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악~~~~개 입냄새 아세요?
시간이 아나 5일정도 방치했어요.
일주일까지는 괜찮다고 판매처에서 그랬구요.
5일후 도배할 때는 몰랐는데
하고나서부터 벽지가 말라갈수록
강아지 하품하면 나는 입냄새가 나요.
킁킁대며 어디지?하다
그담날 베란다에 놓아둔
남은 벽지에 곰팡이가 핀걸 봤어요.
풀이 부패했었나봐요.ㅠㅠ
셀프도배계획 있으셨던 분들
참고하세요.
여름에는 풀바른 벽지 빨리 쓰세요.
새로운 집안 분위기를 느끼려다
새로운 냄새를 느끼게 됐습니다.ㅎ
1. 흠....
'13.6.27 4:34 PM (122.35.xxx.66)풀바른 벽지 오면 바로 시공들 하던데요..
5일이나 두셨다는 분 처음 뵈네요.. ^^;;;
셀프 도배 후기 좀 올려주세요.. 비용도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2. ........
'13.6.27 4:36 PM (175.249.xxx.123)강아지도 입 냄새가 나군요....;;;;;;;
3. 셀프도배
'13.6.27 4:48 PM (175.214.xxx.36)저 셀프도배 해봤어요- 전 그냥 도배지 사서 풀따로 사서 발라서 했답니다~
실크벽지는 완전 어렵다고 해서..뭐 초배지도 발라야하고 뭐ㅠㅠ
그래서 그냥 합지로 했구요, 미리 발라져있는 벽지가 실크벽지가 아니라면 그냥 두고 그위에 바르시는게 편해요
금액 진짜 얼마 안들구요, 벽지가격정도. 합지는 싸요- 인터넷이 저렴합니다.
초보는 무늬 없는거 하는게 젤 좋구요 무늬 맞추는것도 일이라서. 광폭보단 소폭이 나아요. 초보니깐.
하다보면 좀 울기도 하는데,..풀이 마르면 싹 펴지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생각보다 쉬워요. 그리고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요ㅠㅠㅠ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냥 깔끔하게 한 벽 정도만 하시고 싶으시면 걍 벽지용 페인트 바르시는거 추천.
이게 제일 깔끔하게 잘 되요. 물론 이때도 합지벽지여야 페인트가 이쁘게 잘 발린답니다.4. 원글
'13.6.27 4:52 PM (119.64.xxx.213)윗님 대단하세요~~
풀바르고 재단하는게 어려워서 풀바른 합지로 했어요.
편하긴 하더라구요.
좀더 비용이 들긴하지만요.
하여튼 강아지 입냄새인지 털냄새같은게 계속나서
걱정입니다.5. ...
'13.6.27 5:14 PM (182.219.xxx.21)저도 셀프로 했는데
판매자가 택배 받고 이틀 이상 두지말라던데..
벽지에 물 뿌려서 보내는데
마르기도하고 풀 상한다고6. 풀냄새
'13.6.27 5:24 PM (175.214.xxx.36)풀이 약간 상한 풀냄새 같은데요;; 강아지 입냄새라 하니딱 감이 오네요 ㅋㅋㅋㅋ
원래 벽지풀 냄새가 좀 상한냄새같이 별로더라구요
바짝 말리면 냄새도 날아갈꺼예요.,
창문열고 환기시키고 이런것보단 좀 습한 환경에서 말리는게 낫다고;;; 벽지 사장님이 그랬었는데
맞는말인진 잘 모르겠어요. 약간 습해야 벽지가 울었던것도 잘 펴진다고....
여튼 냄새 날아갈테니 걱정마세요-7. ㅇㅇㅇ
'13.6.27 5:32 PM (182.215.xxx.204)저두 풀바른 벽지를 5일씩 방치하셨다는 분은 처음.....
것두 이 여름에 ㅎㅎ
고생하시네요
저두 셀프도배 했어요 실평22평요
고급 합지로 했는데도 10만원 안들었어요(견적은 방산시장서40불렀어요)
실패한 부분은 벽지를 사진으로 보고 골라 주문했더니..
몇몇개가 색이 좀 화면과 달랐던 건 있어요8. ㅊㅊ
'13.6.27 9:08 PM (221.163.xxx.225)좀만기다리세요.
없어집디다
저보다낫겠죠
너무냄새심해서 방안.집안을 들어가지도못하고.찜질방전전,했어요
한 한달 지나니까 없어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001 | 제주 코코몽 에코파크 다녀오신분이요~~~ 1 | 코코몽 | 2013/08/08 | 1,140 |
283000 | 아까 노래 제목 묻던 82csi 찾던 분 왜 지우신 거예요? 2 | 답글 단 사.. | 2013/08/08 | 659 |
282999 | 사주... 논란을 보면서.. 제 생각은. 3 | -__- | 2013/08/08 | 1,873 |
282998 | 2g폰 쓰는데요 배터리 구매할 방법 4 | 없는지요? | 2013/08/08 | 1,041 |
282997 | 김성재 보고싶네요 3 | ... | 2013/08/08 | 2,180 |
282996 | 지금 다른 집도 그런가요? 15 | 혹시 | 2013/08/08 | 5,838 |
282995 | 이별 두달째.. 한번도 연락없는걸 보면 마음이 완전 떠난거겠죠?.. 8 | 이별후 | 2013/08/08 | 12,993 |
282994 | 사람들의 시선이 덜 신경쓰이는 여행지? 있을까요? 11 | 여행 | 2013/08/08 | 1,353 |
282993 | 안철수 "단독회담 또는 3자회담으로 결과내야".. 15 | 탱자 | 2013/08/08 | 1,282 |
282992 | 에어컨 전기절약법 알려주세요!!! 5 | 가을바람 | 2013/08/08 | 3,040 |
282991 | 진상은 | 에미 | 2013/08/08 | 709 |
282990 | 요리나 그릇 좋아하시는분들 가르침을 주세용 2 | 사고시포 | 2013/08/08 | 1,310 |
282989 | 항공사에서 할인율 들어가 보니... 1 | 9월제주여행.. | 2013/08/08 | 1,058 |
282988 | 십년전쯤과 지금시대에서 확연히 차이나는걸 하나 발견했어요 6 | 깐닭 | 2013/08/08 | 2,029 |
282987 | 일상생활에서 기품있는 태도란 뭘까요? 7 | 음 | 2013/08/08 | 5,329 |
282986 | 엘리베이터 비매너 4 | .. | 2013/08/08 | 2,183 |
282985 | 넌테, 난테, 이런말이 유행인가요? 11 | ..... | 2013/08/08 | 2,266 |
282984 | 대문사진에 있는 더치커피 원두 100g 2 | ... | 2013/08/08 | 1,664 |
282983 | 이거 미친 질문 같은데요. 1 | ㅎㅎ | 2013/08/08 | 706 |
282982 | 오늘 길냥이 밥 먹고 갔어요.. 9 | 행복한용 | 2013/08/08 | 1,072 |
282981 | 우리 집에 에어컨이 없어요. 43 | 전 여기에다.. | 2013/08/08 | 7,371 |
282980 | 이천 도예 고등학교 어떤곳인가요 7 | 놀자 | 2013/08/08 | 4,417 |
282979 | 감정에 서툰 친구.. 이게 끝일까요? (길어요) 9 | 서글픔 | 2013/08/08 | 3,890 |
282978 | 엄마 간병하면서 2 | blue f.. | 2013/08/08 | 1,726 |
282977 | [9월] 중독심리분석가 과정 강좌 안내 1 | 연구소 | 2013/08/08 | 1,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