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자외선차단제를 쓰지 말아야 할 피부상태이지만,
이 햇빛 뜨거운 여름에 도저히 안 쓸 수가 없어요...
피부상태 좋았을 땐 뭐든 다 잘 맞았었는데
지금은 눈시리고, 눈물 질금질금 나고, 얼굴 엄청 건조하고, 살짝 따끔거릴 때도 있고 그러네요.
혹시 저 같은 분들, 어떤 자외선차단제 쓰시는지요?
피부과에서 준 자차마저도 눈시림 때문에 쓸 수가 없어요.ㅜ.ㅜ
백탁현상 없고, 촉촉하고, 눈시림없고, 순~한...그런 자차 어디 없을까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