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선때 정치글 지겹다던 박그네 지지자들
1. 그네 지지자들 특징이
'13.6.26 10:24 PM (211.219.xxx.62)지네 불리할때는 쏙 빠지는거요..
여기와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는것들은 지지자라기 보다는 직원 아님 일베충이구요.2. .......
'13.6.26 10:25 PM (175.249.xxx.208)다른 카테고리에서 사진이나 올리고 있겠죠~
51%~~~~~~~~~~~~~~~~~~~~~~~~~~~3. 그라고는
'13.6.26 10:26 PM (62.134.xxx.139)그러더군요. 일단 대통령이 되었으니 잘하는지 보자..아니면 잘하도록 빌어주자..
언제까지 두고볼건지 물어보고 싶군요.
잘하길 바라는건 바라는거고,
잘못된건 먼저 바로잡고 가야하는거잖아요? ^^
어떻게 생각하세요, 닭지지자분들?4. 조만간 때봐서
'13.6.26 10:28 PM (62.134.xxx.139)게시판 분리니 어쩌니 개소리 할지도 모르지요..
자식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런 엄청난 부정앞에 양심을 팔아서는 안될텐데..
자신의 못난 모습 자식이 물려받는줄은 모르는 듯.5. ㅡㅡ
'13.6.26 10:31 PM (211.36.xxx.40)일베충들 좌표에따라 댓글쓰고 있겠죠
6. 안철수 글에
'13.6.26 10:32 PM (125.177.xxx.83)은근슬쩍 끼어듭디다~대선때 하던대로 안철수 지지하는척 하면서 문재인 까기 패턴
7. 참맛
'13.6.26 10:50 PM (121.151.xxx.203)저는 그들이 설마 정직원들일까 걱정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나라가 망한 징조거던요.
이런 자우게시판에 그들이 설쳐 댔다면 ㅡ.ㅡ8. 저는
'13.6.26 11:06 PM (62.134.xxx.139)정말 딱히 지지하는 정당, 사람은 없지만, 상식이 뭔지는 아는 사람인데
도대체 자식들도 키우는 사람들이 무슨 정신인가 싶어요...
결국 장기적으로보면 (이미 단기적으로도 문제지만) 자식들한테 병든나라 물려주는 꼴인데말입니다.9. .....
'13.6.26 11:15 PM (1.225.xxx.101)최소한의 생각이란 걸 하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지지할 리가 없죠.
먹고 자고 얼굴들고 다닌다고 다 생각하고 사는 건 아니라는 걸 이번 대선때 알았습니다.10. 원글님
'13.6.27 12:08 AM (211.115.xxx.79)대선때 정치글이 싫다던 사람들 당신들의 편파적이고
말초적인 내용들때문인거 잊었나요?
누구를 지지하던 개인의 자유인데 자기들의 정치색과 맞지
않으면 깡패들처럼 떼거리로 몰려와 야유와 조롱 퍼붓지 않았나요
심지어 어떤이는 손가락욕까지 했지요
그래서 염증을 느낀 많은 사람이 떠났고 정치방을 따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했었쟎아요
박근혜를 뽑은 사람이 부정하고 비겁하다는 건 어떤 이유에서입니까!?
당신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듯이 저도 제 소신에 따라
제 표를 행사한거구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안되었다고 촛불들고
나가 시위하고 떼쓰는거 보고 자란 아이들이 자라서 장차
이나라의 주인공이 되었을때 닥칠 그 혼돈과 무질서가
두렵지 않은가요?
정말 궁금합니다11. 음
'13.6.27 12:23 AM (211.115.xxx.79)저도 조금만 의견다르면 벌레니 베충이니하며 편가르고
날선 댓글들 쏟아내는 사람들에게 이성을 기대하지 않습니다12. 211.115.xxx.79//
'13.6.27 12:26 AM (125.177.xxx.188)댓글 보니 정직원이나 일베가 아닌 평범 유권자인 듯 해서 답해줍니다.
그래서 님의 소신이 뭐냐구요.
정략과 부정으로 권력을 탈취하고 자신들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안위조차
얼마든지 짓밟을 수 있는 그 정치인을 지지하는 당신의 소신은 무엇입니까?
도덕도 정의도 없고 심지어 공공의 책임조차 없는 저런 사람을 한 나라의 최고책임자로 앉혀 오늘과 같은
이 끔찍한 사단을 저지르게 만든 당신의 소신은 대체 어떤 겁니까?
그건 소신이라고 할 수 없는 그냥 무소신의 감정적 투표에 불과합니다.
82에서 당신들을 비난한 것은 바로 그런 무소신의 감정적 투표에 우리 모두가 커다란 댓가를 치르고
당신이 말하는 그 아이들의 미래가 결국 부도덕과 불의의 사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닥칠 혼돈과 무질서라고요?
정말 기가 찹니다. 지금 이 부도덕과 불의의 현장이 바로 그 혼돈과 무질서입니다.
그 불의의 현장을 보고 있으면서도 저런 모양만 그럴 듯한 댓글을 남기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당신,
국민들이 저항하는 것이 떼쓰는 거라고 입을 놀리는 당신.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 나라는 아주 제대로 망가지고 있는 겁니다.13. 쓸개코
'13.6.27 1:21 AM (122.36.xxx.111)지금은 파이어 할때가 아닌가봐요. 자기들딴엔. 대선때나 선거때 꼭 나와서 빈정대는 댓글달던데..
14. 말이야 막걸리야
'13.6.27 1:50 AM (61.253.xxx.3)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안되었다고 촛불들고
나가 시위하고 떼쓰는거 보고 자란 아이들이 자라서 장차
이나라의 주인공이 되었을때 닥칠 그 혼돈과 무질서가
두렵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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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생, 교수, 고등학생들까지 시국선언하는게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 안됐다고 나가서 시위하고 떼쓴다고 생각해요?
댓글 알바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당신은 무슨 정신적 장애가 있어서 사리분별이 안되는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차라리 국정원이 댓글 좀 달았기로 그게 뭐 대수냐? 어차피 당선될 사람이었는데...라고 하면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사람이거니 할텐데...
지금 이 상황이 떼쓰고 시위하는 수준이어서, 국정원 국정조사 청원에 20만명이 넘는 사람이 일주일도 안돼서 참여하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