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안철수는 가만히 있는걸까요?
1. 아오
'13.6.26 6:25 PM (62.134.xxx.139)안철수 이름 세글자만 봐도 답답증이 밀려오네요.
여기서라도 안보고 싶은 이름....2. ...
'13.6.26 6:26 PM (114.129.xxx.95)그러게요
이렇게 중대한 사안들이 널렸는데 어디에 숨어서 간을보고있는지 너무조용하네요;;;;;3. ㅋㅋ
'13.6.26 6:27 PM (58.124.xxx.190)저도 사실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국민들 답답증 걸려 숨넘어가게 하겠다 싶었어요. 대선때도 숨넘어가게 했잖아요..에고...
4. 헤르릉
'13.6.26 6:29 PM (59.18.xxx.93)저 역시도 한때 안철수에 희망을 잔뜩 걸었었는데요.
새누리 지지자들이 간철수 간철수 하며 비아냥 댈때 화고 나고 그랬는데.. 정말 지지자 속터지게 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정치인은 때로는 수사적 언어나 행동으로 감동과 울림을 줘야하는데 정말 전형적인 샌님교수 스탈같아요. 며칠전 기자가 국정원국조와 nll국조로 대치하는 민주당 새누리당 입장 중 어느게 중요하다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세상에나~ " 그건 양당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서로 다를 수 있다" 이런식으로 대답하더라구요 @@ 할말 잃었습니다. ㅠ
만약 안철수가 야권의 1위 대선후보가 된다면야 어쩔수없이 밀어주겠지만 적극적인 지지감정은 안생기네요5. ...
'13.6.26 6:30 PM (114.129.xxx.95)헉 윗분 진짜로요???그럼정말생각이없는사람인듯;;
6. 공주병딸엄마
'13.6.26 6:30 PM (14.39.xxx.102)어제 이미 했잖아요!!!
검색해 보세요.
댓글 줄줄이 달려 있었음7. ..
'13.6.26 6:30 PM (219.249.xxx.235)걍 냅두고 신경끈지 오래예요. 어휴...답답
8. ㅎㅎ
'13.6.26 6:30 PM (116.34.xxx.26)분위기 무르익으면 나타나실거라 생각합니다.
9. 우유부단 안철수
'13.6.26 6:32 PM (59.7.xxx.18)항상 자기한테 유리한 쪽으로 간만 봅니다.
10. ..
'13.6.26 6:32 PM (219.249.xxx.235)안빠 몰려오는 소리들립니다..곧
11. 안빠몰려오기를
'13.6.26 6:36 PM (58.124.xxx.190)안철수 지지하는 분들의 말씀도 듣고 싶어요..^^
12. ㅇㅇ
'13.6.26 6:37 PM (125.179.xxx.138)찾아보세요 잘못됐다고 말하던데. 기사나 똑바로 보시고말하시던가.
오늘자 NLL 국정원 등등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했어요.
직접검색해보세요.
저도 안철수 안좋아하는데 비판할려면 좀 알고하시지 투덜투덜투덜 ㅉㅉㅉ13. ...
'13.6.26 6:38 PM (118.38.xxx.24)발언을 안 했는지
발언을 하였는데 크게 기사화 안된건지.
그걸 염두에 두고 생각을 하시지요.
내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닙니다.14. the1th
'13.6.26 6:38 PM (218.144.xxx.246)안철수........ 옛날엔 뭣도모르고 지지했으나 지금은 아니예요. 너무 답답해요.
저는 언제 어디서나 돌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정치인이 좋아요.15. ....
'13.6.26 6:38 PM (125.152.xxx.221)하나 두개 끼어들기 시작하면 계속 휘말립니다. 니가 저번에 뭘라말했냐 부터 시작해서 안철수를 계속 이슈에 가담시키려 하죠. 하지만 국민들은 이 지긋지긋한 공작정치 ,색깔 정치에 진절머리가 나죠. 정쟁하느라 눈코뜰새 없는 정치인들 때문에 서민들은 피폐해져 갑니다. 끝도 없는 과거논쟁은 다 잊고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무좀을 치료한 환자는 신발과 양말부터 버려야지 아까워 하다간 다시 지긋한 무좀을 다시 달게될 뿐입니다.
16. ??
'13.6.26 6:39 PM (58.124.xxx.190)비판한적은 없는데... 검색해봐야겠네요..ㅎㅎ
17. ....
'13.6.26 6:41 PM (58.124.xxx.190)그럴수도 있겠네요.
18. ㅇㄹ
'13.6.26 6:41 PM (175.192.xxx.81)또 안철수 까는 타임왔네요.
오늘은 왜 안까시나 했네요 ㅋㅋ
기사 났으니 제발좀 검색해 보세요.19. 여기
'13.6.26 6:43 PM (175.192.xxx.81)안철수 실컷 까시고 다음정권도 새누리당한테 물려주면 되겠네요.
20. 기사검색
'13.6.26 6:43 PM (58.124.xxx.190)기사 검색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약한듯.. 저만의 느낌일수도 있고 원래 안철수님의 화법일수도 있겠지요. 뭔가 보여주면 좋겠다는 건..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21. 징그럽다 진짜
'13.6.26 6:44 PM (211.202.xxx.240)6월 17일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 국정원 댓글 사건 방지책 만들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
6월 21일 안철수 “국정원 국정조사, 합의대로 진행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
6월 25일 안철수 "국정원, '대화록 공개' 부적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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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가만 있었어요?
정말 까고 싶어서 까는거니 정작 한 얘기는 싹 빼고 잘 들하십니다.
하긴 어제 오늘 하는 짓들이 아니지
지난 대선때부터 징글징글 했음.22. ??
'13.6.26 6:44 PM (58.124.xxx.190)그런데 이 글이 안철수님 까는걸로 보이세요? 아니잖아요. 솔직히 그래도 희망은 안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저도 그렇고.. 그래서 더 기대하고 답답해하는지 모르죠. 기대하지 않으면 답답할리가 있나요!
23. 여기
'13.6.26 6:46 PM (175.192.xxx.81)여기 안철수 까는사람들 수준 보아하니 담 대선도 정권교체 물건너갔네요
먹은게 올라올것 같다는둥.. 안철수 망하길 고사지내는데
안철수 망하면 민주당만 살아남을줄 아나본데 ㅋㅋ
참 꿈도 야무지네요 ㅋㅋ24. 진짜
'13.6.26 6:46 PM (114.204.xxx.187)일베충 못지 않는 거지같은 것들.
사실 안철수가 뭔말을했는지 관심도 없고 찾아 본적도 없으면서 무조건 까고 싶어서 가만있는다 간본다 하는 소리가 딱 일베충이랑 똑같다니까요.
포탈 뉴스 검색만 해도 줄줄 나오는걸 하여간 누구처럼 비열한건 똑 닮아가지고.25. 간보는 중입니다
'13.6.26 6:47 PM (180.182.xxx.153)안철수의 새정치 = 간보기 정치
아직도 모르세요?
저렇게 간 보다가 불리하다 싶으면 갑툭튀 해서는
'싸우지마~ 니들 둘다 나빠~ 나는 안싸우고 국민글이 원하는 새정치 할거야~'
잘난척 한마디 해주고는 또다시 간보기 모드로 들어가겠죠.
아니? 다당제 민주국가에서 서로의 지향점이 다른데 안싸우고 어찌 정치를 합니까?
대통령 한마디면 강어지까지 꼬리말고 조용해지는 일당독재라도 하겠다는 건가요?26. 그럼 그렇지
'13.6.26 6:48 PM (114.204.xxx.187)대선때 철퇴로 내리친다는 수준들이 또 몰려와서 안철수 까는거지.
27. 안철수가 집권하면 정권교체?
'13.6.26 6:51 PM (180.182.xxx.153)새누리당 2중대가 집권해도 정권교체인가요?
28. 여기님
'13.6.26 6:52 PM (211.202.xxx.240)온라인만 그래요 다행인 것은
인철수가 신당창당하면 지지율이 새대갈당을 넘어요.
민주당은 10%대 듣보잡 같은 지지율이고요
그러니 다들 발광하고 있지요.
까는데 여야가 없어요 사실상. 지들 목구멍이 포도청이거든요.
싸이버 전사들+ 알파
물론 온라인에서만요^^
정작 오프라인에선 잘 안통하죠.
안철수가 문재인 지지하면서 다녔을 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환호성하는거 보고 일본 관광객이 아이돌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29. 82
'13.6.26 6:53 PM (175.192.xxx.81)할줄아는거라곤 82에서나 안철수 까면서 큰소리치고있죠.
82야 야권지지자들이 대다수니 여기서나 먹히는거지
온라인은 무슨..
온라인여론도 일베충땜에 반반씩 나눠졌구만.30. 좀 냉정하게보자면...
'13.6.26 6:54 PM (211.222.xxx.83)안철수의 파워는 보셧다시피 선거때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정치권에서 선거때만 되면 가장 공들이고 투자하는 계층은 아군도 적군도 아닌 유동층입니다
안철수에게는 이 유동층을 움직일 힘이 있지요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안철수보고 지네당 들어오라구 한거고 새누리당은 안철수를 그렇게 씹어댄겁니다
문제는 선거판이 끝나고이지요
지금의 안철수??? 무슨힘이 있나요 일개 무소속 의원일뿐인데...
소위 진보정당의 몇석 안되는 의원들도 열심히 활동은 하지만 이정희처럼 어지간히 사고치지 않는이상 기사한줄 안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사안이 급박하고 지대로 한방먹일 기회이긴 합니다만...
안철수 입장에서는 신중할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표창원,진중권같은 스타일이야 사이드에서 막 갈겨도 별루 손해날게 없고..문재인도 민주당이라는 뒷배가 있지만...
안철수의 경우는 아직 보호막이 없습니다
갑옷도 없이 먼저 칼빼들다가 재수없으면 앞으로남은 4년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손가락 빨아야합니다
제가 안철수라면 이렇게 시선들이 쏠려있을때 조용하지만 빠르게 자신의 세력을 보다더 공고히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할겁니다
그래야 최소한 4년동안 지말마따나 법안 하나라도 지대로 상정을 하던가하지요
안철수...이양반 경영자로 오래 있었던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일단 손익계산 철저하고 길게볼줄 안다는거지요
어짜피 이양반... 손에 피뭍히는 투사도 아니었잖아요 분위기 슬슬 몰아가서 자기얻을거 얻고 슬며시 손터는 타입이지...
암튼 이양반의 장기적인 행보도 뭐 우리소시민 입장에서 보자면 크게 손해날것도 없으니 일단 지켜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깍두기들이 그럽디다..키울놈은 손에 피 안묻힌다고...얼마나 클지 함 보자구요 ^^31. ....
'13.6.26 6:55 PM (223.33.xxx.14)114.204님 님은 이번 국정원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님이 안철수 강력지지자인것 전부터 알고 있거든요.32. 82
'13.6.26 6:56 PM (175.192.xxx.81)어차피 침묵하는 다수나 열심히 완장차고 안티질하는 극성 정치병자들이나
1인 1표죠.
여기서 열심히 안티질해봐야 오프라인 여론은 정반대고 여론조사지지율이 현실을 보여주죠.
열심히 안티질 하세요
매일 뜨는 정당지지율 결과가 현실입니다.33. ...
'13.6.26 6:56 PM (203.226.xxx.226)뉴스에 버젓히 나오는것도 가만히 있는 다는 인간들이 과연 정치에 관심이 있는 인간입니까? 하여간 앞뒤안가리고 무조건 안철수 욕하고 보는거죠.
