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로 44사이즈 성공하신 분 있으세요?
표준 체중 이상이다가 다이어트해서 44사이즈 마른 몸매 되신 분 있으신가요?
나이는 30대 후반이고..키 163
다이어트중이고 현재는 58kg이고
출산 전엔 평생 53kg였고 55내지 66 정도 입었어요.
지금 다이어트하면서 경과가 좋으니 44사이즈까지 쭈욱 빼서
아니 44가 중요한 게 아니라
좀 마르고 지적인 느낌 풍기는 여자가 되고 싶네요. -_-;;
-제 나이에 가능할까요? ㅎ
-건강에 지장은 없을까요?
-제 키에 44사이즈면 몇 킬로 정도 되야 하나요?
원래 목표는 50kg였습니다.
-44사이즈면 허리가 몇 인치쯤 되나요?
다이어트 동기 부여를 위해
이것저것 질문드려 봅니다~ ^^
1. ...
'13.6.27 4:21 PM (112.168.xxx.32)님 나이에 그렇게 빼면 얼굴이 할매상 됩니다.
그렇게 빼야 이쁜것도 20대 까지에요2. 매력녀
'13.6.27 4:22 PM (220.73.xxx.163)30대 후반이고..키 163에 44사이즈?
그냥 초등몸매. .????3. 음
'13.6.27 4:24 PM (223.62.xxx.95)음....45?
제가 166-49정도 였는데 44반~55였어요4. ...44는
'13.6.27 4:27 PM (110.14.xxx.155)타고난 체형이 있어서 안되더라고요 45키로까지 빼봤는데도
저는 그냥 마른 55정도가 한계인듯 ...해서 포기했어요
지금은 마른 66도 넘어서고 있지만요5. 젤리돼지핑크
'13.6.27 4:28 PM (180.64.xxx.211)갑자기 빼면 안되구요.
운동량 늘려서 체지방율을 늘리면 같은 체중에도 날씬한 라인이 나옵니다.
그렇게 하세요.6. zzz
'13.6.27 4:28 PM (112.149.xxx.111)젊을때는 가능한데 나이들어 그러면 몸이 훅 가는듯-건강에 이상없이 빼세요. 44보다 더 중요한것은 안아프게 사는것
7. ㄷㄷ
'13.6.27 4:28 PM (175.223.xxx.226)키 163이면 55가 이뻐요
전 님보다 작아서 안 말라도44입지만
그 정도 키면 기본 뼈대도 있고
암튼 탄력있는 55가 이쁩니다8. ---
'13.6.27 4:28 PM (94.218.xxx.86)44 사이즈로 이쁜 건 모델이나 되어야...
나이 저랑 비슷하신데 저처럼 55로 만족하세요. 55면 굿~9. 쩜쩜
'13.6.27 4:30 PM (112.170.xxx.68)55 사이즈로 가는 팔다리와 좀 여린듯한 실루엣이 나오나요?
제가 53이었을 때도 팔다리는 매우 튼튼했거든요. ㅎㅎ
55사이즈면 몇 킬로 정도 되세요?10. 음
'13.6.27 4:30 PM (211.221.xxx.183)30대 후반에 44 돼서 뭐하시려고요. 지적인 분위기는 말라야 풍기는 게 아닐텐데.. 뭐 어떤 걸 원하는지는 알겠지만.. 170에 깡마르고 지적인 분위기 풍기는 친구 있는데 직업은 변호사고 평생 66 입던걸요. 44가 문제가 아닌 듯.
11. ..
'13.6.27 4:33 PM (112.170.xxx.68)나이 들 수록 살빼기가 어렵다고 해서
이번에 확실히 빼고 평생 운동하면서 유지하고 싶네요~
지금은 운동과 소식 병행하면서 한 달에 2-3킬로쯤 감량하고 있어요.12. 몸매는
'13.6.27 4:34 PM (112.151.xxx.88)44,55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각 부위별 사이즈 아닐까요
말라도 팔뚝이 있으면 여리여리해보이기 힘들고..
거기다가 비율도 받쳐줘야하고13. 글쎄
'13.6.27 4:38 PM (203.244.xxx.6)30대 후반 (35넘으면 후반이죠?) 162 몸무게 42키로..
저는 살빼서 그런건 아니구요.. 원래 어릴때 부터 말랐는데
애기 낳고는 조금더 마른듯해요.
골반이랑 가슴이 좀 있는편인데요..
새다리에 초딩 팔이라고 사람들이 놀려요..
빈티난다구 놀려요..14. ..
