀 젊고 야리야리하고 이쁜애들
옷 야하게 입은 여자들
지나가면 
대놓고 눈돌아가며 쳐다보는 남푠ㅅㅋ야

니 옆에 있는 
나 기분 더럽게 나쁘거든

작작 좀 해라
보더라도 
좀 안들키게
입좀 버리지는 말고
적당히 좀 해라
어휴....날도 덥구만
열받게 하네!

여기 82 님들 남편들도 그런가요???


IP : 218.148.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7 7:5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안 그런 사람도 있나요? 님은 잘생기고 키크고 몸 좋은 남자한테 눈안돌아가나요?
    전 눈이 완전 꽂히던데,, 눈돌아간다고 돈드는것도 아닌데 그런걸로 뭘 열받으세요,,^^

  • 2. 아뇨
    '13.6.27 7:52 PM (219.248.xxx.101)

    안 그러는데요

  • 3. ㅡㅡ
    '13.6.27 7:53 PM (211.36.xxx.237)

    ㅠㅠ그 여자들 생각좀 하라하세요ㅡㅡ

  • 4. ***
    '13.6.27 7:57 PM (110.35.xxx.56)

    우리 애아빠는 대놓고 그런편은 아닌데, 그럴수가 없어서 못본척!!!한대요.
    그런데 우리 동네가 좀 변두리라 그런가, 그런 남자들이 많아요.
    차라리 20대,30대는 덜 그러는데 40대아저씨들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훒어보고 촉촉해진 눈길로 아예 되받아치고..

  • 5. 누구나
    '13.6.27 7:57 PM (62.134.xxx.139)

    본능적으로 슬쩍은 보게되지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하지만 지나치게 표가나가 보고있으면 기분나쁜거 당연합니다.ㅠㅠ

  • 6. 항상
    '13.6.27 8:01 PM (58.122.xxx.68)

    은근슬쩍 쳐다보더라구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딴 거 쳐다보는 거처럼

  • 7.
    '13.6.27 8:07 PM (110.70.xxx.191)

    전 제가 먼저 보라고해요ㅋ 와 날씬해 좋겠다~ 치마 진짜 짧다~ 저여자 옷 이쁘다~ 여자도 눈길 가는데 남자는 더 하지 않겠어요?

  • 8. 제 남편도
    '13.6.27 9:46 PM (1.244.xxx.167)

    의식하지 않고 쳐다봅니다.
    제가 뭐라 안 해서 그러는지.....
    그래서 하루 뭐라고 했더니 안 봤다고 꾸역꾸역 우겨요.
    특히 치마 입은 젊은 애들은 꼭 쳐다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233 아빠 어디가에서... 19 잔디구장 2013/09/02 11,347
293232 해외거주 6세아이 국제학교 보내줘야 할까요 9 호균 2013/09/02 2,555
293231 전세대출을 받았는데 전세금을 제 때 돌려 받지 못한다면? 1 궁그미 2013/09/02 1,620
293230 가난한 티 70 ........ 2013/09/02 20,137
293229 나의 남자 .... 2013/09/02 1,136
293228 슈퍼스타 k5 박시환 천재같아요 3 --- 2013/09/02 2,988
293227 선천적인 맹인이 놀랍게도 정상인보다 그림을 더 잘 그려 신기하네요 2013/09/02 1,667
293226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보신분 있으세요? .. 2013/09/02 1,108
293225 일본 망할것 같나요 7 냉무 2013/09/02 2,932
293224 용호동 이기대공원이나 태종대 가려면..사상터미널과 노포동 터미널.. 4 1박2일 2013/09/02 2,001
293223 영어 좀 알려주시고 가세요 3 복받아요 2013/09/02 1,407
293222 아이가 울면 그만 울라고 하시나요? 8 에효 2013/09/02 2,954
293221 정말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예전 남친이 티비에 나왔어요. 19 한숨 2013/09/02 19,043
293220 새벽에 노래하는 여자 3 마리아 2013/09/02 1,700
293219 냉장고 비우는 쾌감 12 랄라 2013/09/02 4,033
293218 펌)포토뉴스-이명박, 골프치다 도망치듯… 11 ,,, 2013/09/02 3,674
293217 홍대공대와 인하공대 10 수시 2013/09/02 3,749
293216 아기낳고난 뒤 엉덩이에 뾰루지가 많이 생겨요.ㅠㅠ 1 ㅠㅠ 2013/09/02 3,288
293215 사무실에서부터 양치 시작하고 화장실로 가는 거. 3 나만 2013/09/02 2,257
293214 수학/전기공학/computer science 전공 고민입니다 4 전공 2013/09/02 1,520
293213 공구카페 거래 방식이.. 괜찮을까요? 휴대폰 2013/09/02 1,176
293212 햇밤 믿고 구매할 곳 아시는 분 완전 밤순이.. 2013/09/02 1,257
293211 친구와 비밀 10 체리향 2013/09/02 4,357
293210 남녀주인공이 티격태격하다가 연애하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21 추천요망 2013/09/02 3,715
293209 [후쿠시마오염수누출]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사진과 동영상 4 .. 2013/09/02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