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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글 보면요

rkRma 조회수 : 377
작성일 : 2013-06-27 16:24:18

늘상 똑같은 주제로 분란이 나는 것 같아요.

답도 없는 문제를 항상 같은 문제로

매일매일 82쿡을 들여다 봐서 그런가.

또 저문제구나 싶은 것..

아예 패스를 하네요..

옆에 전업주부이야기 단골주제죠.ㅎㅎㅎ

그 외에 몇가지 더 있던데

어째 댓글도 달리는 것이 거의 똑같아요.ㅎㅎ내용이

참 ㅎ

그때 그때 의미가 달라지기 보다.

매일 뜯고 싸우고 그러니 제가 이야기 하는거죠.ㅎ

답도 없는걸 항상 같은 주제로.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안그런가요?

뭣하러 매일 같은 주제를 올려서 저러고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의미가 달라지고

뭔가 좀 건전한 방향이면 이런글도 안올리죠.

인신공격성 발언이 대다수고.

 

그러니까 이런글 올리게 되네요

 

이 정도 글 자체로 그 글 쓴이를 비하한다면

아무글도 못올리겠네요..

 

IP : 116.120.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나75
    '13.6.27 4:36 PM (58.209.xxx.206)

    저 가입한지 얼마안돼서 주제넘는 리플인지 모르겠다만...답없는 똑같은 문제가 늘 논란이 된다는건, 그만큼 그 문제들이 풀리기 힘든 중요한 주제들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매번 답이 없더라도 생각날때마다 이런데 와서 이야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삶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 중 하나 아니인지..그것이 되풀이 되더라도 의미없는 일은 아닌거 같아요.
    글 올리는 사람들 비하할 필요는 없는듯...

  • 2. ..
    '13.6.28 3:53 AM (110.70.xxx.21)

    님글에 적극 동감이요
    좋은 글이예요
    누가 더 잘났다가 뭔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단 비도덕적인건 비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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