'13.6.27 4:41 PM (112.170.xxx.68)소시적엔 지적으로 보인다는 얘기 꽤나 들었는데
출산하고 후덕해지니 어흑..ㅠㅠ
이 나이에 이뻐지긴 힘들고 그 분위기라도 찾고 싶네요.
성공담 들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갖고 싶었는데
아직은 성공담이 없네요. ㅎㅎ15. 글쎄
'13.6.27 4:47 PM (203.244.xxx.6)저희 언니는 굶어서 44 됐어요..저희 언니는 마흔 넘었구요..
16. --
'13.6.27 4:50 PM (175.252.xxx.225)44사이즈여야 멋져보이는 건 아닐텐데요. 일단 운동을 다져진 몸으로 50kg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17. 저요
'13.6.27 5:01 PM (80.202.xxx.250)163에 58-59나가고 지방형이었던거 같아요 제 몸이. 근데 살 빼고 지금은 47 인데 44입어요. 청바지는 25인치. 상체가 하체보다 약해서 상체는 44 안될거 같기도 해요. 근데 저는 20대 초반에 모든 다이어트 마치고 45-46으로 20대 후반을 그몸무게 쭉 유지하고 결혼하고 30 되고 일키로 늘었는데도 아무래도20대일때보다 더 말라보여요. 제 키에 47이면 그닥 마른건 아닌데 사이즈는 체중에 비해 작죠 제가. 골격자체가 작아요. 우야둥둥 이제 즐겨 입던 보라색 못입고요. 얼굴이 갸름해서 더 말라보임.. 55가 삼십대에겐 딱인듯해요. 44는 꾸미지 않는 이상은 좀 초라해보이는게 있는듯....
18. 44싸쥬
'13.6.27 5:07 PM (211.219.xxx.62)30대 중반 160에 46~7킬로정도..상하의 모두 44 , 청바지허리사이즈 24~25
원글님 키에는 50킬로 미만으로 들어와야 44 사이즈 될거같긴한데
사이즈 보다 운동 꾸준히해서 건강히 날씬한 몸매가 좋을듯해요
저는 44입긴하지만 날씬하다 말랐다는 얘기는 자주 들어도 여리여리/하늘하늘한 정도는 아니에욤ㅠㅠ19. 콩콩이큰언니
'13.6.27 5:50 PM (219.255.xxx.208)제가 30대 초반까지 44사이즈 간혹 입었는데요.
그때 키가 161에 몸무게 43kg 정도?
허리는 24였구요.
뼈대가 몹시 가는편이라 44사이즈가 맞았지만 안입고 55사이즈 입었어요.
이유는 길이가 짧아서요.
팔다리 길이가 짧더라구요.
그리고 44입을 수 있을 때는 제가 머리가 큰줄알았어요.
근데 모든 사람들이 머리 꽤 작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커보이더라구요.
55사이즈 되니 머리가 작은 편인걸 스스로 알게 됐습니다.
44사이즈 구하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고 걍 55사이즈 이쁘게 빼서 입고 다니세요.20. 요요
'13.6.27 6:47 PM (59.16.xxx.254)제 키가 164에 평소엔 55-56나가고 66입는데요, 한 4년 전 쯤에 살빼서 1년반 정도 유지하다가 요요 ㅠㅠ 49-50 나갔는데 마른 55였어요. 저녁안먹고 워킹+요요해서 트레이너님이 모범적인 다욧사례라고 할 정도였는데도 뭐.. 다시 저녁 먹기 시작하고 운동 흐지부지 하니 다시 쪗죠..
여튼 그때는 바지는 24-25 입고. 키가 있으니 44는 못 입겠던데요. 근데 몸에 볼륨도 하나도 없어져서 (원래 골반이 없는 편이긴 했지만) 제가 느끼기엔 여성적인 매력도 없는 듯 하고 별로 였어요..21. --
'13.6.27 6:54 PM (94.218.xxx.86)하늘거릴려면 가슴도 없고 납작해야 되는데..(강수지 뭐 이런 하늘거림 말하는 거죠?)
마른 55가 훨 낫지요.
군살없고 가슴은 살아있고.
근데 체형에 따라 또 다르기도 한 듯.
저는 가슴은 큰데 대신에 똥배도 좀 있어서 허리가 24여도 완전 납작해지진 않더라구요.
암튼 나이도 있으니 44는 빈티만 날 걸요. 마른 55 도전하시길.22. 같은키
'13.6.27 11:03 PM (203.226.xxx.205)몸무게 51.5 에요..나이는 마흔이구요.
지금 55사이즌데 여리여리하게 봐요.
상체보단 하체가 튼실한 체형이구요.
저는 딱 50까지만 만들고 싶어요23. 보험몰
'17.2.3 9:07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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