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호텔 식빵 추천할께요.
(추천은 하는데 좋은 기분은 아니예요)
오늘까지 기한인데 곰팡이가 팍 끼었네요.
이거 방부제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사실 이거 바꾸러 갔다 오는거 짜증나고 귀찮았는데...
그리고 대응하는 직원도 좀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래도 그냥 진상 피우지 말자 다짐하고
처리 해줄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3일만에 곰팡이 낀거면
방부제는 안넣었겠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사실 아침에 검은 점같은 부분 발견하고 설마 탄거겠지 했더니
그게 곰팡이었어요.ㅜㅜ
1+1이라서 저거 또 곰팡이 피기 전에 다 먹을려면
내일 샌드위치 잔뜩해서 직장에 싸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