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학년 딸 수영복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3-06-27 09:55:03
가슴이 살짝 있어서  옷이 표시나는게 신경쓰이기도 하고 수련회도 가야해서 예쁜걸로 장만할려고 하는데요
일단 하의는 반바지에 긴팔 가디건은 할건데요
상의가 문제예요 
나시형태는 브라컵이 들어있는데 문제는 가슴이 워낙 작으니 아무리 컵이 작아도 애한텐 너무 크고 부자연스러워서 불편하대요
컵을 빼면 가슴표시가 나구요 2중으로 덧대있어도
 
또하나는 비키니상의인데 스포츠 브라라서 컵이 봉긋하지 않아 평평해서 괜찮은데  비키니 상의라서 좀 그렇고
그위에 가디건은 입을거지만요
이 나이때도 상의 비키니 스타일 많이 입나요 

나시티에 스포츠브라 되있는게 있으면 딱일텐데 그런게 없네요

IP : 180.211.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7 10:00 AM (110.14.xxx.155)

    컵을 빼고 작은 주니어용 컵 사서 끼우세요

  • 2.
    '13.6.27 10:09 AM (116.41.xxx.135)

    가슴이 봉긋 올라오기 시작하는 초6여아 엄마에요.
    얼마전 저도 딸아이 수영복을 사줬는데 선택권이 많지 않더라구요.
    수영팬티, 스포츠브라형 상의 비키니에 청바지형태의 수영 반바지, A라인 윈피스형태에 딱 붙는 짧은 상의.. 이렇게 4피스로 샀어요.
    이제 나름 취향이 있는지라 비키니는 안돼고, 원피스는 촌스럽고, 슬라이드탈때 잘 미끄러지는 재질이어야하고 몸매가 너무 드러나면 부끄럽고... 아주 쌩쑈를 했답니다 ㅜㅜ
    아이가 아주 만족해했고, 제가 보기에도 예뻤고, 아레나꺼 였는데 가격은 더욱 사랑스러운 4피스에 39000원 ㅎㅎㅎ

  • 3. 아, 감사
    '13.6.27 10:21 AM (121.161.xxx.169)

    저도 고민하던 거네요.
    주니어용 컵도 있었군요.
    윤님 아레나 수영복 정말 도움 됐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757 55세에 은퇴해서 95세까지 산다면 10억이 13 필요한가요?.. 2013/06/30 5,083
268756 도깨비방망이로 빙수만들어보셨어요? 4 도와주세요 2013/06/30 2,446
268755 캐리어형 캐디백 ...써보신 분~계세요? 1 궁금해요~ 2013/06/30 761
268754 아이들 공부할 때 노트정리하면서 공부하나요? 15 고딩맘 2013/06/30 2,319
268753 ㅇㄴ제분 사모님 돕기 7 ... 2013/06/30 3,329
268752 오래된 레코드판 버려야 할까요? 12 에궁 2013/06/30 2,753
268751 코스트코 꾸미바이트 먹여보신 분? 5 꾸미 2013/06/30 1,369
268750 맛없는 김장김치 6 정말 2013/06/30 1,707
268749 잘 막히는 화장실 어떻게하나요~~? 4 고민고민 2013/06/30 1,288
268748 여름만 되면 화장실에서....냄새가... 8 ehdhkw.. 2013/06/30 2,511
268747 서울에 애들 데리고 3주 정도 밥해먹으면서 있을 곳 있나요? 6 2013/06/30 2,088
268746 수정과 6 계피 2013/06/30 976
268745 제주 스노클링 5 ' 2013/06/30 2,037
268744 나만 알고있는 좋은약, 성분과 회사까지 확인하세요 9 지나가다 2013/06/30 2,130
268743 보이스피싱두번째전화 4 땅개비 2013/06/30 1,422
268742 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3 샴푸 2013/06/30 2,123
268741 냉장고 바꿔야 할 때인지 봐주세요. 3 수명이란 2013/06/30 774
268740 팥빙수 팥 만드는거 쉽나요? 12 == 2013/06/30 2,371
268739 수박이 너무 새빨갛고 이상한 맛이 나요 1 수박주사 2013/06/30 1,331
268738 인생의 선배님들을 만나기 위한 모임 1 정성을다해 2013/06/30 789
268737 친정식구들 싫어하는 남편 60 하소연 2013/06/30 21,054
268736 교회에 항의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19 교회소음 2013/06/30 4,631
268735 제가 문제있는 엄마인지 좀 봐주세요.. 6 ㄹㄹ 2013/06/30 1,374
268734 정선 하이원리조트 근처 가볼만한 곳 있을까요? 14 여름휴가 2013/06/30 18,430
268733 오뚜기에도 납품한대요,불매하는 방법알려주려요! 5 영남제분 불.. 2013/06/3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