이런 인간들이 없어져야 다음 대선에 정권교체의 희망이 있지 저런 인간들 판치면 영원 새누리 집권밖에 더 있습니까?
새누리 2중대가 바로 저런 인간들이죠.34. 안철수생각이 내생각
'13.6.26 6:57 PM (210.105.xxx.118)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5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에 대해 코스피 주가지수가 1800 이하로 떨어진 상황을 거론하며 “경제가 굉장히 위기인 상황이고 북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정쟁에 휩싸여도 되는 것인가, 문제의식이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국정원이 NLL 대화록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대화록 공개 과정이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엄밀하게 절차가 있고, 국회의 동의를 거치고 하면 좋은데 국정원장이 본인 판단으로 결정해 파장이 클 수 있다.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는 판단을 한 것에 대해선 유감”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NLL 자체에 대해선 “작년 대선 때부터 계속 이야기 했던 것과 같은 입장”이라며 “NLL은 변할 수 없다. 변하지 않는다는 조건 아래서 공동어로 수역라든지 등이 협의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51811281&code=...35. ....
'13.6.26 6:58 PM (223.33.xxx.14)신기하네요.
갑자기 몰려와 댓글을 몇개씩 막 달고.
ㅎㅎㅎㅎㅎ36. 223님
'13.6.26 6:59 PM (114.204.xxx.187)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당연히 국정조사해서 밝혀야죠. 너무도 당연한걸 뭘 묻습니까?
37. ....
'13.6.26 7:02 PM (223.33.xxx.14)안철수 지지자들은 손놓고 멀찌감치서 보고만
있는것 같아서요.
이렇게 안철수씨만 언급 되면 득달같이 달려와
댓글달고.
그런 모습을 자주 보고 있어서 궁금했어요.38. 점점
'13.6.26 7:02 PM (124.50.xxx.131)그의 색깔이 드러나지요.
윗님 지지율이란것은 하나의 행동이 쌓여서 점점 변하는 생물처럼 언제나 유동적입니다.
안철수가 해놓은게 뭔데요??정치인이라면 ,수장이라면 전부를 걸어야 할정도로
배짱과 내려놓기가 필요한데,그가 한일은 밀리고 밀려서 억지로 찝찝하게 대선 후보 내놓은것과
주식 팔아 기부금 만든것밖에 없습니다.
실제 정치에 있어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본질은 제쳐두고 이미지 전략과 두루뭉술 하게 처신하는게 박그네랑 동급이에요.이건 선동하고도 다른 문젭니다.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전달할줄 아는 임팩트가 없습니다.
선명하게 야성을 갖고 처신하는게 없습니다. 그저 정권을 잡지 않아 야당일뿐이지 근본 성향은 보수에다
귀족출신이라 자신을 절대 내걸지 않습니다. 자신이 잘났으니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내려다 볼려나요?? 을의 집단인 전통 야당인 민주당 까기가 더 쉬울 겁니다.
절대 새누리를 박그네를 이명박을 치지 않아요.
그게 그의 함정이고 한계이고 지지할수 없는 진보세력들의 평가 입니다.
박그네가 한때 한나라당을 내치고 나왔을때 그는 보잘것 없는 일개 국회의원이었을 뿐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전통 보수,전통 진보를 배제하고 얼마나 강한 신당을 창당할지 미지수이지만,
중요한건 얼마나 롱런하는 당을 유지할지 여부입니다.
신당창당 ...구경한번 해보고 싶군요. 흐리멍텅,미적지근한 자세로 당을 얼마나 잘 이끌어 갈지..
그 생명력이 얼마나 갈지.. 한때 청춘 콘서트하면서 박경철과 함께 젊은이들 앞에서
강연할때 당신 이명박 정권이 하도 개차반이라 잠시 기대했었던 적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아무리 잘나고 똑똑할지라도 정치는 강한 뱃집 없이는 절대 아무나 할수 없다는 결론입니다.39. 아예
'13.6.26 7:02 PM (114.204.xxx.187)국정원의 선거 개입에 집중해야한다면서 결국 안철수 까고 계시던분.
40. 백토?
'13.6.26 7:02 PM (211.202.xxx.240)정권의 하수인 노릇하는 방송의 토론이라고 했던게 언제였더라?
41. 헤르릉
'13.6.26 7:03 PM (59.18.xxx.93)제가 실망했던 기사가 이거에요.
"""'국정원·NLL' 격전장에 안철수가 안 보인다 ""
안 의원은 새누리당 정보위원회 의원들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본을 열람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21일에는 "(국정원 국정조사와 NLL 공방은)개별 사안이기 때문에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원 국정조사와 NLL 공방 중에서 어떤 것이 우선이냐는 질문에는 "여야가 서로 생각하는 중요도나 우선 순위에 대해 합의해야 할 것 같다"면서 불분명하게 답변했다.
이 발언은 새누리당의 주장대로 NLL 이슈도 국정조사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돼 한때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 이후 안 의원은 정국을 휘몰아치고 있는 현안에 거리를 두고 있다.
뒤늦게 국정원 국정조사를 촉구하면서도 직접 나서지 않고 보도자료로 대신했고, NLL 공방에 대한 입장 표명도 원론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안 의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감안할 때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국정원 사건 등 대형 정치 이슈에 대한 그의 소극적인 태도가 걸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42. 헤르릉
'13.6.26 7:03 PM (59.18.xxx.93)43. 점점
'13.6.26 7:03 PM (124.50.xxx.131)오타수정.....
당신---당시, 뱃집---맷집.44. 근데...
'13.6.26 7:03 PM (211.222.xxx.83)115.41님...
친노진영이 절대선은 아니잖아요^^
대의를 떠나서 안철수입장에서 보자면 제대로 주판알 굴린거 맞아 보입니다
결국 대선책임론까지 친노진영이 덮어쓰는 상황인데
괜히 손잡았다가 이래저래 휘둘리고 독박쓸바에 일단 거리유지 하겠는데요^^45. ...
'13.6.26 7:05 PM (83.201.xxx.138)담대하고 우직해서 선거할 때 안철수를 이명박하고 동일시 하고, 그러면서 단일화 못하면 안철수 책임인것처럼 협박(?)했나요? 문재인은 완벽하고 안철수는 간철수다? 새누리는 불법저지르고 NLL들먹거리며 국정원 사건 물흐리는데 민주당은 어버버거리며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안철수는 국정원사건 제대로 조사해야 하고, 정당싸움에 경제(코스피 하락)문제가 뒷전이 되지 않아야 한다 합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모든 국회위원이 국정원여론조작사건+NLL에 집중해야 하나요? 상식적으로 문제 해결하자 하는 것이 문제인가요? 안철수가 간보고 있다고 하는 분들, 어디서 여론조작 나왔나요? 왜 없는 말 지어내는지요?
46. ,,,
'13.6.26 7:05 PM (203.226.xxx.226)그럼 안철수는 분명히 안보에서는 보수라는 포지션을 취했죠. 왜 같아야합니까? 안철수 지지자들은 그런 안철수를 지지하는데요.
47. dd
'13.6.26 7:06 PM (125.179.xxx.138)행동하는 깨시민자처하는 사람치고 정치현안에 대해 제대로 알고있는사람 본적없어요
국민tv 어쩌고 해봤자 죄다 그나물에 그밥이고 걍 팬덤임 ㅉㅉㅉ..48. 원론적인
'13.6.26 7:08 PM (14.39.xxx.21)얘기만 되풀이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는 거죠.그리도 원칙을 주장 하시더니 원칙이고 머고 안중에도 없는 새누리당에 대항하는 문재인이나 정청래 같은 사람들과 왜 연합하지 못하나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시국에 안철수가 일찌감치 나서서 국정조사 요구하자 NLL 애초에 들고나와 문제 만든 사람들 사퇴하라..앞서서 한두마디만 해줬더라면 안철수 지지자들 지금처럼 침묵하고 가만 있었을까요? 본인 지지기반 어디 있는지 다 알면서 이 시국에 뒤에사 한두마디 찔깍찔깍 , 솔직히 나중에 이거저거 다 민영화 한다고 할때 정청래 진선미 목이 터져라 국민들께 도와달라 외칠때 안철수는 사무실에 앉아서 기자랑 전화통 붙잡고 "민영화 반대 합니다" 이러고 있겠죠.네 지금 외톨이 의원 생활 힘든거 압니다.힘도 없는거 압니다.그러나,그 사람의 진짜 힘 어디있습니까? 그 지지자들에게 있지 않나요?그런대 가만히 뒤에서 불구경 하듯 있으니 언글님 같이 답답한 사람들 나오는거 아닙니까? 본인의 정치적 신념이 달라서인지 경험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하다가 어디 다음 대선에서 희망이 있겠습니까?
49. 온국민이
'13.6.26 7:08 PM (114.204.xxx.187)대치 국면에 올인한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그럼 3백명의 국회의원이모든일을 다 제끼고 국정원문제와 nll공방만 하고 있어야한다는 겁니까?
정작 국민의 한쪽 마음밖에 모르니 지지율이 그 모양이죠.50. 하여튼
'13.6.26 7:09 PM (211.202.xxx.240)인터넷에선 민주당이 절대 선이야.
뻘짓은 인터넷에서만 안보임.
근데 현실은.........................................
냉정하고 처절하다는 것
그래서 또 도적당에게 다 내줬는지?
문제점을 정말 모르고 있는 구제불능 집단임.51. ....
'13.6.26 7:10 PM (223.33.xxx.14)당연히 온국민을 바라지도 못하고요.
안철수를 그만큼 강력 지지한다면 뭔가 다를줄 알았지요.
깨시민에 팬덤에 125님은 안철수 안티만들기 담당인가요?
님이 제대로 알고있는 정치현안좀 풀어놔보세요~52. ....
'13.6.26 7:12 PM (223.33.xxx.14)그리고 저 민주당 지지자 아닙니다.
반새누리 반이명박 반박근혜 입니다.53. 나도 국민이지만...
'13.6.26 7:12 PM (124.50.xxx.131)대치가 아닙니다. 지금 상황은....올혹 그름의 차이지.....
죽은 전직 대통령 부관 참시하는게 옳은 건가요??
국정원이 선거대입한게 옳은 간가요???
민주당대 새누리 대치정국이 아니라 국가기강 해이와 원칙 상실을 논하는 겁니다.
왜?? 친노 정권간의 쌈으로 비화 시킵니까??/!!!국민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요???54. 난!
'13.6.26 7:12 PM (211.202.xxx.240)순진하게 사이버 전사가 딴나라에만 있는 줄 알고 있었음.
그러나 현실은 민주당 정말 장난 아니었단 것.
여기도 있을 것이고. 징하다 진짜.55. 헤르릉
'13.6.26 7:13 PM (59.18.xxx.93)여기서 안철수에 실망했다고 하면 다 민주당 지지자입니까?
민주당 끌고와서 싸움붙이지 마세요. 안철수에 애정과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클 수 있는거죠..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려면 단점도 극복하고 지지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요?
그동안 이명박정권하에서 간절히 민주주의 회복을 원하던 국민들 입장에서야 막힌 울분을 풀어줄
행동이나 언사를 기대하게 마련이죠.. 마치 이해득실, 유불리 따지지 않고 자신을 던지는 표창원 교수님처럼요56. ᆢ
'13.6.26 7:14 P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ㅉㅉㅉ
발언을 하였는데 크게 기사화 안된다는건 생각도 안 하죠? 심지어 뉴스에서도 안다뤄준다는거? 왜일까요? 안철수에 대한 관심의 싹을 없애려는거죠. 봐요, 조용하다, 간본다? 이건 일베충들이 쓰는 말, 그들과 뭐가 틀려요? 안철수 죽이기, 관심 죽이기는 조용히 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걸 왜 몰라요? ㅉㅉㅉ57. 현안에
'13.6.26 7:14 PM (114.204.xxx.187)집중하자면서 결국 안수 까는 이유는 뭔가요 그정도로 집중하고 안철수 아무것도 안한다고 깔시간에 새누리를 한번더 까겠습니다.
