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라스를 보시는 분들은 볼때마다 신정환 복귀를 바라시는데..
사실 재능이 아깝긴 하지만..
그때 댕기열 걸렸다고 병원사진 유포한걸 보고 너무 안타까워 했던지라..
너무나 좋아했던.. 저에겐 사기극을 꾸민 사람입니다...만
한번도 아니고 말이죠..
유승준
어제 연예병사보니..
연예병사도 몹시 널널해 보이던데
유승준은 그냥 연예병사라도 하지.. 싶대요.
2002년도인가 제가 졸업하던해에 입국이 거부되었었던것 같은데
10년이 훌쩍 넘어간 지금까지도 입국이 거부되고 있네요.
군대에 대한 특혜가 사실 너무나 뜨거운 감자라서
그 파급력을 생각하면 처음 몇년간은 입국 금지를 시키는게 그렇게 틀리지 않은 정책이었는지 몰라도
개인을 10년 이상 입국을 금지시키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인권의 문제인듯 보입니다.
연예계 복귀랑 입국금지는 다른 얘기인거니깐요..
강용석
이분 막 일단 지르고 안되면 말고 하던 그분 맞죠?
정치 이념을 떠나서
이분이 썰전에 나오고 고소한...뭐 이런데 나오고는
제 동료들 사이에선 호감으로 바꼇다고
이분 나중에 자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나오면 뽑아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예능 나와서 뜨면 어느새 대통령이 되어있겠습니다.
강용석은 먹고 살기 위해 예능을 하는거지만 새로운 일자리에 대해서 뭐라고 할순 없지만
거기에 호응하며 재밌다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저는 조금 맘 아프네요..
언젠가는 그 인지도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겠죠? 그럼 국회의원이 되겠죠?
유승준의 입국 vs 신정환의 연예계 복귀 vs 강용석 (예능 or 국회의원)
뭐가 가장 문제일까요?
대중들은 정말 너무 쉽게 잊거나 너무 쉽게 잊지 않거나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