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수학 수준이 궁금합니다

어떤지요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3-06-26 22:37:45

아들이 6학년이에요.

나름 수학 머리 있다는 얘기는 좀 들어왔지만 아직 잘한다 못한다 확신하기에는 어린 나이라

그리 의미를 두진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아이가 진학 예정인 근처 중학교 1학년의 지난 중간고사 수학 시험지를 얻게 되어서

한번 테스트나 해보자 하는 생각에 시험 시간 똑같이 주고선 풀어보라 했습니다.

채점 기준표 보고 채점해보니 서술형 5점짜리에서 마지막 정답 내는 과정에서 계산을 잘못 하여

틀린 것 외에는 다 맞았더라고요. (과정이 거의 맞았으나 그냥 틀린 걸로 하여 총 95점이라 매겼어요)

물론 진짜 시험과는 긴장도나 다른 면에서 변수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중학생 형 학급에서는 수학 1등의 점수가 93점이라 들었던 터라

6학년이 이 정도면 꽤 잘했다 해도 될 점수인지, 그리고 이 정도면 선행을 좀 더 빼도 될런지 궁금하네요.

현재 중1-2학기 공부하곤 있는데 평소에 별로 열심히 하는 아이가 아니어서

구멍이 많지 않을까 염려하던 차거든요. 솔직히 실력이 어느 정돈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구요.

주위에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어 한번 여쭤 봅니다.

 

 

 

IP : 211.179.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하게
    '13.6.26 10:58 PM (125.178.xxx.171)

    아직은 모르죠.....한학년 위 문제풀었다니 우선은 중간이상이긴 하나..

    경시대회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느냐가 제일 중요하죠

  • 2. 일단은..
    '13.6.26 11:09 PM (60.197.xxx.160)

    재능이 있다고 믿어도 되겠습니다.

    헌데 선행은 스스로 나간 건가요 아니면 학원 선행인가요?

    스스로 공부해나가는 선행이라면 계속 앞으로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 억지 선행은 의미 없음.

    주의할 것은 선행을 하되 심화를 병행하면서 해야 되고 배우는 내용을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선행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외에 교과서 밖의 수학 ( 사고력 수학, 경시수학 ) 도 병행하는 것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 외에 수학독서를 권해드립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을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 3. 선행을
    '13.6.26 11:12 PM (1.228.xxx.155)

    해서 잘한다면. 중1과정을 배웠다면
    그점수 나올수도 있죠.
    문론 잘하는거맞죠.
    안배우고 그렇게 맞았다는건가요?

  • 4. 아이는 현재
    '13.6.27 12:28 AM (211.179.xxx.254)

    주 3회 가는 학원에서 중학교 내용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게으르기도 하고 공부는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해라, 하는 주의라
    별 신경을 안 쓰고 있었거든요.
    또 학원 선생님이 한번씩 전화 주셔서 잘한다고 하시니 그러려니 하고 있었던 거죠.
    어려서부터 책은 좋아해서 수학 관련책도 꽤 많이 읽었구요(현재도요)
    경시는 외부 것은 경험이 없고 교내 경시는 항상 최상위 점수를 받는 편입니다.
    교육청 경시 대회 학교 대표로 뽑히는 수준은 되구요.
    헌데 요즘 워낙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 해서
    그렇담 저희 아이는 대체 어느 정도인 걸까 궁금한 차에 시험지를 풀려봤던 거랍니다.

  • 5. 상위권이
    '13.6.27 2:04 AM (121.161.xxx.204)

    되려면 현재 진도 정도로는 어렵죠.
    6학년 이라면 최소 중2 내지는 중3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시가 불가능하죠. 물론 심화가 병행된 선행이어야 합니다.
    심화를 강조하는 이유는 대충 진도나가는 선행은 공식을 기계적으로 외워도 풀어지는 문제를 다루지만
    심화문제를 풀면서 나가려면 자신의 창의적인 노력이 더해져야 풀어지는 문제를 다루게 되고 그러면서
    사고력을 키울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경을 안 쓰신다 하셨는데 구체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간섭하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풀고 어떤 문제는 틀리는 상황인지 부모님이 인지하고 있는 것은 필수라 생각합니다.구체적인 관심이 아이가 정체에 빠지거나 시행착오를 겪는 시간을 줄어줄 수 있거든요.

  • 6. 진단
    '13.6.27 11:00 AM (183.96.xxx.208)

    전국구 경시대회 참여해서 객관적 평가를 받아보세요
    성대경시나kmc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28 종종 보이던 질떨어지고 섬찟한 노빠 운운 글들이..국정원 작품이.. 3 ... 2013/06/26 668
270127 국정원 이미 대선때 트위터에 “NLL 갖다 바쳤다” 글썼었다!!.. 1 헤르릉 2013/06/26 826
270126 [실황} 26일 청계광장 촛불문화제 6 손전등 2013/06/26 1,039
270125 이사 넘 어렵네요~빌라좀 봐주세요 이사고민 2013/06/26 681
270124 다 큰 남동생이 맞고 왔다고 누나 셋이 합심해서 몰려가네요 1 오로라 공주.. 2013/06/26 1,896
270123 떡볶이와 환상의 짝꿍은? 27 냠냠 2013/06/26 3,479
270122 늙으면 목이 굵어지나요? 5 40대 2013/06/26 1,926
270121 냉장고가 안돌아가요 ㅠㅠ 궁그미 2013/06/26 4,213
270120 오래된 결명자 먹어도 될까요? 2 미크 2013/06/26 3,293
270119 걸렷다..김무성 부산발언 전문공개합니다 3 야홋. 2013/06/26 1,506
270118 치마 속 몰래 찍다 딱 걸린 명문대 교수님 3 샬랄라 2013/06/26 1,941
270117 그냥 샘해밍턴을 한국인으로 인정합시다... 30 피가 달라 2013/06/26 12,993
270116 잠실.신천ㅡ정신과ㅡ상담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3 상담 2013/06/26 2,216
270115 지난설에 만든 떡국이 자꾸 퍼져요. 4 2013/06/26 1,029
270114 촛불집회 현장 생중계 팩트 2013/06/26 680
270113 뒷북같지만...인문사회계열 7년차 부교수입니다. 질문있으실까요?.. 28 참나 2013/06/26 7,480
270112 만세~저녁 안해도 되요~ㅎ 7 ... 2013/06/26 1,276
27011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 싱글이 2013/06/26 775
270110 어깨 넓은데.이원피스어떨까요?.. 4 어깨 무척 .. 2013/06/26 1,302
270109 [속보] 김무성, 부산유세때 '남북대화록' 실제 읽었다 4 속보 2013/06/26 2,008
270108 노점에서 둘이와서 순대천원어치달라고 ㅋㅋ 6 ㅡㅡ 2013/06/26 2,275
270107 왜 영어 교육 강조하는 지 알것 같아요. 2 꼼꼼한 명바.. 2013/06/26 1,921
270106 점점 판이 커지는 게 느껴지네요 ㅎㅎ 5 헤르릉 2013/06/26 2,254
270105 히트레시피 업소용된장찌개 맛있나요? 4 2013/06/26 1,690
270104 요가복 입을 때 브라 착용하고 입어도 돼요? 5 ㅇㅇ 2013/06/26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