사이버 전사가 새누리만 푸는게 아니라는건 대선때 다 이미 밝혀진거 아닌가요? 정말 그 짓하다가 대선에 지고 이꼴을 보고 있으면서도 전혀 달라지는게 없다는거.58. 211.202님!!!
'13.6.26 7:15 PM (124.50.xxx.131)얘기를 자꾸 호도 하시네요.
사이버전사대 라는것과 당과 지지자들의 의견개진과 차이를 구별하시지요.
공중파,언론 다 정권개입된 마당에 인터넷에서조차 입도 뻥긋 안하면
....오프라인에 가만히 있는 언제나 새누리 지지자들만 있는게 아니듯이 옳고 그른거 따지고 한나라의
국민임을 주장하려는 살아있는 사람의 발언입니다.59. 헤르릉
'13.6.26 7:16 PM (59.18.xxx.93)윗님 근데 민주당이 사이버전사를 풀었다는 게 뭐가 밝혀졌다는 거죠?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60. 국정원 관련
'13.6.26 7:16 PM (211.202.xxx.240)녹취 공개하겠다고 떠벌리던 민주당 핵심? 관계자들
진짜 제대로 병맛 짓 해놓고 딴나라가 진짜 공개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암튼 민주당은 병맛집단임.
이제 와서 사자 명예훼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
이미 부관참시시킨데 일조한 그들이기에.
공개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첨부터 강하게 나갔어야 함.
딴나라에 꼼짝못하는 민주당 병신들61. ...
'13.6.26 7:16 PM (83.201.xxx.138)원론적인 님, 한마디로 안철수가 일찌감치 나서서 국정조사 요구하고 문제 만든 사람 '사퇴하라' 라는 말을 하지 않아 문제라는 것이네요. 안철수 단일화해서 지지자들 민주당편에 서게 해라. 안철수가 빨리 단일화 하지 않아 안 지지자들이 문재인 찍지 않은것이다...모든 것이 다 안철수 탓~~ 이 논리 이제 좀 지겹지 않나요? 다음 대선이 희망없다면 그건 민주당 탓이지 왜 안철수 탓입니까? 안철수가 일반여론에서 우위에 있는 것은 상식적이고, 국민이 원하는 노선을 잘 읽기 때문입니다. 국정원과 NLL 둘 다 너무나 미상식적인 일들입니다. 안타깝게도 민주당은 과연 상식적이냐 하는 것이죠. 일반 국민 (꼴통 지지자들 외)이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요? 바로 안철수가 한 말입니다. 비상식적인 것들 국회에서 해결하고, 경제문제 시급하다. 당파 싸움으로 가지 말고, 문제를 상식적으로 해결하자 입니다. 이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말이구요!! 국회위원이 한 당, 혹은 그 지지자들 위해 존재합니까? 국민들 목소리 대변하는 역할 입니다. 또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앞장서서 하는 역할이에요. 이 상황에서 안철수가 뭘 잘못했나요?
62. 어휴
'13.6.26 7:18 PM (175.192.xxx.81)안철수한테 실망한사람보다 민주당한테 실망한 사람이 훨씬 더 많으니
안철수가 반사이익으로 지금 높은지지율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누가 누굴 걱정할때에요??
더블스코어로 지지율 밀리고 있으면서63. 124.50//
'13.6.26 7:18 PM (211.202.xxx.240)내가 댁보다 노통과 민주당을 위해 오프에서 시위 다니며 난리치며 다녔을거임.
2004년 탄핵 때부터
뭘 알고나 떠드시길64. 안철수
'13.6.26 7:18 PM (14.39.xxx.21)찾는 글에 갑자기 민주당 욕하는 댓글.참 냄새 많이 나네요!
안철수 지지자들도 잇을 것이고 양쪽에 쌈붙이는 나라 월급 받는 누구도 있을 것이고 어디충도 잇을 것이고 .. 이 셋의 주 목표는 어쨋든 요점을 흐리고 딴쪽으로 얘기를 몰고가는 것이겠죠.
속 보입니다.65. 어휴
'13.6.26 7:19 PM (175.192.xxx.81)여기서 안철수 실망했다고 안철수 닥달하기전에
등돌린 광주 전라도 민심이나 제대로 붙잡기나 하세요.
어차피 선거에서 전라도 민심잡는측이 제1야당 되는거니까.
아시죠? 전라도는 되는 선거에서 이기는 정당 뽑아주는거..66. ..
'13.6.26 7:20 PM (114.204.xxx.187)대선때 그렇게 안철수 까던 글과 댓글들이 특히 고정닉까지 써가면서 눈에 띄는 사람들이 버젓히 누구 지지하고 있다는거죠. 모르세요?
대선 후에 그 난리가 났던 글들 거의 남아 있으니 찾아서 읽으시면 사태파악되지 않나요.67. 14.39.xxx.21//
'13.6.26 7:22 PM (211.202.xxx.240)뭐래?
피아를 구분도 못하면서 이 셋?
ㅉㅉㅉ68. 하긴
'13.6.26 7:23 PM (211.202.xxx.240)간 어쩌고 하는 203.226.xxx.23 -> 요런 인간은 그 셋 중에 들긴 하겠네.
일베충스런69. ....
'13.6.26 7:24 PM (223.33.xxx.14)114님은 고정닉한테 악감정이 많으시네요.
지난번에도 그런글 쓰신것 보고 기억하게 됐는데.
대선 결과가 이렇게 된게
'부정'때문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봐요?70. ...
'13.6.26 7:27 PM (125.131.xxx.46)댓글 수 많네요.
이러니저러니해도 안철수는 아직 이목을 끄는 사람인건 확실한 듯.71. 난 이런글 보면
'13.6.26 7:28 PM (175.197.xxx.187)문재인 편인척 하면서 은근 안철수 까고...
또 다른 글에선 안철수 편인척 하면서 문재인 교묘히 까는.....
그냥 국정원 스타일로 보입니다.72. ...
'13.6.26 7:30 PM (114.204.xxx.187)그러니 강용석같이 개나 소나 안철수 끌여들여서 저격수니 뭐니 빌붙어 보려는거죠. 어떻게든 안철수 이름이 들어가야 기사한 줄 더 나니.
부정+ 일베들의 활약+ 안철수 깔때만 일베란 뜻을 같이하는 안철수 미워죽겠는 야당 일부지지자들. 그 셋의 합작품의 결과가 지금 현 대통령 아니던가요?
고정닉한테 특별히 악감정이 아니라 아이피로 어떻게 구분하냐 발뺌하면서 반박할테니 심지어 고정닉도 그런다 예를 든겁니다.73. 헤르릉
'13.6.26 7:32 PM (59.18.xxx.93)이때다 싶어 끼어드는 ....일베충+ 국정원직원 눈에 너무 보인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정쟁으로 몰아 붙이기
'13.6.26 7:32 PM (155.230.xxx.35)저렇게 간 보다가 불리하다 싶으면 갑툭튀 해서는
'싸우지마~ 니들 둘다 나빠~ 나는 안싸우고 국민글이 원하는 새정치 할거야~'
잘난척 한마디 해주고는 또다시 간보기 모드로 들어가겠죠.
아니? 다당제 민주국가에서 서로의 지향점이 다른데 안싸우고 어찌 정치를 합니까?
대통령 한마디면 강어지까지 꼬리말고 조용해지는 일당독재라도 하겠다는 건가요? 222222222222275. 내일
'13.6.26 7:33 PM (115.20.xxx.58)어디계신가 의원실에 물어보세요
뭐가 희망인지는 모르겠지만...76. 간보기 운운하는 사람들
'13.6.26 7:37 PM (211.202.xxx.240)속이 훤히 보이네요.
무슨 간을 본다는건지?
니들 간 간수나 잘하세요.
뉴스 기사화 된 정작 한 얘기까지 다 무시하면서?
그러라고 그렇게 컨셉을 잡았나본데 미안하지만 안통한다는거.
어차피 당신들 말이 먹히는 부류들이 그를 지지하지 않는다는게 현실~
지지율 1위인데?77. 정말
'13.6.26 7:42 PM (203.226.xxx.225)82에서 웃긴게 안철수 지지자들은 절대 문재인씨가 못마땅하다고 해서 문재인 뭐하는 거냐 먼저 이런 글 안올려요. 검색해 보시면 아시죠.
문재인씨가 비판할것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런글 올려봤자 이때다 싶어서 일베충 몰려들고 쌈질만 되는거 너무 잘아니 안하는 거죠.
근데 꼭 다른 쪽은 안철수 뭐하냐 안철수 간보냐 이런 글을 올리면서 싸움을 못해서 안달이죠.
참다 못한 안철수 지지자들이 댓글 달면 자기들이 패악잘하는건 모른체 하면서 안빠들이 뭐라면서 공격하고.
이게 저질 82 정치글 패턴이예요.78. 왜냐면
'13.6.26 7:45 PM (124.50.xxx.131)문지지들이 안철수 뭐하냐고 할만큼 미온적인건 사실 입니다.
포지션이 언제나 확실하지 않았어요.그에 비해 문재인은 아닌건 아니고 긴건 기다라고
즉각 답하고 본인의지를 드러냈습니다.선명성에서 화법에서 차이가 납니다.79. ,,
'13.6.26 7:46 PM (114.204.xxx.187)눈에 씌인거면 누구만 하겠습니까요.
80. 민주당 비노의원
'13.6.26 7:55 PM (211.202.xxx.240)운운 이것도 그래요.
이게 관심을접을 일은 아니죠. 물론 님은 이해불가겠지만요.
더한 소리도 엄청 많이 나왔죠 대선 후에 민주당과 문재인에 대해.
그것만 따지고 드는 님도 딱 그런 분인거죠.
그리고 단일화라니?
이제 민주당과 단일화는 없습니다.
도대체 단일화를 왜 해야 하나요? 또 말아먹으려고 민주당을 위해 합니까?
이제 다시 그런 일은 국민을 위한다면! 다신 없어야 하는 일입니다.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게 누군가요? 저같은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이란거죠.
스스로 알아서 양보하면 모를까 강압적인 단일화라니? 또 새대갈당 되라고?81. ...//
'13.6.26 8:13 PM (211.202.xxx.240)그러는 니 수준은 딱 일베충이나 국정원 수준이네요.
반사이익? 웃겼어~82. 안티민통당이 긁어온
'13.6.26 8:18 PM (125.177.xxx.83)기사 일부를 보면
북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정쟁에 휩싸여도 되는 것인가
새누리당이 국정원 국정조사 돌파 차원에서 미리 대기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NLL 문제를 끄집어냈죠?
거기에 민주당이 대응 안할 수 있나요? 대응하지 않으면 NLL에 대한 새누리당 주장에 시인하는 꼴이 되므로 어쩔 수 없이 대응하는 건데 거기에 대해 '정쟁'이라는 표현을 쓰는 걸 보면 안철수의 현실인식이란 게 참 나이브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만년샌님이라 모범답안은 빠삭하게 알고 있고....욕도 들어먹고 지지도 받고 하는 게 정치인의 숙명인데 언제까지 저렇게 이쁜 말만 하려는지-_-83. ,,,
'13.6.26 8:18 PM (114.204.xxx.187)안철수 지지층이 무관심에 투표율이 낮다는 저 헛소리는 노원병 선거 60%득표로 꼬리내린지가 언젠데 아직도 헛소리 지껄이는건지.
