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너무 어린거 같아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갑자기 결심하고 제주도로 3박4일 떠나기로 했는데요. 이틀은 올레리조트, 하루는 신라에서 묵으려 하는데 검색하다보니 좋은 바다도 너무 많고 또 아기들이 할만한 좋은거 휴애리? 쵸코렛 박물관이랑 아쿠아리움등 이것저것 관광도 욕심이 나네요.
물론 날씨가 많이 더워서 산책같은거는 힘들거 같고 주로 바다에서 놀고 애들(큰애 7세 둘째 13개월) 이 보면 좋아할 체험이나 실내 장소같은 곳을 추천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지금 생각한것은 휴애리 쇠소깍 돌고래조련 아쿠아리움과 초코렛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우도잠수함, 그리고 해수욕장 수영인데요.. 사실 이게 너무 야심찬 것 같기도 하고 저희가 묵는 숙소와 많는지 잘 모르겠네요. 글고 신라에도 프로그램이 많다고 하는데 아이데리고 다녀오신분 좋았던 거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큰애 19개월때 가보고 이제 또 가는거라 많이 많이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