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폰소재 같은 옷을 입고 있으면 비린내가 나는거 같아요..

아놔.. 조회수 : 4,957
작성일 : 2013-06-27 11:02:53

전 이상하게 쉬폰소재 같은 옷을 입으면

처음엔 괜찮은데...세제 냄새도 나고요...

그런데 입고 어느정도 지나고 나면 옷에서 비린내가 나요...

전엔 매직때 입어서 그런가..했는데..(이건 더 미치구요..)

오늘도 완전 쉬폰은 아니지만 비슷한 그런 소잰거 같아요...얇아서 다 비치는 소재..

지금 비린내 나는거 같아 소매부분에 코를 대보니 비린내가 나요..

제 체취랑 상관있는걸까요..?

안그래도 요새 자꾸 코에서 비린내 나는거 같아 별론데...

요새만이 아니고 쉬폰소재에서 비린내 나는건 몇년된거 같아요...

그전엔 아무생각없이 왜 비린내가 날까 했는데...

오늘 갑자기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옷들은 괜찮은거 같고요..

이거 저만 그런거죠...?

IP : 121.132.xxx.1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폴리는
    '13.6.27 11:06 AM (116.39.xxx.87)

    땀 스며들면 냄새나요
    가장 덜한게 면이나 울제품이고요

  • 2. +_+
    '13.6.27 11:06 AM (210.95.xxx.175)

    헉..전 저만 그러는줄 알았는데..저도 그래용..ㅠ 그 특유의 비린내 알것같아요..ㅋ
    그런데 이냄새는 잘 빨아도 항상 입을때마다 느껴지네요..@@ 그냥 그려려니 하고있습니다..ㅋ

  • 3. 냄새나요^^
    '13.6.27 11:06 AM (182.218.xxx.85)

    원래 그런 듯
    저도 그 냄새 싫어요

  • 4. ..
    '13.6.27 11:10 AM (110.14.xxx.155)

    그 소재 자체가 그래요

  • 5.
    '13.6.27 11:11 AM (61.84.xxx.86)

    저도 그냄새 알거같아요
    첨엔 좋았다가 시간 지날수록 그 이상해지는 냄새
    바디 미스트같은거 들고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야하나 생각했어요

  • 6. 으음ᆢ
    '13.6.27 11:18 AM (125.179.xxx.18)

    무슨냄샌줄 알겄 같아요ᆞ늘 그러려니ᆢ하고입었는데
    비린내라고는 생각 못했어요ᆞ나름 개콘데ᆢㅎ
    나들 느끼셨구나ᆢ;;;;;;;;;;

  • 7. BB
    '13.6.27 11:23 AM (115.140.xxx.99)

    합성섬유에 땀내가 어우러져 나는 냄새 아닐까요?

  • 8. ..
    '13.6.27 11:25 AM (218.235.xxx.34)

    저도 알것 같아요.
    꼬리꼬리한 냄새....
    세탁해도 나더라구요.

  • 9. 아놔
    '13.6.27 11:42 AM (121.132.xxx.107)

    그래도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땀이 섞인건 확실하진 않아요...
    땀이 날때도 아니고 땀난곳도 아니라서..
    전 저만 그런가해서..제 체취에서 비린내나나 막 절망을...

  • 10. ....
    '13.6.27 11:49 AM (203.226.xxx.254)

    면소재에 냄새배인건 아예 면이 흡수를 해버려서 냄새 더나요~
    면옷에 땀배인 거는 옆에 다가도 못가요 냄새 작렬환장 수준이예요.

  • 11. 근데요
    '13.6.27 11:50 AM (121.160.xxx.196)

    그 냄새가 사람이 입으면 나요.
    세탁 후 안 입은 옷은 그 냄새 안나요
    입고나서 몇 시간 지나면 꼭 나더라구요

  • 12. 안그런 사람도 있는데요
    '13.6.27 1:32 PM (121.130.xxx.228)

    결국 그사람 체취와 쉬폰소재중에 좀 질이 떨어지면 그런 야리꼬리한 냄새가 섞여서 나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618 현재 + 자녀대학 + 자녀결혼 + 노후 3 서민 2013/06/30 2,208
269617 갑자기 얼굴이 엄청 부었어요 ㅠㅠ 5 트러블 2013/06/30 5,818
269616 정신분석학이 엉터리인가요? 5 ... 2013/06/30 1,919
269615 이부프로펜을 드실 때 주의! 23 모르면 독 2013/06/30 94,659
269614 고3아들땜에 아직도 안자고..서치중이네요 8 흐유... 2013/06/30 2,860
269613 싱크대 절수기 고장요... 1 더워.. 2013/06/30 3,129
269612 연애는 이럴때가 제일로 1 설램 2013/06/30 866
269611 왕따문제에 대한 선생님의 잘못된 대처 2 조언구합니다.. 2013/06/30 1,606
269610 자동차 의자, 발밑에 뭐 깔고 쓰세요~? 5 /// 2013/06/30 1,279
269609 등기치는데 워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ㅠ? 2 답답 2013/06/30 635
269608 이사 갈 집에 새둥지가 있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4 후아... 2013/06/30 3,563
269607 항공권리턴변경 4 serene.. 2013/06/30 743
269606 제 주변에는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더 착해요 24 아니요 2013/06/30 5,830
269605 (컴앞대기중)남자어른 사이즈-폴로나 갭 2 ... 2013/06/30 849
269604 .종신보험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10 보험 2013/06/30 1,406
269603 다단계하는 시엄마... 3 .. 2013/06/30 1,522
269602 박지윤 고민정 애띤 시절有 2 ㄴㅇ 2013/06/30 3,843
269601 남편과 싸웠어요. 스트레스는 자기만 쌓이나요??? 21 슬픈밤 2013/06/30 4,680
269600 ★제대로 방사능 학교 급식 대안 찾기, 부모로서 무엇을 할 것인.. 1 녹색 2013/06/30 528
269599 그 판사새끼 사시 공부할때 이모집에서 기거했다는데 7 하지혜양 2013/06/30 4,808
269598 드라마 나인 진짜 어마어마한 드라마네요 ㅠㅠ 4 돌돌엄마 2013/06/30 2,520
269597 남편이랑 쇼핑가면 전 사라고 충동질하는데 남편은 반대예요 1 왜냐 2013/06/30 753
269596 여동생과 같이 살아야 하는데 살기도 전에 너무 힘들어요.. 34 여름 2013/06/30 13,213
269595 집에 선풍기 몇 대씩 있으세요? 16 ... 2013/06/30 3,238
269594 문과내신반영에 사회과목이라면 한국사는.. 4 포함이 안되.. 2013/06/30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