그 선거 이후로 안철수 지지층이 소리는 없지만 표로 얘기한다고 바뀐지가 언젠데 얼마나 정치에 무관심하면 아직도 업데이트를 못하고 저러는건가요?
아예 신문을 안보고 사나 아님 누가 지시하는 대로 쓰는겁니까?
그래 정치무관심층이 할일이 없어서 휴일도 아닌 보궐선거에서 60%몰아 줍니까?84. ,,
'13.6.26 8:26 PM (114.204.xxx.187)그럼 민주당이 후보 냈으면 민주당이 됐나요? 허준영이랑 표차보니 민주당 후보 나왔어도 충분히 안철수 됐겠던데요. 안철수한테 지고 심지어 새누리한테도 지고 3등하는 꼴 안보이려고 못낸거 아니구요?
민주당이 후보냈으면 대선 말아먹고도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후보낸다고 과연 여론이 어땠을까요 그게 무서워서 안낸거 아니구요?85. 그 때는 후보를 안낸게
'13.6.26 8:28 PM (211.202.xxx.240)아니라 내야 할 그 후보가 알아서 스스로 관둔겁니다.
나왔어도 달라질 것도 없어보이지만요.
지지율 1위인데 나오면 뻔히 될거 아는데 관둔게 아니죠.
지난 대선 때 안철수는 그걸 한거고요, 부정하고 싶겠지만?
말은 바로 해야 함.
물론 마찰없이 그렇게 행동해준 그 분에겐 감사해야겠죠.
진짜 더 심한 얘기 할 수 있는데 이 정도만 합니다.86. 진보정의당..
'13.6.26 8:28 PM (115.143.xxx.179)진보정의당 지지자인데요~~~전 안철수 싫어요~~~~
87. 썩은 집단들이 상주해서
'13.6.26 8:31 PM (211.202.xxx.240)국민들과 백성들이(과거로 치면) 지쳐감.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서 자신의 주장을 함.
그럼 반사이익인가요?
민주당이 절대 선이라면 절대 이해 못할 부분임.
그들도 기득권을 지키고자 목을 멨다고 봐야 얘기가 성립함.
근데 대다수 그렇다고 보고 있음.
오프라인 지지율 참조
그들이 얼마나 기득권에 목메는지 인정하지 못하면 이런 소리 다 필요 없음.88. 진보정의당이니 당연히 싫어하죠
'13.6.26 8:33 PM (211.202.xxx.240)북한 문제에 자유롭지 못한 그대들
89. 그게
'13.6.26 8:35 PM (211.202.xxx.240)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온도차이죠.
야권 누규?
풀어논 조직과 아닌 집단의 차이
끝~90. ,,
'13.6.26 8:36 PM (114.204.xxx.187)그 따위 반사 이익 안챙겨도 되고 안철수 같은 자기일 멀쩡히 하던사람 정치 하라고 불러낼일 없게 진작에 잘 좀하지. 누가 mb도 모자라서 박까지 보게 했는지요.
그러니 그냥 오프라인 지지율로 믿읍시다. 대선때도 확인했죠? 님들이 불리하다고 부정하던게 다 그대로 되던거.
민주당은 10% 안철수는 30%새누리는 38% 인정하면 되는걸 끝까지 빠득빠득 정신승리하는건 그쪽이죠.91. 125.177.xxx.83
'13.6.26 8:37 PM (210.105.xxx.118)어쨌든
'12.12.18 10:08 AM (125.177.xxx.83)
방송을 하든 불방처리 하든 인터뷰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가 엽기고 토쏠려요.
김재철 ㅆㅄㄲ...
36. 파리 갔다가
'12.6.13 9:20 PM (125.177.xxx.83)
유럽 여행 온 동양여자는 만만하고, 따지지 못하고 움츠려든다는 선입견이 있나 봐요.
그럴수록 더 깐깐하고 딱 부러지게 따지는 습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복잡한 곳에서도 유럽 사람들 대부분은 서로 안부딪치고 알아서 매너있게 비켜가는데
가끔 팍 부딪치고 가는 여자들 있어요. 느낌상 동유럽에서 온 여자들 아닐까 싶은데,
그럴 때는 그냥 참고 지나치지 않고 한국말로 "저 ㅆㄴ이!!"라고 큰소리로 욕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한국말은 못 알아들어도 욕의 질펀한 느낌은 대충 알아듣거든요. 내 기분이라도 풀려야 할 것 아니겠어요?
예전에 하루키의 '먼 북소리' 읽어보니 어설픈 영어로 소통하는 것보다 화났을땐 일본어로 크게 욕하는 게 오히려 통한다고 하던데...그 방법 한번 써봤어요~
(
http://www.google.co.kr/#q=125.177.xxx.83&newwindow=1&ei=itLKUcSSLMOHkQXmk4H4...
=====================================
구글링 해보니
연예인에게 관심이 '꽤' 많고
ilbe 에서도 활동하며
쌍욕으로 해외에서 대한민국 여성으로서의 위상을 높이자고
매우 일베스럽게 설파하고 다니나 본데
님 아이피 이제 구글링 안해도 충분히 어떤 사람인지 가늠했구요.
열심히 사세요 ^^. 그대로 주욱~~~~92. ㅡㅡ
'13.6.26 8:42 PM (125.187.xxx.212)괜히 전열을 흐트리지 마세요...
대선 때 괜한 에너지 낭비한 거 생각하면...혈압이...
새정치, 국회의원수 줄이자니
박지원 이해찬 이선으로 물러서고
에혀;;;;;;;;;;
철수옹은 철수옹 가는 길이 있고 생각이 있으시겠죠.
큰 기대는 안합니다.93. 125.177.xxx.83
'13.6.26 8:42 PM (210.105.xxx.118)아하~ 그러시구나. 연예인하고 일을 많이 해서
말투도 매우 연예인스럽네요.
더더욱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 보고 느낄 게 많은 분이라 남기는 글마다 인상적이네요!94. 125.177.xxx.83
'13.6.26 8:46 PM (210.105.xxx.118)열 안 받았어요~ 전혀~
어떤 사람이길래 이리도 나를 그리워하나 싶어 구글링해 봤죠.
문재인 지지자였죠 님?
발언을 되도록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님을 아는 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
항상 느끼고 있어요. 아하~ 저 사람들은 저런 성향이구나.
보고 느끼는 점이 너무 많아서 두고두고 인용하고 싶어집니다. ^^95. 실망은 개뿔
'13.6.26 8:48 PM (211.202.xxx.240)실망은 말이야 뭘 기대했을 때 하는거거든요?
글에 수준이 보이는게 누군데?96. 위 몇몇 댓글도
'13.6.26 8:52 PM (211.202.xxx.240)딱 민주당 전사들임.
징글징글 니들 지지율 10%가 왜 된 줄알고 반성하세요.
대안 십여년 찍어줬음 고마워 해야 할텐데?
이 기득권 쓰레기들은 그걸 절대 몰라 버림받음
영원히 안뇽~~~~~~~~~~~~~~~~~~~히 계세요
표 구걸을 이런 식으로 하면 백퍼 필패임97. 203.226.xxx.23//
'13.6.26 9:06 PM (211.202.xxx.240)아 그렇군요
너나 잘하세요~
그래서 지지율이 국민이 무식해서죠?
그래도 전 노회찬 심상정 무지 좋아합니다.
이정희?는 생각좀 해봐야 하겠지만.98. ..
'13.6.26 9:18 PM (175.223.xxx.241)상남자 문재인 표창원
안철수 상찌질이
인건 서울시장선거 및 대선 때부터 전 진작에 안철수가 아주 의심스러웠고 이제 그게 분명한건 야당지지자들은 다 알죠
다음 사이트 댓글만 봐도 다 간철수라고 욕하는데 여기서만 옹호하는 댓글이 이상하게 많아요99. 203님
'13.6.26 9:22 PM (211.202.xxx.240)이건 안철수 지지 어쩌고를 떠나 대북 햇빛정책 전 지지하는데요,
제가 햇빛정치 했으면 완전 잘 나갈 경기도 북부지역 북한과 가가운 곳-네에 삽니다.
근데요 노통도 그래요 그렇게 햇빛정치 할거면 대북 송금 딴나라당에서 지랄할 때 왜 못 막아줬어요?
정몽헌이 왜 자살했어요? 소몰고 가던 지 애비 뜻 받들어 충실하게 일했던 그 사람을요?
왜 바바람 속에 둬서 그렇게 만들었던가요? 저도 노빠였지만 이해 못할 점이 많긴 합니다.100. 점 두개님
'13.6.26 9:24 PM (211.202.xxx.240)함부로 야당 팔지 마세요.
저 만년 야당 지지자입니다.
노태우 6.29 선언때부터 거리로 뛰쳐 나갔던 산 증인입니다.
쉽게 입 놀리지 마시길101. 125.177.xxx.83
'13.6.26 9:37 PM (210.105.xxx.118)다 맞구먼 틀리긴 뭐가?? 멋대로?
구글과 일베에 가서 항의하세요.
http://www.google.co.kr/#q=125.177.xxx.83&newwindow=1&ei=ENXKUaT6BIb6kAXYs4F4...
아 그리고 님과 나눈 여기 글은 좀 있다 지우겠습니다.
상대할 가치도 없는 말싸움이 한심하네요.
나를 공격해서 뭘 얻나요?
선거는 이미 졌고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게 더 현명해 보이네요.
분통하고 억울한 loser 의 한풀이로 이해하고 말죠. 힘 내시길!102. 125.177.xxx.83
'13.6.26 9:57 PM (210.105.xxx.118)안티민통당 박근혜 지지님
'13.5.20 4:30 PM (125.177.xxx.83)
님들이 그리 주장하는 민주화 덕분에 자기 하고 싶은 말 맘편히 남의 눈치 안보고 하는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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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 같은 애들에게 딱 어울리는 속담이 있어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너님 같은 부류들에게 민주주의는 돼지목에 분수 넘치는 진주목걸이 걸어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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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한 적이 없다?? 정직하지도 않구나....
안티 민통으로 많은 글을 써서 안티가 많은 것도 잘 알지만
님처럼 유치하게 안티짓 하는 82인들 없었어요.
님이 유일합니다. 그래서 님을 기억해요.
내 글마다 잊혀진 닉으로 댓글을 달며
너님~ 너님~ 하며 내용도 없는 글 다는 게 공격이 아니면 뭔가요?
내 기억에만 대여섯번은 족히 되는 거 같은데
이제는 안티할 이유도 안티할 대상 자체도 없어진 민통당 안티 뭐 어쩌라는 거죠?
안티민통이 아킬레스건이라고 생각하는 건 그쪽 생각이에요.
내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선을 다 했고 결국 지지하던 사람이 이겼어요. 아킬레스건이 될 수가 없죠.
님도 독기가 순화되고 여유를 되찾는 때가 오겠죠. 치유되길 바랍니다.
ㅆ욕을 줄이고 과거에 연연해 하지 말고 정상적인 글을 써보는 걸로 시작해 보시죠.
