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모평 성적표가 오늘나오는가 봅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재수하는딸 많이 힘든가봅니다
수능이 다가오니 재수했던 엄마들이 무서운 얘기들하네요 ㅠㅠ
여름이 최대고비이고 재수해서 성공하긴 하늘의 별따기라는둥
총점불변의 법칙이라는둥 반수한애들 다시그학교 갔다는둥
재수생은 수시로 가기힘들다는둥 작년에 떨어진 학교쓰면 또 떨어진다는둥
와 ``````` 공포영화보다 무섭네요
6월이되니 반수하는애들이 학원으로 몰려드네요
스카이다니는애들이 학교나 과 바꾸려고 반수많이 하나봅니다
그아이들보면서 한없이 위축되고 짜증나는지 사사건건 엄마나 동생에게
시비를 겁니다 생각만큼 점수가 안나왔는지 얼굴이 먹구름
이제 4달밖에 안남았는데 여전히 수학이 발목을 잡네요
참 재수는 왜해서 사람힘들게 하는지
재수가 인생에 큰도움될거라고 하지만 옆에서 바라보는 부모는 미칠거 같습니다
학교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어서 재수하는데 지금으로보면 또 작년만큼 갈거 같아요
수학을 다 맞아야 하는데 계속 몇개씩 틀리네요 ㅠㅠ
재수해서 성공하시분들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실패하신분은 왜 실패했는지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후회하시는분들 왜 후회하시는지도 조언해주세요
조언을 잘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