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집이 지난주에 에어컨을 설치햇더래죠
그것도 우리집 창문 바로 옆에 말이죠
밤마다 소음과 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가서 따졋어요 왜 실외기를 우리집쪽으로 설치햇냐니까
미안하다는말은켜녕 같은건물에서 그것도 이해못하냐는식으로 소리 지르더군요
제가 창문도 못열어놓아서 어떻하냐니까 저보고 에어컨을 설치하래요
정말 황당해서 눈물이 나올지경이엇어요
결국 밤에는 창문도 못열어 놓구 살구 잇네요
이사가야 하는거죠?
정말 너무 서럽고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