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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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산거 두가지는 제습기,원액기
원액기는 생각보다 간편하고 청소가 쉽고 소음도적어서 밤에도 한잔씩 먹어요. 녹즙기는 안써봐서 모르구요~
단점이라면 꽉 짜지질 않아서 , 찌꺼기 모아서 두번정도 더 짜줘야겠더라구요.
달달하고 맛있는 과일 야채는 섬유질이 빠져서 당흡수가 빠르니 그냥 먹는게 낫대서, 맛없는 케일, 신선초등등을 사과나 키위랑 갈아먹고있어요. 착색잘되니 흰색은 비추~
제습기는 요즘 옷방에 넣어두면 하루만에 물이한가득.외출할때 한번씩 돌려주면 완전 쾌적해요.
날씨때매 앞으론 필수품이될듯.
1. ‥
'13.6.27 5:53 PM (219.248.xxx.136)제습기 전기요금 많이 안나오나요?
2. 둘다 제일 실패한 가전
'13.6.27 5:54 PM (180.65.xxx.29)원액기는 너무나 로망이였는데 한달 지나고 깊숙하게 있고
제습기는 떠 죽을것 같고 에어컨이랑 둘다 틀면 딱 좋을것 같은데
전기료 걱정이고 하나만 굳이 있어야 한다면 에어컨 제습이 좋을것 같아요 플러스 보일러 잠깐 틀면 까실 까실 해지고 굳이 40이나 주고 사야 하나 싶은...작년에 여름 지나고 제습기 중고가 쏟아질때 왜 그런지 이해가 가요3. ㅡㅡ
'13.6.27 5:58 PM (211.36.xxx.230)제습기는 옷방있으면 유용해요. 전기세는 많이나오는거 같지 않던뎅 . 원액기는 귀찮아서 안쓰는분들 많더라고요.
4. 원액기
'13.6.27 6:04 PM (211.234.xxx.235)저도 원액기좋아요.
인터넷에서 못난이 사과 당근 이런거 박스로 사서 갈아마시는데 절대로 사먹을수없는맛이에요. 넘 맛있어서..ㅜ5. ㅠㅠ
'13.6.27 6:14 PM (39.121.xxx.49)전 예전 82 제습기 열풍에 제습기 샀다가 자리만 차지하고있어요.
제습기는 정말 윗님 말씀대로 떠 죽을것같아요.
여름철에 주로 사용하는건데 온도 올라가니 미치겠더라구요.
에어컨 제습이 짱이구나..하며 살고있어요.6. ㅡㅡ
'13.6.27 6:18 PM (211.36.xxx.230)야채 싫어하는 사람은 원액기 좋아요. 뭐든 그냥먹는게 최고긴하죠
7. ..
'13.6.27 6:46 PM (211.117.xxx.68)제습기에서 더운바람이 나오긴하는데..
문활짝 열어놓은 거실의 온습도계의 온도가 26도, 습도 60% 였구요.
제습기 돌린 침대방은 문을 모두 닫고 2시간 돌렸거든요. 용량은 15리터요. 큰게 소음이 더 적다고해서요.
2시간후에 온습도계의 온도가 침대방은 26.4도, 습도 55% 였어요.
방문을 닫고 돌려서 온도가 거실보다 살짝 올라갔단 느낌이지, 제습기돌리는것만으론 온도가 그리
크게 차이나는것 같진 않아요.
자기전에 돌리면 침구도 뽀송하고 개운하게 자요..물론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습도는 거실이나 침실이나 똑같더라구요.
일시적이라도 뽀송하게 있을수 있어 제습기가 전 참 괜찮다 싶네요8. 울집같이 일층이신분
'13.6.27 6:47 PM (223.62.xxx.184)안쓸수 없다는ㅠㅠ
여름철 빨래말릴때도 좋구요 전 외출시 아님
제가 없는방에 옷장 문 다열어놓고 틀어놔요9. ^ ^
'13.6.27 7:20 PM (218.146.xxx.172)며칠전에 제습기 구입했는데 전~만족^ ^
안방에드레스룸이있는 아파트라 겸사겸사구입했어요북쪽방도 좀습하고해서 겸사겸사...10. 제습
'13.6.27 7:29 PM (211.201.xxx.28)제습기는 같은 공간에서 틀어놓고있는게 아니구요. 자기 두시간 전쯤 방에 틀어놓고 문 닫아놓으세요. 잠자리 들때 뽀송뽀송 좋아요.
11. 솜솜
'13.6.27 8:12 PM (115.136.xxx.24)한여름 더울때는 제습기에서 나오는열기가 정말 덥게 느껴져요.아침저녁으로 서늘한 요즘은 아직 느낄수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