그럼 나의 안티님아~ 난 이만 '너목' 보러 갑니다. 굿밤!103. 12월에
'13.6.26 10:19 PM (112.151.xxx.163)국정원 사건 첨 불거졌을때 "선거판이 혼탁해졌다" 라며 조용히 사라지셔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104. 난리 난리
'13.6.26 10:40 PM (1.227.xxx.38)댓글이 왜이리 많은가 했네요. 그분이 오셨군..ㅋ
언제나 한발짝 뒤에서 둘다 잘못했어, 싸우지마 이런 태도
정말 내스타일 아니네요105. 어휴
'13.6.26 10:52 PM (118.37.xxx.88)지금 안철수가 간철수네 아니네를 두고 싸우고 있을 시간이 아니예요
국정원 짜식들 어떻게 돌려차기 할것인가에 올인해야할때인데...106. 한심한
'13.6.27 12:19 AM (203.226.xxx.198)새누리 2중대들.
우리가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하는 이런꼴까지 보고 있는건 뭐 이유가 간단하죠.
부도덕한 새누리와 그걸 막지 못하는 민주당. 그게 국민들이 이꼴까지 봐야하는 이유죠.
총선 대선 다 지고 국정원 선거개입 죽어라 싸우면 세상이 바뀝니가? 선거에서 이겨서 바꿀 생각을 해야죠.
근데 민주당이 그럴 능력이 있습니까? 능력을 보여줬으면 총선부터 작살이 났겠어요?
가망이 없으니 국민들이 대안을 내놓은게 안철숩니다.
근데 민주당이 어떻게 했죠?
자기가 새누리 이길 능력이 없으면 될 가능성 많은 사람이라도 밀었어야하는게 그 마저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nll로 물타기 하는 새누리를 보고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이 모든 원인을 만드는데 큰 공을 세운 민주당이 이 싯점에서 또 안철수는 뭐하냐면서 안철수 탓을 하는 꼴니 그게 우수울 뿐입니다.
능력이 없으면 남을 돕기라도 하세요. 그래야 국민들도 좀 살지 않겠습니까?
새누리 이길 능력도 없고 지들보다 지지율 더오는 안철수 되는건 죽어도 보기 싫고 이러니 새누리 2중대가 민주당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무슨 상남자타령이요.107. 이번에
'13.6.27 12:26 AM (1.227.xxx.38)국정원 문제 유야무야 넘어가면
다음 대선 아주 볼만 하겠네요
그분은 능력이 있으니 괜찮겠죠?108. 211.202.xxx.240님
'13.6.27 12:28 AM (116.39.xxx.87)사이버 전사대는 새누리당이 댓글 달라고 사람 모아놓고 불렀더 호칭이에요
그쪽이신가 봐요
새누리당 사이버 전사대... 임명장도 있으세요?109. ,,
'13.6.27 12:30 AM (114.204.xxx.187)전 오히려 논란이 될거 뻔히 알면서 이런 원글쓰고 신나게 호응하는 사람들이 일베라는 생각하는데요.
마치 시국덮으려고 연예인 비리 터뜨리는 언론하고 흡사하죠.
새누리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안철수 비난으로 몰고가는데 똑같잖아요.
힘 모으자면서 갑자기 왠 안철수까기에 그리도 열심히신지.110. 그냥
'13.6.27 12:43 AM (1.227.xxx.38)싸잡아서 정쟁.. 이러니 욕을 먹는거죠
여기서 장모문상 얘기는 하지도 않았어요
한곳에서 뭐라고 하세요111. ,,
'13.6.27 12:47 AM (114.204.xxx.187)한번씩 폭발은 아니죠 사사건건 일거수 일투족 꼴보기 싫다는 식의 폭발이죠.
가장 최근에는 안철수가 이건희 장모상에 문상 갔다고 까던 그 꼴같지도 않던 비난이 생각납니다. 하긴 매사가 그런식이었죠. 결국은 자살골이 되는.
마치 안철수에 대한 비난을 안철수가 충분히 비난 받을 이유가 있는것 처럼 포장하지 마세요. 말도 안되는것도 맨날 욕하면서 뭘 참은 척을 하시나요.
윗님이 갑자기 뜬금없이 불펜얘기 하시니 하는 소립니다.112. ,,
'13.6.27 12:50 AM (114.204.xxx.187)수준 낮은건 이런글 쓴 원글아니구요? 본질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원글 말입니다.
113. ..
'13.6.27 1:01 AM (175.209.xxx.5)안철수에 대해서 보고듣고 하려하지않고 비싼밥먹고 핧일없으니까
깔생각만 머리에 가득하니까 가만히 있는것처럼 보이죠.
달님이야 님들에게야 전지전능해서 흠잡을것이 없죠.
뭐는싫겠어요. 이젠 지쳐서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고,
달님만세나 저희들끼리 부르면서 부흥회나 하면서 살다가사라지겠지요.
지난 대선때 문재인도와줬으면 적어도 이것들이 사람이라면
이렇게 틈만나면 안철수에게 안테나세우고, 씹을궁리하는
비상식적인것들이 새누리당이나 수꼴보다 저희들이 나은지알고
이런짓들하는것보면 이젠 화도 않나요.
문재인 만세부르면서 저희들끼리 부흥회하고 간증하고
쥐들끼리 만족이나 하면서 살아가던지 말던지...114. 안철수는
'13.6.27 1:07 AM (121.130.xxx.228)일단 고집있어요
남들이 다 비슷하면 자기는 그식대로 안하려고 하는 습관(?) 고집이 있어요
하지만 옳은건 옳은걸 알고 옳은쪽으로 가려하죠
절대 새누리과는 아닌 인물이니 그쪽으로 생각은 안해도 되요115. 쫌 쫌..
'13.6.27 1:42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쫌 냅둡시다.. 많은 사람들이 간철수네 답답하네 욕하지만.. 전 그게 안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섣불리 나섰다가 새머리한테 훅 갈 수 있는데.. 최대한 고심하고 판단해서 행동에 옮기겠죠.. 쫌, 쫌.. 냅둬보자구요..
116. 흥
'13.6.27 2:21 AM (1.240.xxx.167)안철수 “‘국정원 사건’ 국조 즉각 실시돼야”..누리꾼 “대통령 당선 무효”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72821
백날 링크 걸어줘도 원글이는 이런 글 또 쓸 것이고
박빠들이 내가 문빠요, 네가 안빠요 하며 신나게 싸우고는 진보는 답이 없다 하겠지.117. 25일
'13.6.27 6:22 AM (218.209.xxx.43)기사에는 이렇게 나왔네요 ...
-안철수 의원은 NLL 논란에 대해 코스피가 1800 이하로 떨어진 상황을 거론하며
“경제가 굉장히 위기인 상황이고 북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정쟁에 휩싸여도 되는 것인가?-
국정원 사건을 정쟁으로 보고 있고 이와중에 주식 얘기를 했네요.
새누리당이 하던 민감한 상황일때 민생.민생.민생으로 시선 돌리기 같습니다.
그놈의 민생 지겹네요.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만큼 큰 사건인 국정원 관련해서 단순한 정쟁으로 보고 있는 시선이 많이 아쉽네요.118. 감마선
'13.6.27 6:41 AM (175.192.xxx.81)자기들하고 지지하는 정당이 같으면 깨어있는시민
자기들 앞길에 방해되는 정치인은 기를 쓰고 밟아 죽이기
정치글에 댓글 안다는 대다수의 국민들을 바보인줄 아나?
다 그사람들이 똑같이 선거날 한표씩 행사해서 결과 나오는거죠.
그래서 민주당이 매번 선거에서 지는거죠
선거에서 털리고 이런 인터넷에서나 정적까는글 올리면서 정신승리하게 냅둬야죠
어차피 선거에서 또 털릴텐데요.
정권교체보다 제1야당 먹는게 제일큰 꿈인가본데.
안철수땜에 제1야당도 못될까봐 기를쓰고 안철수 죽이기하는거 국민들이 모를줄 아세요??
아무리 포장을 이쁘게 해봐도 밥그릇싸움일뿐이죠
정권교체보다 밥그릇 지키는게 더 중요하죠119. 민주당 쫓아하면 지지율 폭락인데요..
'13.6.27 7:01 AM (85.113.xxx.251)새누리당 흉내내면 지지율 폭등이고요.
안철수가 뭘 택하겠어요. 국민들의 선택이 너무 명확한데요.120. 벌레무당
'13.6.27 7:40 AM (112.167.xxx.99)엄중한 시기에 이간질이나 일삼는 글쓴이가 궁금해지네요. 조기숙 같은 깨시민일까? 국정원심리전단 요원/일베 일까? 전자라면 한심해 보이고 후자라면 무섭네요.
121. ㅋㅋㅋ
'13.6.27 8:06 AM (218.209.xxx.43)엄중한 시기...
민생이 우선...
국정원 사건이야 말로 엄중한 국가 문란 행위 아닌가요?
탄핵감으로도 모자랄 엄중한 사안을 두고 주가나 민생을 들먹이다뇨?
엄중한 시기..민생부터..이건 이명박근혜가 특허라도 낸양 자주 애용하는 단어 인데요.122. **
'13.6.27 8:36 AM (125.128.xxx.10)잊고 있었네요..안철수란 정치인이 있었는지....
평소에 조용하다가도 이런 시국에는 좀 나서줘야 대권주자 다운게 아닐까? 싶은데..
정치는 신인인데 하는 행동이나 말은 9선 저리 가라인듯..머리가 좋아서 긍가??123. ...
'13.6.27 9:04 AM (61.105.xxx.31)다른건 다 모르겠고 안철수씨는 너무 몸을 사린다는거..
왜 정치판에 들어 오셨는지를 모르겠음124. ...
'13.6.27 9:27 AM (203.226.xxx.232)근데 이제 민주당이 뭔짓을 해도 국민들은 민주당이 새누리를 이길거라는 기대 자체를 접었기 때문에 민주당의 지지율이 오르기는 커녕 안철수 지지율만 오르는게 현실이죠
125. 또또또
'13.6.27 9:35 AM (112.154.xxx.137)지켜보자는 댓글이 많네요.
언제까지 지켜만 봐야 하나요?
말세에 구원해줄 메시아 인가요?126. 아 쫌~~~~
'13.6.27 9:38 AM (118.37.xxx.88)그만 쫌~~~~~~
이러시기에 이런글 올리는 원글님
바꾸네 조커이신듯...127. 아이구야
'13.6.27 9:38 AM (112.154.xxx.137)민주당에 식상한 국민들이 안철수에게 거는 기대감..... 손놓고 있는데도 지속 될거라 보세요?
어정쩡한 스탠스는 민주당에 드는 반감보다 더큰 혐오감을 줄수 있단걸 모르세요?128. 안철수얘기만나오면
'13.6.27 9:40 AM (220.117.xxx.156)바꾸네 조커?? 앵간해야 말이 안나오지...
글고 역사의식 아웃오브 안중인 안철수라면
여기서라도 진짜 안철수 이름 안봤음 좋겠네요.
그냥.
예전 자민련? 을 볼때의 그런 느낌???129. 윗님
'13.6.27 9:42 AM (114.204.xxx.187)혐오감???그건 님들의 간절한 바람이죠.근데 현실에서 언제 한번이라도 님들 바람되로 결과가 나오던가요. 여기 오래있었지만 한번을 본적이 없네요.
130. 안철수생각이 내생각
'13.6.27 10:01 AM (210.105.xxx.118)안철수한테 맡겨둔 보따리 내놓으라는 아우성으로 보이네요.
지지자들 마음이 천가지 만가지인데 저마다 이래라 저래라 하니.
원글님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거 같으니 쓸데없는 오해는 말기로 하죠.
물어보면 가를쳐 주는 걸로.
안철수가 누구처럼 명패라도 집어 던지고 고함이라도 치면서 몸싸움을 해줘야
속 시원할 사람들이 있겠고
갓 걸음마 뗀 국회의원 안철수의 '정중동' 행보가 마음에 드는 나같은 사람도 있겠고.
