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방과후 축구하는 6학년 아이인데요,
팀에 아이하나가 찬공에 맞아서 눈쪽에 맞았는데 안경테가 부러져서
왔는데요,아이말이 방과후 선생님이 그냥 괜찮네 그러고 말았다고 합니다.
눈이 맞긴했는데요,금방 봤을땐 크게 다치고 그러진않아 다행이더라구요.
근데 지금 방금 아이눈을 자세히보니 눈에 살짝 피멍이 약하게 들어있는거
같으네요.
아이아빠말은 운동하다보면 이런일 다반사고 이정도 가지고 괜스리 그러지 말라면서 저한테
그러네요.
그리고 방과후 축구 남자선생님도 아이아빠 생각이랑 같은거라서 연락이라도 해줄줄 알았는데
그래서 아무런 연락이 없는건가 싶기두 하구요...
안다친듯하여 병원엘 안가봤는데요,낼 안경테도 바꿔야할거같고 안과 들러 보려구요..
이런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상대편 아이엄마는 알고는 있어야하는건 아닌가 싶기두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