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여름은 안 덥네요...
앞으로 많이 더워질려나요?
지금의 날씨로 여름나면 좋겠어요.....
1. 젤리돼지핑크
'13.6.27 12:47 PM (180.64.xxx.211)마른장마 무서운게 뭐냐면 이러다가 9월에 홍수가 난적이 있어요.
미리부터 좀 걱정스럽네요.2. 아직
'13.6.27 12:47 PM (121.66.xxx.202)거실에 선풍기 하나만 쓰고 있는데
이정도 더위로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장마도..3. ..
'13.6.27 12:49 PM (220.120.xxx.143)저도 잠시 그생각했으나 지금은 6월인거죠 앞으로 세달은 폭풍더위가 올듯
4. ..
'13.6.27 12:49 PM (1.224.xxx.197)미리 이런말해서 부정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너 맛좀봐라이러면서...ㅎㅎ5. 어휴
'13.6.27 12:50 PM (180.224.xxx.207)요즘 여름은 9월말까지 더워요. 이제 겨우 6월입니다...
6. ...
'13.6.27 12:52 PM (123.142.xxx.251)음력으론 5월이잖아요..
절기는 음력이 더 맞구요7. 원글
'13.6.27 12:53 PM (211.234.xxx.109)앞으로 무더위가 있겠네요....
요즘 날씨가 여름은 온 것 같은데 지낼만해서 이대로 여름를 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8. 항상
'13.6.27 12:53 PM (121.148.xxx.10)장마 끝나고나면 바로 불볕더위가
나오던데요.
아직 기달려보세요.9. ..
'13.6.27 12:54 PM (1.224.xxx.197)그리고 본격적더위는
항상 7월 20일경부터 꼭 시작하더라구요
어떻게 아냐구요?
그때 둘째 낳고 더워 죽는줄알았어요
매해 둘째생일에는 어김없이 폭염이
이주 이상씩 가더만요10. ㅇㅇㅇ
'13.6.27 12:55 PM (121.130.xxx.7)딱 요즘 날씨만 같으면 넘 좋겠어요.
바람 불면 시원하고
적당히 햇볕 쨍하고
습하지 않고.
매일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다.....
난방비도 냉방비도 옷값도 걱정 없고.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11. 에구!
'13.6.27 12:56 PM (211.234.xxx.109)걱정되네요ㅜㅜ
12. aaa
'13.6.27 12:57 PM (58.226.xxx.146)저는 요즘에 아이에게 나시 원피스 입히면서 올 봄 참 덥다.. 했어요.
아직 6월이잖아요.
지금이야 비 조금 오고 바람 시원하고 좋은데,
장마 때 습하고 끈끈할 것도 걱정되고, 더우면 또 숨 막히게 덥고 ..
이제 초여름 시작한 때라 여름이 걱정이에요.13. 방학
'13.6.27 12:59 PM (183.109.xxx.150)아이없으신가봐요?
애들 방학해서 집에 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푹푹 찌더라구요
에어컨 안틀수가 없어요14. 맞아요
'13.6.27 1:0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방학하고 나면 찜통 더위 시작인거 같아요.
요즘은 해지고나면 선선하지만 찜통시작되면 밤에도 몸둘바를 모르겠어요15. ..
'13.6.27 1:10 PM (116.127.xxx.188)아직초여름아닌가요..
16. 흠
'13.6.27 1:14 PM (211.57.xxx.106)지금 날씨로 여름나면 농작물 과일 다 못먹겠지요..
바람불면 시원하니 아직은 한여름이 아니구나 하며 조마조마하게 한여름 얼른 지나길 바라고 있어요..^^17. 그러게요
'13.6.27 1:16 PM (118.216.xxx.135)요즘만 같다면 여름 거저먹기일텐데...
안그래도 궁금해서 작년 날씨 검색해보니까 윗분들 말씀처럼 7월 20일 경에야 본격화되더라구요.
작년에 너무 더웠드래서...올핸 또 어떨까 걱정도 되고...그러던 와중에 요즘 선선하니까... 왠지 보너스 같고 좋더라구요!18. 저두...
'13.6.27 1:17 PM (211.60.xxx.133)앞으로 얼마나 습해질지..얼마나 비가 올지 좀 걱정이기는 해요..
그래도 어제 밤에는..문 열어두니 시원하고...
낮에도 덥기는 해도 끈적이지 않고 습하지 않으니까 너무 좋아요.
그리구 사무실은 너무 시원해요..일도 잘되고. 밑에 있는 애들도 착하구요.19. 어쩌나
'13.6.27 1:34 PM (112.155.xxx.14)더위 아직 시동도 안 걸렸어요^^;;
올 여름 더위는 작년 찜통 더위가 아이고 형님~!할 정도로
정말 정말 더워요.
장마 끝나고 이제 시작일겁니다.
더위 많이 타는 저는 걱정에 걱정입니다.20. 후훗
'13.6.27 2:01 PM (112.161.xxx.208)아직 선풍기도 안꺼냈지만 작년 여름 기억이 아직
생생해요. 더워 미치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거든요.
그나마 경기도라 서울살때처럼 밤에도 못잔적은
없어요.21. 하하하
'13.6.27 3:44 PM (182.209.xxx.106)언제나 7월까진 살만합니다ㅎㅎ
22. raramom
'13.6.28 1:55 AM (1.241.xxx.171) - 삭제된댓글7월지나면 진짜 더워요.
낮에도 덥지만 밤되면 열대아 때문에 더 덥더라구요.23. ..
'13.6.28 11:16 AM (211.117.xxx.68)요샌 밤에 정말 시원하게 잘자서 좋은데.. 추워서 거의 문을 다..닫아놓고 잘 정도니까요..
열대야가 정말 견디기 힘들죠.
밤에라도 일상에서 지친몸 쉬어야하는데 뒤척이게 되니까요24. .....
'13.6.28 11:17 AM (1.251.xxx.45)7월 중순 지나면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두려워요....25. 아직
'13.6.28 11:21 AM (202.30.xxx.226)초복도 안 지났잖아요.
26. ....
'13.6.28 11:36 AM (122.35.xxx.66)그래도 작년 대비 그렇게 덥진 않아요.
참을만 한 정도가 아니라 서늘하구요.
작년 더위랑은 다를 것 같기도 하네요.
작년 만큼만 안되면 살겠어요...27. ㅎㅎㅎ
'13.6.28 12:04 PM (121.130.xxx.7)올 여름에 더워 죽겠다는 말 게시판에 속속 올라올 때
이 글 다시 봅시다 ^ ^28. ..
'13.6.28 12:25 PM (175.249.xxx.182)더운데.....^^;;;;;
29. ..
'13.6.28 12:29 PM (211.224.xxx.193)맞아요. 저희집은 아직 선풍기도 안내놨어요. 며칠에 한번씩 한껏 달아오른날 저녁쯔음 비가 엄청 와서 열기를 식혀주니 이런식으로 쭉 갔으면 좋겠어요.
30. 11
'13.6.28 12:49 PM (175.115.xxx.7)작년 여름 무지 더웠잖아요..그래서 올해는 그다지 덥지 않을거 같아요..
작년엔 장마에 비도 엄청 오고 길었었는데 올해는 장마도 마른장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