안철수가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은 쉽게 변할 위인 같지 않으니 포기하고 적응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131. 참참참
'13.6.27 10:01 AM (112.217.xxx.67)안철수님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정권교체 하니 뭐니 하면서 사람 보는 눈은 왜 그렇게들 낮습니까?
정말 박쥐 같은 국정원 스탈 같으신 분들 너무 많습니다.132. 중간에서
'13.6.27 10:03 AM (121.66.xxx.202)개싸움 (안철수지지자들 표현 ) 후 떨어질 콩고물이나 먹자는 모습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얼마나 표를 긁어모으나 봐야죠
지금은 강건너 불구경 할때니까~133. ..
'13.6.27 10:10 AM (114.204.xxx.187)지형도 탓하면서 해봤자다 그러지말고 새누리 한테 표준사람들 끌어와서 이길 생각을 좀 하면 좀 좋을까요.
안철수는 철옹성 같은 새누리 지지율을 빼오는 지금으로서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그래야 선거를 이기겠죠.
허구헌날 하는 짓이 안철수 끌어내리기면 그냥 맨날 새누리 집권해라 이 소리 밖에 안되는거죠.온라인에서 열심히들도 하네요.
첨부터 민주당과 안철수의 행동이 일치하길 바라는 민주당의 헛꿈에 이런 뻘글이 올라오는 겁니다.
안철수 입장이 민주당이랑 같을거면 안철수가 정치자체를 왜 하나요.134. 그러니까
'13.6.27 10:12 AM (118.37.xxx.88)안달복달 이렇게 글도 올리지말고
그저 무쏘의 뿔처럼 계속 나가시는 걸로
노무현이 무서워서 계속 노무현 물고 늘어지고 있는 새누리당이나
안철수를 간철수라고 몰아부치는 사람들이나 도찐개찐
왜냐면 안철수가 별 볼일 없으면
이런글도 올라오지 않을텐데
뭔가 목에 걸리는 가시니까 자꾸 마음이 쓰인듯
안철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다고 하지만
속으론 무척이나 관심이 많으신듯
안철수가 난놈이긴 하네
맨날 안철수타령하는거 보면
별볼일 없는 놈한테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깍아내리면서 관심을 증폭시키시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135. 안철수 지지층
'13.6.27 10:15 AM (58.237.xxx.189)안철수 지지층 중 상당 부분은 새누리당 지지층과 겹칩니다.
안철수 스스로도 이번 선거 후 인터뷰에서 인정했죠.
박근혜 찍은 사람들이 나를 찍어줬다......
문재인, 민주당을 염두에 두고 나는 이런 확장성 있는 사람이야 하는 기분에 한 말이겠지만
안철수 스스로 생각하는 자기 정체성을 드러낸 말이기도 하죠.
여기 안철수 지지댓글러들도 언제나 방향성은 놀라우리만치 일치해요.
정확히, 시종일관, 한 목소리로, 다른 사안에서는 얌전하다가
오직 안철수라는 사안에서만은 일치되게 그는 확장성이 있다는 논리로 불 같이 달려들어요.
진실은 종내는 알려지기 마련.
지켜보자구요.
소신 있게 살라고 닥달한다고 없던 소신이 갑자기 생길리도 없고요.136. ,,,
'13.6.27 10:37 AM (114.204.xxx.187)그럼 우리 편이 아닌 사람과 단일화 하자고 한것부터가 누굴되게 실없는 사람만드는 건줄은 아시죠.
137. 그분은
'13.6.27 11:17 AM (14.37.xxx.9)아버지한테 물어보고 하시느라.. 아직 답을 못들은듯 합니다.
138. 기대가 있으니
'13.6.27 11:26 AM (125.177.xxx.83)안철수에 대한 기대가 있었으니 이런 글도 올라오는 것이죠
전 괜히 이런 글로 지지자와 감정적으로 쌈 붙느니 차라리 다른 신선한 인물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안철수 의원은 본인이 알아서 생각한대로 정치역정 꾸려나가시겠죠. 지지자들과 함께~
진선미 의원, 표창원 교수 같은 분들...얼마나 시원시원하고 힘있게 소신을 펼쳐나가시나요?
전 그분들의 앞날에 주목하고 싶더라구요139. 벌레무당
'13.6.27 11:36 AM (112.167.xxx.99)오랑캐 놈들을 다스릴려면 서로 싸우게 해야하죠. 남북과 베트남이 고맙게도 전쟁을 일으켜줘 일본이 성장할 수 있었죠. 이런 글은 정말 본질을 흐리고 뜯어먹히기 좋은 상태를 만드는 질 나쁜 게시물 같습니다. 서로 감정 싸움을 해주는 덕에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란 본질은 흐려지고 대오는 흐트러지죠.
일베와 국정원에서 파견된 분이라면 심리전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문재인 지지자라면 문재인에게 연민을 보냅니다. 참여정부는 위대했고 아무런 잘못도 없었다는 조기숙류의 극성 지지자들 때문에 문재인을 떠난 표가 많죠.140. ㅠㅠ
'13.6.27 11:37 AM (203.226.xxx.214)다른데서 글 읽어보니 국정원 촛불모임첫날 안모 충남지사께서는 어디 오토 캠핑장가서 즐기며서 사진올리셨다는데. 사실입니까?
그럼 진짜 웃긴일이네요. 안철수한테는 닥달을 하면서 정작 지들은 이러고 노는 건가요? 안철수 깔시간에 이런 사람들 까겠네요. 하여간 하는 짓들 보면 기가막힙니다. 기가막혀요.141. 눈 떠야 보이지
'13.6.27 11:59 AM (68.36.xxx.177)일베충, 국정충들은 일단 꺼지고,
안철수, 국정원장 책임 물어 해임 주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또 그는 국정원의 대화록 전문공개에 대해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이라며 "남재준 국정원장이 국정원의 명예를 위해 대화록을 공개했다고 했는데, 국익보다 국정원의 명예가 중요하다는 것이냐. 책임을 물어 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만히 안 있는데...이거 제대로 목소리 낸 것 아닌가?
하여튼 문 지지자라면서 안 욕하고 안 지지자라면서 문 욕하는 사람들 보면 결국은 분열 조장이 목적.
이명박그네와 국정원의 활동 목적이 분열이었다지요?142. 안철수가
'13.6.27 12:00 PM (112.154.xxx.137)보수든 진보든 상관없이 이번 국정원 이슈는 닉슨의 워터게이트 이상으로 국가기강 자체를 우롱한 행위인데 이런것에 소극적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는거죠.
새누리 지지자들 표를 가져 왼야 하므로 이해 하자구요?
허참! 기가 막히네요.
진보.보수로 나눌 사안이 아니잖아요?
상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다면 이슈화 시키고 크게 분노해야 마땅한거죠.143. ,,,
'13.6.27 12:04 PM (114.204.xxx.187)정작 민주당은 이 싯점에서 뭐하는건가요? 김한길이 대통령보고 사과하라고 했다는데 정작 자기들 대응은 이 정도면서 안철수한테 감나라 배나라 하니 비웃음을 받는거겠죠.
본인들은 얼마나 투쟁을 하시면서 안철수한테 더 열심히 싸워라 하시는 겁니까?
안철수 까는 글 한줄 쓰실 시간에 내집안 단속부터 하세요144. ,,,
'13.6.27 12:18 PM (114.204.xxx.187)멀리 안철수 입장되기 전에 같은 당 사람들은 왜 저러고 다니는건지 행동을 이해못하시는것 같이 보이는데요.
145. 지금 상황이
'13.6.27 12:28 PM (121.66.xxx.202)이쪽 저쪽 따지면서
누가 누굴 돕고 말고 할 상황인가요
안철수가 안도와줘서 뭐라고 한게 아닌데...146. ,,
'13.6.27 12:37 PM (114.204.xxx.187)"'남북회의록 공개'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해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국가정보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결정과 관련해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뉴시스 기자와 만나 "국정원의 이익이 국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정원장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회의록 공개 과정 자체가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절차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이뤄졌다"며 "국정원이 독단적으로 판단해서 그런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또 새누리당이 지난해 대선 전 회의록을 입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번 국정원 국정조사에 (조사 대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며 "이미 어제 (조사 범위 등) 협의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추가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기다가 또 철도 민영화 반대 소리까지 분명히 하고 잘하고 있는데요.
깔걸 까세요 아님 최소 찾아보고라도 까던가.
관심 접었다는 사람들이 비난글은 잘도 씁디다. 관심이 없는데 왜 그러시는 건가요?
그리고 최소한 안철수라고 부르기는 합시다. 안철수 지지자들 누가 문재인을 재인이 라고 부릅니까? 하여간 기본이 없어.147. ,,,
'13.6.27 1:46 PM (114.204.xxx.187)그리고 온각 욕을 늘어놓는게 안철수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의 표현이요?
어디다 궤변 늘어놓으시나요? 일베는 안철수에 대한 사랑과 관심의 표현으로 까는 겁니까?
국정원직원들도 문재인에 대한 관심으로 깐거죠?
죽이려고 까는게 아니고요?
한낱 82게시판의 글수가 사람의 관심의 모든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면 뭐.
그리고 국회의원 보선전에 안철수광고글 올라오던가요? 아니죠 근데 선거 결과는 그거랑 하등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82에서 들썩이면서 설래발 치면 볼것도 없이 선거결과는 망한거죠. 이건 그럴거라는 막연한 님같은 미래에 대한 추측이 아니라 벌써 여러차례 보여준 사실이죠.
밑도 끝도 없는 간철수 찾는 비난글이나 올라오는 게시판수준에서 차라리 안철수 글 안올라오는게 안철수 지지자들 바램입니다. 관심도 좀 꺼주세요.
제발 님부터 안철수 글에 댓글좀 안쓰시면 좋겠네요.148. ...
'13.6.27 1:46 PM (211.202.xxx.89)안철수는 정치에 대한 혐오를 등에 업은 사람이고, 딱 자기 성향에 맞게 처신하고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무쓸모 무대안 정당으로 죽을 쑤고 있는데 대안으로 떠오른 사람이니만큼, 민주주의의 원칙에 대해 보다 분명한 행동을 취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현재 국정원의 국기 문란 사건을 nll로 덮으려는 새누리당의 비열한 전략으로 인해 또다시 원칙의 문제가 당리당략의 문제로 비추어지고, 개싸움을 하는 듯이 보이고 있거든요.
원래 안철수는 그런 데 안 낍니다. 원칙은 모기 소리만큼 나중에 체면치레할 만큼만 내고, 그런 싸움 안 끼고 고고하게 있는 척이라도 해야 새정치 하는 듯이 보이니까요. 혹은 본인이 원칙에 대해 별로 크게 고민하지 않는 사람일런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듭니다. 아직까지는 실체를 모르겠어요. 최소한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떨거지 보다는 나을 거라고, 낫기를 바라며, 상식과 원칙을 지키는 새 정치세력을 부디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또 새누리가 집권하면 정말 우리나라 어떡합니까.
전 진보당 지지자로서 안철수에 대해 비판적으로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그가 현실적으로 집권 가능한 반새누리 대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민주당, 혹은 문재인 지지자들은 덜 감정적으로, 더 이성적으로 안철수를 검증하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사수해 줄 수 있을런지. 아직까지는 뭐 별로 드러난 게 없고 새정치의 실체도 모르겠어서 전 판단 유보입니다. 그래도 일말의 실날같은 기대는 있어요. 안철수가 저렇게 나름의 꿈지럭 꿈지럭 방식으로 정계 개편하고, 제발 상식선에서 정치가 움직이기를.149. ...
