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컷트하시고 성공하신분 계세요?

아녜스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3-06-27 09:53:07
찰랑찰랑..긴머리예요
아...컷트하고싶어서 죽겠어요.ㅎ
재작년에 보브컷이었는데
길러서 어깨넘어 등판중간까지 거의 왔거든요..

여름되니 왜이리 급질리는지..ㅡㅡ
파마하면 완전 아줌마스탈이라..ㅠㅠ

짧게 커트하시고 만족하세요?
아..확 잘라버려야하나..
참고로 긴머리가 훨..잘 어울린다는평 들어요..ㅎ
IP : 183.9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니맘
    '13.6.27 9:54 AM (121.142.xxx.44)

    컷트하고 나면. 빨리 머리를 기르고 싶은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전 항상 그랬거든요.

    몇달전 컷트하고. 지금 열씨미 기르는중입니다.

  • 2. 지금 그 순간만
    '13.6.27 10:01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참으세요. 또 후회해요.
    저도 항상 기르면 자르고 싶고 자르면 기르고 싶어서 항상 일 저지르고 후회하는 1인.
    펌도 안 어울리고 커트 하면 이제 또 나이가 있어서 더 들어보이고,
    차라리 긴 머리 묶고 다니는게 가장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말리고 싶어요...

  • 3. 넝쿨당 김남주
    '13.6.27 10:02 AM (1.229.xxx.115)

    작년에 이 스타일로 머리하고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
    계속 이 머리 유지중입니다. ^^
    http://imgv.search.daum.net/viewer/search?w=imgviewer&SearchType=tab&ResultTy...

  • 4. 커트도 잘하면
    '13.6.27 11:23 AM (222.251.xxx.194)

    예쁘죠. 미용사 잘만나야. 저도 그정도 기르다가 지성두피라고 어쩔 수 없이 잘랐네요. 머리가볍고 머리감고 말리는 수고 줄고 샴푸별로 안 써서 좋고 여름이니 안 더워서 좋고.
    긴머리는 어차피 묶어야 하니까 겉모습은 깔끔하게 커트한 거나 비슷해요. 가을 겨울되면 좀 기를 지도 모르죠.
    또 기르고 싶어져서 ㅎㅎ

  • 5. 저도
    '13.6.27 11:56 AM (115.93.xxx.122)

    어깨 이하 긴머리였어요

    얼마전에 귀밑길이로 단발로 잘랐어요.
    너무너무 주저했어요~
    하지만 길고 무겁고 머리감고 말리기 힘들고
    제일 중요한건!!!
    머리관리 못해서 맨날 고무줄로만 묶고 다녔어요.

    커트잘하는 미용실에서 했는데
    다행히 디자이너 잘만나서 커트 잘 된거같아요

    40여평생 미용실에서 머리하고서
    1주일이상 후회안해보기는
    이번이 세손가락 안에 들어요!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잘 하고 다니는게
    전 더 나은거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731 전세 만료전 집 팔아도 세입자들에게 괜찮을까요? 11 2013/07/24 1,781
277730 장맛비 물러가고 본격적 무더위가 온다네요. 9 이제 2013/07/24 2,208
277729 서울에서 양양가는길에 설악산 vs 대관령목장. 어디 들르는게 좋.. 4 ..... 2013/07/24 2,443
277728 외출이유나 외박이유 알려주는거 4 당연한거죠?.. 2013/07/24 746
277727 ”월드스타 정지훈 면접을 감히 5급 사무관이…” 3 세우실 2013/07/24 3,411
277726 공정위 움직인 아이돌그룹 팬클럽의 힘 ("SM, JYJ.. 3 공중파 고고.. 2013/07/24 1,299
277725 어느 남편이 쓴, 고부갈등에 대한 남편의 자세 13 대공감 2013/07/24 9,775
277724 치약, 선크림, 샴푸,, 이 정도면 기내에 반입이 될까요? 7 비행기 탈 .. 2013/07/24 12,098
277723 스마트폰 충전기 왜이렇게 자주 고장이 나는지요. 11 좀 알려주세.. 2013/07/24 8,129
277722 이마트 다니는 남자 어때요?? 17 ㅁㅁㅁㅁ 2013/07/24 11,515
277721 조문가야할까요?? 12 조문 2013/07/24 2,684
277720 유언장 공증 3 미리준비 2013/07/24 3,922
277719 자두효소에서 시큼한 맛이나는데 냉장보관하면 효소 기능이 없을까요.. 1 달려 2013/07/24 1,711
277718 냉장고를 채우고 싶어요 4 자취생 2013/07/24 1,149
277717 유독 손바닥에 땀이 많은데... ........ 2013/07/24 739
277716 경기도 시흥시에 정왕동 우성아파트가 있나요? 2 오이도 2013/07/24 1,211
277715 일본이 방사능때문에 망할거라고? 13 옮긴이 2013/07/24 9,016
277714 연 수입 23억 CEO, 강남 아파트 회삿돈 구입하다 2 담배공사사장.. 2013/07/24 1,838
277713 옆테이블에 택연이 왔어요. 17 흐흐 2013/07/24 14,418
277712 여럿이 펜션에 놀러갔을때, 생리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10 흐규흐규 2013/07/24 3,218
277711 국정원 국조, 오늘 법무부 기관보고…본격 가동 2 세우실 2013/07/24 882
277710 홋카이도를 못 갔어요 2 ... 2013/07/24 1,267
277709 사유리나온 아침방송 보셨어요? 1 gg 2013/07/24 1,569
277708 합기도 관장이 울아이한테 심한욕을 했어요 15 몹쓸.. 2013/07/24 3,170
277707 간단 아침식사 아이디어좀 공유해요~~/ + 영양찰떡.... 14 앙이 2013/07/24 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