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증상인지 어디가 안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운동?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3-06-27 13:48:52
이제 41된 아줌마에요
아직 폐경도 아니고 그런데 힘들어요
하는일도 없는데 힘들어요
항상 온몸에 열감이 올라오고 체온도 약간 높은거 같고요
손이나 배 등 코 쪽으로 열감이 느껴지고
피곤하면서도 잠은 안오고 누워있고만 싶어요
갱년기 증상 같은데 운동안한지도 오래 됬거든요
요가같은 운동을 좀 하면 나아질까요?
온몸에서 느껴지는 열감이 너무 싫어요
한약이라도 먹으면 좀 열감이 가라앉을까요?
아니면 어디가 안 좋은건까요?
지금도 코끝으로 열이 올라와 눈까지 뻑뻑하네요
IP : 121.136.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잇
    '13.6.27 1:52 PM (123.142.xxx.251)

    아직 아가신데요 ㅎ
    갱년기는 오십쯤되야 갱년기죠
    운동하세요
    그것만이 답입니다..
    운동장 빠르게 이어폰끼고 30분만 돌아보세요..완전 신세계입니다..
    저는 9시에 나가는데 나오세요 ㅎㅎㅎ

  • 2. 윗님ᆢ
    '13.6.27 2:20 PM (125.179.xxx.18)

    41세 아줌마라고 처음부터 썼는데요ᆢ어디
    아가씨라고 있데요?

  • 3. ...
    '13.6.27 2:33 PM (110.14.xxx.210)

    에잇님이 아직 젊다는 말씀이신것같은데요.^^

  • 4. 원글
    '13.6.27 2:35 PM (121.136.xxx.249)

    아 ....운동을 좀 해야겠네요
    윗님님 제가 보기엔 저한테 아가씨라고 한게 아니라 갱년기가 올 나이에 비해 어리다는 의미로 아가이신데요 뭐 그렇게 쓰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5. 에잇
    '13.6.27 3:05 PM (123.142.xxx.251)

    네..맞습니다..
    갱년기라고 본인이 생각하면 갱년기래요
    앞으로 살날이 많으니 운동으로 이겨내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91 아이들과 1박할 수 있는 휴가지좀 알려주세요 1 곰탱이 2013/08/02 739
281890 아침드라마 당신에 여자에서 주인공.. 5 잠~시 2013/08/02 1,540
281889 이사당일 도배장판 가능한걸가요? 5 마음만 바쁜.. 2013/08/02 3,286
281888 새삼 김동률씨 삶이 참 부럽네요. 37 ㅅㄷㅅㄷ 2013/08/02 25,395
281887 놀라운 카카오톡 신상털기 1 ... 2013/08/02 5,084
281886 국토부 이어 수자원공사도 4대강 자료 파기 정황 국정감사 시.. 2013/08/02 1,086
281885 경찰청 “국정원 여직원과 통화내용 지운 것, 실수 2 통로 열어주.. 2013/08/02 1,247
281884 사초범죄 참수형 대상 누군지, 국민들 다 알아 2013/08/02 1,044
281883 40년 동안 자기존중감에 대해 연구해온 학자가 말하는 나를 존중.. 6 자존감 2013/08/02 4,355
281882 찬란한 것을 이야기하라 1 2013/08/02 1,346
281881 kbs는 아무도 처벌받지 않나요? 세계적으노 비판받는데도 2 ... 2013/08/02 860
281880 일본에서 온 친척과 제일평화 가려는데.. 4 2013/08/02 1,282
281879 8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02 740
281878 밑에..설국열차 영업말라는 글...베일충임 10 2013/08/02 1,220
281877 8살 남자아이 고추가 아픈데 비뇨기과가 낫나뇨? 4 ... 2013/08/02 8,887
281876 운전하시는분이나 길잘아시는분 17 여쭐게요 2013/08/02 1,965
281875 어제 널은 빨래가 좀전 비에 다 젖었어요 6 바보 2013/08/02 1,566
281874 수하의 일기장 1 깨알같은 작.. 2013/08/02 1,761
281873 변기에 칫솔이 휩쓸려 내려갔는데 변기를 17 2013/08/02 16,025
281872 8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8/02 971
281871 해운대를 다녀왔는데 1 ㄴㄴ 2013/08/02 1,736
281870 또 비 오네요...... 13 장마 2013/08/02 2,174
281869 아줌마들이 마음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조언받을곳이 절실히 필요해요.. 16 50대 2013/08/02 2,967
281868 성재기 죽은 곳에 태극기를 갖다 바치는 인간들도 있네요 5 ... 2013/08/02 1,379
281867 눈치가 너무 없는 아이 21 행복 2013/08/02 7,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