'13.6.27 2:10 PM (114.204.xxx.187)새누리당과 일부 열혈안티 누구 지지자들 거기다가 일베까지 있는한 안철수 글 안줄거 같은데요. 적어도 다음 대선까지는요. 좀이 쑤셔서 그냥 있겠어요? 사사건건 까는 게 낙인데.
150. ..
'13.6.27 2:26 PM (49.144.xxx.33)원래 하늘에 태양이 두개일 수 없는겁니다. 마음 속에 주군도 두 명이 될 수 없구요.
자신이 지지하는 당과 지지하는 사람이 확고한 사람은 안철수가 무슨 짓을 해도 절대 만족할 수 없는겁니다. 자신의 당과 다른 목소리를 내면 죽일 놈이고 비슷한 행보를 걸으면 여기선 또 적극성의 문제가 대두되죠. 또 열가지를 잘하다가도 한가지가 자신의 편에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정적이 되고 맙니다. 이는 대선에서도 극명하게 나타났고 지금도 나타나고 있죠. 아무리 안철수의 입장 표명에 관한 기사 링크를 걸어도 사람의 인지 기능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기 때문에 별로 설득적이지 못한 것처럼요.
이건 민주당이면 뭘해도 싫다는 사람도 마찬가지니 이를 탓하려는건 아닙니다. 이는 대중 정치의 한 속성이니까요. 그치만 차선이라도 선택해서 최악을 막아야 한다는 진보 세력의 절규와 호소가 이 순간에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안철수를 비난하는 것보다 모든 사람의 힘을 모아 국정원 국기 문란 사건에 대한 엄정한 조사에 목소리를 모아야 할때니까요. 감정적 대응은 자칫 역풍을 초래할 수 있고 야권 세력의 분열은 누구만 좋은 방정맞은 깨춤추는 행위이니까요.
진보 세력이 늘 목소리는 크지만 결정적 패배를 맞이하는 이유가 사안마다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 점과 확고한 선 긋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나와 다른 성향을 보이고 내가 바라는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적이라고 간주하고 선을 긋는다면 절대로 다음 선거에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새누리에 맞설 수 있으려면 야권 세력의 거대 결집과 통합이 필요한데 지금 이런 모습이라면 참 암담하죠.151. ,,,
'13.6.27 2:46 PM (114.204.xxx.187)돈대주고 알바푸는 당이 있는데 그럼 알바들이 돈값도 안하고 안티글이 줄거라고 생각하신다는거 자체가 틀리다고 보는데요.
그럼 올라오는 정치글이 정말 순수하게 지지자들의 설전이라고 생각하신다는 소린가요?
국정원의 개입이 드러난 이 마당에?
권력을 연명하기 위해 사이버 전사에 국정원까지 푸는데 단순히 안철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거고 그래서 글이 줄거라는 생각이 참.
야권도 마찬가지죠. 당의 존폐가 걸린 문제일수도 있는데 당원이라도 풀어서 없는 비난도 만들어 내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그 둘을 어떻게 정확하게 구분해 낼수가 있죠? 당장 이 원글은 문재인 지지자인척하는 알바글인가요 아님 정말 순수한 문재인 지지자 글인가요? 무조건 적어도 야권은 아니다라고 말할수 없다구요.152. ..
'13.6.27 3:06 PM (175.209.xxx.5)댓글이 너무 많아서 읽기가 힘들군요.
121애는 뭐하는 애인가요? 다음이 댓글이 정상이던가요?
온라인데 집착할 필요가 없어요. 온라인에서 자리잡고 있는 애들 있잖아요.
주로 일베충, 미권충등 그리고 재인이 지지자들이 많죠.
야권지지자들이 안철수를 미워하고 등돌렸다는것은 객관적인 자료가 없죠?
121 너 이야기 잖아요. 온라인이 전부라고 착각하고 사는 애들이 있어요.
온라인이 전부였다면 문재인이 이미 우리나라 대통령이고
안철수는 지금 국회의원떨어져서 자기일 하고 있겠죠.
그러나 현실은 아니죠. 외면하고 싶은 현실을 바로볼 용기도 자신도 없으면서
이런애들이 온라인만 들여다보며서 정신승리하더라구요.153. ,,,
'13.6.27 3:09 PM (114.204.xxx.187)불펜같은데만 봐도 그문제로 치열하게 싸우던데 뭘로 그렇게 자신하시나요? 그건 121님 생각이구요. 선거때는 특히 심하죠. 아예 대놓고.
지난 대선에 보여준 모습으로 안철수 지지자들은 아예 진작에 표 확장 기대 없었는데 121님만 모른듯 합니다.154. ..
'13.6.27 3:12 PM (211.202.xxx.89)안철수는 전통 민주당 지지자나 소위 친노하고 등 돌리고 싶은 것 같아요. 진보정당하고도 따로 가겠다고 확실히 했고요. 이 사람이 지지 기반으로 삼는 건 정치 혐오에 빠진 부동층, 혹은 현재 극우적인 새누리가 조금은 찝찝한, 도덕적이고 착한 이명박 (성공한 사업가 정치인)을 원하는 기존 새누리 지지자들인 것 같아요.
안철수에 대해 기대를 하거나, 속 시원하게 나서지 않아 답답해 하는 많은 기존 야권 지지자들은 그래도 안철수가 좀 낫다고 뭔가 해주길 바라는 잠재적 지지층들인데 이들을 전부 일베나 친노 미치광이 쯤으로 폄하하고 적대시하는 것, 그게 안철수 측의 입장인가봐요.155. ..
'13.6.27 3:12 PM (175.209.xxx.5)121// 응 그래 너부터~~~
156. 반말 찍찍 하면서
'13.6.27 3:19 PM (121.66.xxx.202)안철수에 대해 기대를 하거나, 속 시원하게 나서지 않아 답답해 하는 많은 기존 야권 지지자들은 그래도 안철수가 좀 낫다고 뭔가 해주길 바라는 잠재적 지지층들인데 이들을 전부 일베나 친노 미치광이 쯤으로 폄하하고 적대시하는 것, 그게 안철수 측의 입장인가봐요222222.
157. ,,,
'13.6.27 3:20 PM (114.204.xxx.187)적어도 지난 대선때 죽일듯이 달려들어서 철퇴내리친다는 인간들이 버젓히 있던 이곳에서 할 얘기는 아니라고 봐요. 잠재지지층은 아예 이런 글자체도 안쓰겠네요.
철수 철수 하면서 반말 찍찍쓰는 사람은 안보이시나 봐요.158. ,,,
'13.6.27 3:23 PM (114.204.xxx.187)언론이 장악됐다고 죽어라 싸우던게 엇그제 같은데 정말 모르시나요 그럼 민주당이나 문재인씨는 기사뜨는 몇건 외에는 정말 아무일을 안해서 기사가 없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159. 그 철퇴는
'13.6.27 3:24 PM (121.66.xxx.202)언제까지 나올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하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계속 철퇴 철퇴160. ,,,
'13.6.27 3:29 PM (114.204.xxx.187)그정도의 막가는 글도 올라오는 게시판에서 이글은 순수 지지자글이라니 하는 소립니다.
161. ..
'13.6.27 3:37 PM (211.202.xxx.89)중간에 극단적이고 유치한 댓글은 제외하고, 문재인에 대한 다소 오글거리는 팬심을 빼고 보면 그래도 야권 지지자들은 안철수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거든요.
하긴, 원글님만 해도, 이렇게 성미에 안 맞고 뜨듯미지근한 듯 울화 유발하고, 새정치가 대체 뭔지 다소 미심쩍은 마음에 좀 안 드는 안철수라도, 막상 새누리당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면 표를 줄 걸요. 울며 겨자 먹기라도 극우적이고 무능한 새누리를 막기 위해서라면 지지해 줄 거에요. 물론 다른 대안이 없다면 말입니다. 아마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바글거리게 냅두나봐요. 야권 지지자들은 잡아 놓은 고기니까 지들이 새누리 싫으면 알아서 하게 거리를 두는 거죠. 그래야 평소에 선거 안 하고, 그놈이 그놈이라며 정치 혐오증세를 보이던 부동층, 보수파를 끌어들일 수 있으니까.162. 그리고
'13.6.27 3:39 PM (121.66.xxx.202)유명인들 이름만 부르는거하고
댓글로 토론,싸우다가 애,너라면서 반말하는거하곤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거슬릴 수 있다는건 이해하지만163. ㄷㄷ
'13.6.27 3:41 PM (110.70.xxx.135)피로감느끼고 짜증까지 나면서 굳이 글 클릭해서 댓글까지 다는건 또 뭔가요ㅋ
164. ?/
'13.6.27 3:48 PM (203.226.xxx.33)이런 민감한 글에 대놓고 철수 이러는건 뭐 싸우자고 시비거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안철수 글만 뜨면 필사적으로 비난글 달면서 잠재적 지지자라니 그럼 일베도 잠재적 지지자라 인정하라는 거밖에요.165. ...
'13.6.27 3:53 PM (211.202.xxx.89)철수 어쩌고 하는 글은 수준이 넘 떨어지는 유치한 거 아닌가요? 왜 그런 글에 낚여서 반응을 하십니까. 게다가 여기 성의 있게 글 쓰고 댓글 단 사람들 죄다 일베로 싸잡는 무례까지. 유치하게 이름 부르고 초딩 장난처럼 감정 자극하는 순간 이미 토론은 끝이죠. 그런 건 걍 무시가 상책.
원글님부터 시작해서 많은 분들 중에 이름부르며 유치하게 군 사람은 한 사람 뿐인데 왜 일베로 싸잡으세요. 나름 성의 있게 댓글 단 사람으로서 기분 나쁘네요.166. ,,,
'13.6.27 3:55 PM (114.204.xxx.187)여기가 문재인씨나 고 노통에 대해 비난글 올라오면 정당한 비판일수 있다 잠재적 지지자일수있다 감싸는 분위긴가요? 님들은 전혀 그렇지 않으면서 왜 안철수 지지자들은 다 성인군자처럼 반응하길 기대하세요?
167. ...
'13.6.27 4:00 PM (211.202.xxx.89)114님, 그럼 똑같이 유치하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세요. 같은 수준 되는 거죠. 친노 성향의 야권 지지자들은 갈급증 나는데 안철수가 현안에 대응하는 방식이 영 성에 안 찬다는 글 정도도 못 받아 들일 정도로 신경줄이 약해서야 원...나중에 새눌당이 작정하고 진짜로 흑색 선전하고 압박해 들어오면 어쩌시려고요. 82의 친노-문재인 지지자들이 다 수준 낮지는 않던데요. 그 말 하나 하나에 죄다 이렇게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실 건가요?
168. ㄷㄷ
'13.6.27 4:05 PM (110.70.xxx.135)버스 떠났다니 벌써 해임이라도 됐나봐요?
169. ...
'13.6.27 4:11 PM (211.202.xxx.89)전 안철수가 이렇게 뒷북을 치는 것 뿐이라, 듣는 사람이 이모저모로 해석하게 만드는 어법이 상당히 마음에 안 듭니다. 남 다 떠들 때 가만 있다 태도를 밝히라는 옆구리 찌름에 이제와서 한마디 하는 것도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해 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다른 때에도 원칙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명쾌하게, 제 때, 할 말을 해 주길 바라는 게 뭐 그리 비난성입니까.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원칙의 문제도 진흙탕 개싸움으로 변질시키고 정치 혐오증을 부추기는 새누리당의 전략은 고전적입니다. 매번 이런 짓을 해요. 그럴 때마다 가만히 보면서 이미지 관리하고 관망하다가 며칠 후에 뒷북 치는 행태만 되풀이 할 건지? 두고 보겠습니다. (앞에도 썼지만 전 친노도 아니고 문재인 지지자도 아닙니다. 진보정의당 지지해요. 싸잡아 말하지 말라고 밝힙니다.)170. .....
