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으로 돌아가도 아이 낳으실껀가요?

꽃샘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3-06-27 00:42:19

아이 하나쯤은 있어야할까요?......
IP : 211.213.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3.6.27 12:45 AM (180.64.xxx.94) - 삭제된댓글

    네 저는 완젼요!
    아기 낳은게 별볼일 없이 살아온 제가 한일중에 제일 잘한거같아요

  • 2. 그게
    '13.6.27 12:45 AM (184.148.xxx.182)

    유전자에 따라 결정 ㅎㅎ

    남편이 성실하고 좋은 유전자라면 ok~
    남편이 성실하지 않고 나쁜 유전자라면 no~

  • 3. ...
    '13.6.27 12:50 AM (59.15.xxx.61)

    당연히요~~
    저는 지금 딸 둘인데
    더 많이 낳고 싶어요.
    딸 둘, 아들 둘...

  • 4. ~~
    '13.6.27 12:51 AM (119.71.xxx.74)

    결혼을 안하려구요

  • 5. ㅋㅋ 질문이
    '13.6.27 12:53 AM (184.148.xxx.182)

    이미 위에 답은 했는데... 다시 읽으니 미혼으로 돌아가면 이네요

    그렇다면 미혼 때는 절대 아이 안낳지요 ㅎㅎ (죄송)

  • 6. 별로
    '13.6.27 1:01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결혼 출산 육아....
    그과정을 또 반복하는건 끔찍해요ㅋ

  • 7. ...............
    '13.6.27 1:07 AM (1.177.xxx.21)

    아빠문제만은 아니죠.
    아빠가 성실해도 엄마가 문제유전자면 암 소용없죠.
    유전자가 뭐 그리 대수인지 가끄 82쿡은 유전자 아님 이야기 할 소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 둘다 좋은좋은유전자인데도 애가 엉망이면 또 랜덤으로 마무리 해주공..휴..

    암튼 전 결혼은 안해도 애는 낳을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 어릴때 마돈나가 결혼안하고 애 낳고 싶다 그런인터뷰 한적 있었는데 그거보고 외국애들은 왜들이래 그랬는데.정말 외국애들이 앞서가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요.

  • 8. 좋은 유전자
    '13.6.27 1:10 AM (124.5.xxx.3)

    하나 쯤은 친구로 자식으로 좋아요.
    둘은 지치네요.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먹고 잡은것도 많고 사춘기라고 갱년기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고
    지쳐요.

  • 9. 본인을 보고
    '13.6.27 7:42 AM (67.87.xxx.210)

    자식이 아들이면 엄마인 본인 머리를 따라가니, 본인 학교성적이나 학벌 고려하면 지능은 예상가능합니다.
    또 대부분 유사한 수준에서, 학벌이나 직업, 남자를 골라 결혼하니,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이 머리는 내 머리다 생각하고 예상하면 될거 같아요, 공부는요,
    쓰다보니 성격도 대체적으로 대물림되던데, 결론은 자기자신에게 만족하신 분들은 낳으실거 같고,
    만족 못하는 분들은 안 낳지 싶네요

  • 10. 369
    '13.6.27 8:23 AM (211.126.xxx.249)

    결혼안해요

  • 11. 내년 50세
    '13.6.27 8:51 AM (114.206.xxx.26)

    아이 안 낳은것이 결혼후 제가 가장 잘했던 결정이라고 생각하죠.

  • 12. 애는
    '13.6.27 9:01 AM (1.177.xxx.223)

    낳아도 하나만.

  • 13. ..
    '13.6.27 9:17 AM (118.219.xxx.9)

    미혼으로 돌아가면 절대 결혼안할거예요.ㅠ_ㅠ 당연히 애도...
    제 그릇이 안되는거 같아요.

  • 14. ok
    '13.6.27 11:37 AM (59.9.xxx.20)

    네. 낳을겁니다. 애 안낳고 자유스럽게 산다고 뭐그리 보람찬 인생이 될것도 아니고..
    사람이 낳아 자기자식을 낳는다는거..젤 의미있는일이라 생각해요

  • 15. ....
    '13.6.27 3:08 PM (1.238.xxx.219)

    전 지금하나인데
    솔직히.하나도버거워요
    예쁘긴너무예쁜데,,,넘힘들어요.육아가.
    주변후배들에게 낳지말라고하고싶어요
    정낳아야겠음 하나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644 자궁근종 안양쪽서 수술할 만한 곳은? 12 .. 2013/07/29 3,291
279643 취미가 없어요~ 4 무취미녀 2013/07/29 2,001
279642 폴더폰으로 바꿨어요 2 고등아이 2013/07/29 2,076
279641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콘서트장에 다녀오신분요~~ 4 티켓팅 2013/07/29 13,843
279640 카드 분실 1 장미 2013/07/29 1,133
279639 근력 운동 하는데..한세트 더!! 외치는 소리 3 ... 2013/07/29 1,837
279638 대학병원 특진비 보험되나요? 5 afease.. 2013/07/29 9,160
279637 다들 카드 뭐 쓰시나요? ... 2013/07/29 660
279636 게이처럼 레즈비언도 많나요? 14 ㅇㅇ 2013/07/29 13,500
279635 디젤 청바지 사장 마인드가 대단 6 청바지 2013/07/29 2,359
279634 레미제라블의 가브로쉬가 부른 look down 피아노 연주용 악.. ///// 2013/07/29 1,899
279633 남편과 사이가 좋으면 자식이 속 썪이나요? 6 .. 2013/07/29 2,255
279632 4살 남자아기..열이 4일째 40도를 계속 왔다갔다 해요 28 소닉 2013/07/29 28,477
279631 안철수 "부산시장 선거에 독자후보 내겠다" .. 10 탱자 2013/07/29 1,810
279630 자식 잘 둔죄 (희망근로 하다가~) 3 .. 2013/07/29 2,332
279629 광주 4대 종단, 8월 1일 국정원 규탄 기자회견 1 샬랄라 2013/07/29 1,306
279628 길냥이가 비틀거려요.. 10 길냥이집사 2013/07/29 1,840
279627 수고 했답니다 5 물바다 2013/07/29 1,170
279626 페르시안고양이 잘아시는분 목욕방법 도와주세요 12 쮸비 2013/07/29 2,678
279625 의료실비보험 아직 안드신분 계세요? 5 케플러3법칙.. 2013/07/29 1,632
279624 맥주안주 자랑~~~ 3 ... 2013/07/29 1,939
279623 워킹맘 분들 내자신에게 얼마나 투자하시나요? 4 .... 2013/07/29 1,530
279622 미국내 사기 태권도장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1 태권도맘 2013/07/29 1,558
279621 나이보다 어리게 보는 게.. 2 처신 2013/07/29 1,849
279620 카톡으로 받은 음성 카톡 말고 핸드폰에 저장하는 방법? 9 궁금이 2013/07/29 7,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