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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아는분이 암웨이를 5년째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롱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13-06-27 14:37:23

우리교회 독실한 어떤분이 암웨이를 한다고 하시더군요.

목사님도 이분이 암웨이 하는지 모르셨구요. 목사님이 알게 된 순간부터 암웨이에서 빠져나오라고 하셔서 이분이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은 암웨이 정신이 기독교 정신에 위배된다고 하시구요.

이분은 암웨이 5년째 하신다는데, 목사님 말씀으로는 아마도 지금 그분집이 상당히 휘청하고 있을거다.. 빨리 나왔으면 한다고 하시네요.

저 암웨이 잘 모르는데, 가까운 분 일이라 알고 싶네요. 뭘 알아야 말리기라도 할텐데요...

IP : 175.195.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7 2:42 PM (59.15.xxx.61)

    조금 있으면 재신 다 들어먹었다...는 말이 들려올겁니다.
    저 아는 암웨이 사람들
    계급이 낮을 때는 적게 망하고
    계급이 높을수록 크게 망하던데요.
    아직 안 망한 사람은
    남을 짖밟고 올라가고 있는 중...
    정말 못할 짓이에요.

  • 2. ㅇㅇ
    '13.6.27 2:55 PM (1.244.xxx.201)

    사람도 잃고 돈도 잃지요.

  • 3. ..
    '13.6.27 3:25 PM (180.66.xxx.97)

    암웨이,허벌라이프 하는 사람들 거의가 다 기독교던데요?! 무슨 연관있는 종교사업인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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