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도 후텁지근하구만 열받게 하네

속풀이여요A18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3-06-27 19:51:07

좀 젊고 야리야리하고 이쁜애들
옷 야하게 입은 여자들
지나가면 
대놓고 눈돌아가며 쳐다보는 남푠ㅅㅋ야

니 옆에 있는 
나 기분 더럽게 나쁘거든

작작 좀 해라
보더라도 
좀 안들키게
입좀 버리지는 말고
적당히 좀 해라
어휴....날도 덥구만
열받게 하네!

여기 82 님들 남편들도 그런가요???


IP : 218.148.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7 7:5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안 그런 사람도 있나요? 님은 잘생기고 키크고 몸 좋은 남자한테 눈안돌아가나요?
    전 눈이 완전 꽂히던데,, 눈돌아간다고 돈드는것도 아닌데 그런걸로 뭘 열받으세요,,^^

  • 2. 아뇨
    '13.6.27 7:52 PM (219.248.xxx.101)

    안 그러는데요

  • 3. ㅡㅡ
    '13.6.27 7:53 PM (211.36.xxx.237)

    ㅠㅠ그 여자들 생각좀 하라하세요ㅡㅡ

  • 4. ***
    '13.6.27 7:57 PM (110.35.xxx.56)

    우리 애아빠는 대놓고 그런편은 아닌데, 그럴수가 없어서 못본척!!!한대요.
    그런데 우리 동네가 좀 변두리라 그런가, 그런 남자들이 많아요.
    차라리 20대,30대는 덜 그러는데 40대아저씨들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훒어보고 촉촉해진 눈길로 아예 되받아치고..

  • 5. 누구나
    '13.6.27 7:57 PM (62.134.xxx.139)

    본능적으로 슬쩍은 보게되지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하지만 지나치게 표가나가 보고있으면 기분나쁜거 당연합니다.ㅠㅠ

  • 6. 항상
    '13.6.27 8:01 PM (58.122.xxx.68)

    은근슬쩍 쳐다보더라구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딴 거 쳐다보는 거처럼

  • 7.
    '13.6.27 8:07 PM (110.70.xxx.191)

    전 제가 먼저 보라고해요ㅋ 와 날씬해 좋겠다~ 치마 진짜 짧다~ 저여자 옷 이쁘다~ 여자도 눈길 가는데 남자는 더 하지 않겠어요?

  • 8. 제 남편도
    '13.6.27 9:46 PM (1.244.xxx.167)

    의식하지 않고 쳐다봅니다.
    제가 뭐라 안 해서 그러는지.....
    그래서 하루 뭐라고 했더니 안 봤다고 꾸역꾸역 우겨요.
    특히 치마 입은 젊은 애들은 꼭 쳐다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061 백화점에서 입어보는 옷으로 받아 왔는데... 8 .. 2013/09/17 3,601
298060 고추전 속을 먼저 익혀서 넣어도 되나요? 8 추석 2013/09/17 2,169
298059 빨래통 삼숙이를 가득채워서 7 역순이 2013/09/17 2,175
298058 아나운서 성형 전 9 .. 2013/09/17 10,912
298057 집이 싫증나는 분 없나요? 1 ㅣㅣㅣ 2013/09/17 1,450
298056 오늘 저녁에 코너 돌다가 가게 블록턱에 타이어 찢어먹음. 5 9개월차초보.. 2013/09/17 2,641
298055 개그우먼 김민경씨요 14 ,,, 2013/09/17 6,540
298054 이혁재 나오면 재밌었나요? 4 의아의아 2013/09/17 1,768
298053 동서간에 1 그냥 2013/09/17 1,455
298052 제 취향 특이한가요? 투윅스 2013/09/17 1,097
298051 아리랑 라디오의 DJ조셉김 아세요? 디제이 2013/09/17 2,146
298050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 어디로 데리고갈까요? 12 공룡좋아 2013/09/17 1,571
298049 뽐뿌에서 폰을 사면 대리점 가서 개통하나요? 5 공부좀.. 2013/09/17 2,003
298048 어제광고 하던 발모비누 좀알려주세요. 봉화산 2013/09/16 920
298047 상도동사시는분 계시나요? 2 상도동주민 2013/09/16 1,714
298046 항상 위급하거나 중요한순간에 남편과 연락이 안되요 2 ***** 2013/09/16 1,331
298045 제사가 싫은 이유... 14 ..... 2013/09/16 3,881
298044 제사때 모실 조상이 많을 경우에 밥과 탕국 갯수 6 normal.. 2013/09/16 1,667
298043 청와대 채 총창 사찰 인정 7 참맛 2013/09/16 2,332
298042 제가 칼같이 28일 주기인데.... 1 2013/09/16 1,109
298041 욕쟁이 남편 3 언어폭력 2013/09/16 1,430
298040 변질된 비타민 복용문의~ 질문있어요 2013/09/16 1,253
298039 Rab 이란 패딩 아세요? 4 고정점넷 2013/09/16 2,123
298038 아...너무나 이쁜 공간을 보았어요 7 ㅜㅜ 2013/09/16 3,251
298037 고음으로 하라고~하는 말투 저말투참싫다.. 2013/09/1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