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정치개입, 박근혜 정부 ‘책임론’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22녹음파일에서 권 대사는 “NLL 대화록 있잖아요. 자료 구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그거는 역풍 가능성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그거는 컨틴전시 플랜이고, 도 아니면 모고 할 때 아니면 못 까지. 근데 지금 소스가 청와대 아니면 국정원이니까, 대화록 작성돼서 거기서 들여다볼 수 있으니까, 이건 우리가 집권하게 되면 까고”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문제의 인물 권영세가 2007년 남북간 정상회담를 터트리는것은 모아니면 도라면서 컨틴전시플랜,즉 비상계획이라고 얘기했다네요..이문제가 정말 어마어마한 문제라는걸 암시하네요.
지금 박근혜 중국가서 권영세 영접받고 있겠군요.. 흠..
회의록 사전 입수는 실정법 위반… 사실 확인땐 메가톤급 후폭풍
대선 때 새누리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이었던 김무성 의원도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 대선 때 자신이 대화록을 다 입수해 읽어본 결과 “몇 페이지 읽다가 손이 떨려서 다 못 읽었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 의원은 “원본을 사전에 입수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의혹을 덮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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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뿐 아니라..김무성이도 작년 대선때 부산유세에서 아주 이 대화록을 까발렸다고 하네요..
흠..이거 정말 작은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