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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playlist.com/2950구가의 서 422년 뒤.. 슬프지만 해피엔딩이네요 ㅜㅜ
갑자기 사극에서 현대극으로 change된 거 있죠.
강치는 사람이 되는길 대신 신수로서400년이 넘게 살아왔어요.
태서와는 친구로 계속 지내고 있고 초승달이 걸린 도화나무 앞에서 여울이와도 재회를 하죠.
그리고 경찰이된 곤이와 이순신과도 마주칩니다!!
여주댁과 봉출이는 깡패와 뺏기는 사람으로 다시 만나게 되죠?
정말 재미있고 독특한 결말이었던 것 같아요..
다시는 보지못할 구가의 서 안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