'13.6.27 4:42 PM (142.179.xxx.235)안지지자 몇 분은 참....... 탱자는 왜 안오나... 타이밍을 놓쳤나보네...ㅎㅎ
171. 역시
'13.6.27 4:54 PM (203.226.xxx.180)한치의 예상도 벗어나지 않네요.
안철수가 뭐하나로 시작해서 안철수 지지자들이 기사 찾아 올려주면 뒤늦게 부랴부랴 한거라고 비난하고.
님들보고 누가 잠재적 지지자라던데 진짜 웃긴 소리라고 생각해요.
기승전안철수 강용석하고 판박이.ㅏㅎ172. ...
'13.6.27 5:00 PM (211.202.xxx.89)안철수가 정치인이 되기로 한 이상은 신성 불가침의 위인이 아니죠. 멘토 노릇 하던 시절이 아니고 정치가 안철수, 현실 정치 속에서 엄청난 검증 과정을 거쳐야 성장할 거에요. 까일 건 까이고,정적들한테 공격도 많이 받아야죠. 노무현이 당한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조롱도, 패러디도 많이 당할 거고요. 다 그러면서 크는 거 아니겠어요.
173. ㅎㅎㅎ
'13.6.27 5:31 PM (114.204.xxx.187)야당지도자 님들이 혼자 뽑으세요? 국민이 선거로 많이 뽑아주는 당은 여당되고 반대는 야당되는거 아니구요? 하다하다 이젠 별얘기를 다하네요. 근데 그냥 그좋은거 님들이 하세요 만년 야당 지도자요.
안철수지지자들은 다음 대선에 대통령으로 뽑을테니까.
하긴 지지율보면 야당 지도자 하셔야겠습디다.
누가 들으면 30%지지율 나오는 안철수 지지자들은 자격도 없는 사람한테 다 미쳐서 그런줄 알겠네요.174. 저 위에
'13.6.27 5:55 PM (211.202.xxx.240)연달아 두명은 지지율 여론 조사 발표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임.
175. ..
'13.6.27 5:56 PM (175.209.xxx.5)문제가 생겼나요. 왜똑같은 글이 반복적으로 올려지나요?
176. ..
'13.6.27 6:03 PM (175.209.xxx.5)121.131.xxx.39 와 211.234.xxx.135 두분 같은 사람인가요?
왜 똑같은글을 나란히 다른닉으로 올렸다가 하나 지우죠?
저만 봤나요? 순간 이상하네요.177. ..
'13.6.27 6:05 PM (175.209.xxx.5)다른닉---- 아이피
178. 스마트 폰과
'13.6.27 6:10 PM (211.202.xxx.240)인터넷 아이피가 다릅니다.
닉이야 제목 다르게 쓰면 되는거고.179. 왔다갔다
'13.6.27 6:30 PM (211.202.xxx.240)하는 이유라도?
저런 내용 쓰니까 짐작은 가지만 씁쓸하네요.180. 와이파이
'13.6.27 6:30 PM (218.209.xxx.43)쓰다가 연결이 안되면 LTE로 쓰죠..그러면 아이피 주소 바뀌어요.
181. 쓰다가 연결이
'13.6.27 6:31 PM (211.202.xxx.240)안되는 일
그것도 하나의 가능성일 뿐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 잇는건 그게 아니죠. 쩝182. ..
'13.6.27 6:35 PM (175.209.xxx.5)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스마트폰으로 글을 올리지를 않아서
똑같은글이 짧은시간차이로 올라오면, 스마트폰에 다시쓰기에는
아무리 빨라도 짧은시간이고, 컴퓨터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글을 보낼수가 있나요?
그리고 조금전 노회찬어쩌고 하면서 안철수비난하는글 올리시고 왜 지우셨나요?183. ..님
'13.6.27 6:40 PM (211.202.xxx.240)그러니 제가 저런 말을 하는 것이죠.
그렇게 급박한 일인가보죠 이게 저 분에겐.184. ..님
'13.6.27 6:43 PM (211.202.xxx.240)그런데 스마트폰에서 컴으로 보내는게 아니라 동시에 접속하는거죠.
컴과 스마트폰 다 그런 상태였겠죠.
스마트폰이나 컴이나 다 각각 쓰는거지 어디로 보내는 시스템은 아닙니다.185. ..
'13.6.27 6:45 PM (175.209.xxx.5)211님 제가 우연히 봤는데 순간 이상해서요.
똑같은글 띄어쓰기도 같은글이 올라왔는데
아이피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보통 그사람하고 생각이 같으면
복사해서 ----- 2. -----3 이렇게 쓰는데요. 그런것도 없고
복사된글인것 같은데 없고 그래서 좀 이상해서 ..
썼는데,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으로 글을 보낼수 있는지 이것은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제가 그부분은 잘몰라서요.186. 님 글은 손가락보다
'13.6.27 6:46 PM (211.202.xxx.240)달이 더 문제란 생각은 혹 안해보셨나요?
187. ..님
'13.6.27 6:48 PM (211.202.xxx.240)뭔가 여론을 조작하고픈 분인가보죠.
전 그렇게 밖에 이해가 안가는데요.
어쩌다 보니 실수했나보죠.188. ..
'13.6.27 6:54 PM (175.209.xxx.5)그러니까 컴에서 스마트폰으로 글을 보낼수 없다는것이죠.
알겠습니다. 새로운것 배웠네요.
이런식으로 아이피바꾸면, 다른사람인척하고 글을 몇개라도
올릴수 있겠네요.
그리고, 211.234님 스마트폰으로 글쓰는게 어렵군요. 전 간단한 문자만 해서요.
따다붙이는것도 어렵다는것 알겠네요.
그리고 님은 안철수비판을 넘어서 안지지자들까지 비난하고 있죠.
그럴수도 있겠죠. 어차피 이곳에서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난 대선때 생각하면 이미 문재인과 안철수 지지자들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아닌가요.
그런데 야당체질이라는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이야기 합니까?
"안철수가 새누리가서 여당후보되면 좋겠다는, 물론 이루어질수 없는 것이란 것인데"
이것이 님 바람인데 이루질수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어차피 생각이 서로 너무 다르니까
이야기해봤자 싸움만되고, 시끄럽기만 한것 원글님이 시작한것인데요.
그럼 왜 지난 대선때 안철수가 박근혜와 단일화안하고, 문재인과 했을까요?
문재인과 민주당은 왜 안철수와 단일화 못해서 그랬을까요?
그때도 님은 안철수는 야당이 아니야 그렇게 주장했나요?
퇴근뒤에 천천히 이야기 주세요.189. ..
'13.6.27 7:51 PM (175.209.xxx.5)안철수로 인해 왜 진보정의당이 전멸합니까? 진보정의당쪽 지지자하고 안철수 지지자하고 겹칩니까?
민주당, 무당, 새누리당 지지층이 안철수 지지층이죠.
어차피 안철수가 있던 없던 이지지층은 진보정의당으로 가지 않습니다.
진보정의당이 지난 통진당에서 나온것 맞나요? 요즘 당이 많이 바뀌어서
민주당도 지난 대선때 이후로 진보쪽하고 선긋기할것 같은데요. 지금분위기로는..
그리고 안철수 지지층에 새누리당도 겹치지만 지난 대선여론조사때도 나왔지만,
10%정도가 새누리로 가고 나머지는 문재인에게 갔죠. 훨씬 야권성향이
강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노통 열렬하게 지지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안철수 지지해요.
제주변에도 그렇고, 저도 안철수 지지자지만, 지지층이 굉장히 다양하다는것에
놀랄때가 있죠. 안철수성향을 새누리당으로 봤다면, 님은 안철수에대해서
정말 잘 모르고 있고 편견을 갖고 있다는것이죠.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새누리당 성향 아니잖아요.
누가 우리에게 미래를 보여주고, 지금 이나라를 제대로 잘 이끌어갈수 있고,
그런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님이 쓰는글을 봐도 님은 어차피 안철수에대한 편견이 심해서 안철수에게
표주지 않아요. 이곳의 많은 문재인 지지자들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머리속에 편견이 박히면 잘 바꾸지않아요.특히 이익이 걸려있을경우 더심하죠.
그러니까 님의 노회찬이던, 문재인이던, 그사람들이 잘 해갈수 있도록, 박수쳐주고 지켜봐주고 잘못하면
이야기하고 그런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원글님이나 여기서 안철수 비난하는 사람들 백날 여기서 해봤자 자기 스트레스해소지
그렇다고 안철수가 될것이 안되겠습니까 그리고 또 그것이 정의이고 상식이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자신들의 정의이고 상식일꺼라 착각해봤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것이겠죠.190. ,,,
'13.6.27 8:07 PM (114.204.xxx.187)어차피 야당지도자가 목표도 아니고 새누리 꺾는게 안철수 지지자들 목표요. 그래서 국민의 지지를 못받는 민주당과 안철수가 같은 길로 가면 그거야 말로 폭망의 지름길이니 자기길 각자 잘 가는게 당연하다고 보구요.
근데 한번씩 왜 지지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자신들 맘에 꼭 맞게 행동하지 않냐는 식으로 이런 뜬금없는 소리하면서 비난하는거죠.
안철수가 댁들 맘에 꼭 맞게 시기 적절하게 원하는 강도로 비판안하면 간보는 거요?
안지지자들이 문재인 뭐하냐고 하던가요? 그런거 없으니 뭐 문재인씨가 굉장히 잘해서 아무소리 없는건줄 아시나보죠?
또 총선에 안철수 신당이 승리하면 그게 새누리가 최대 수혜자가 되나요? 이건 대체 무슨 논리죠?
맨날 그논리로 다음 총선도 새누리 상납하고 야당하자 이게 목푠가요?
무슨 현실적인 대안이잇나요. 민주당 지지율이 저모양인데 심지어 전라도 지역에서도 안철수쪽에 밀리면서 타지역에서 도대체 새누리 싹쓸이 외에 무슨 대안이 있길래 안철수를 그리 까십니까?
안철수가 진보정당 눈치봐서 사라져야 하나요? 진짜 새누리 좋으라구요?
님이야 말로 안철수가 새누리 가면 성향이 맞니 뭐니 그 수준에 뭘 그렇게 대단한 수준이라고 남 수준 따지십니까?
허구헌날 안철수 까는 식강한 레파토리 리바이벌 한번 더하는 거지.191. 어차피
'13.6.27 8:12 PM (114.204.xxx.187)국민들도 진보정당 맘에 안드니 그 지지율 나오는 겁니다. 그것도 안철수 탓인가요?
192. ..
'13.6.27 9:10 PM (175.209.xxx.5)저도 개인적으로 노회찬과 심상정 아주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안철수 지지자로 지금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거품이라는것은 님의 바람인것 아시죠? 객관적인 자료들은
안철수가 거품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잖아요.
당도 없고 개인이 1년을 훨씬넘게 이런지지도를 끌고가는것이 거품이면
무엇이 거품이 아닌가요? 안철수 싫어할수 있어요. 여러이유로 그런데
싫어해도 바로보는것이 자신들에게도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님같은사람은 안철수지지하지 않는다고 제가 이미 이야기했잖아요.
이 긴 댓글들에서 안철수 비난하는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표만 주지 않으면 차라리 감사한데 심심하면 소환해서 깔것없나 늘 노리고
비난하잖아요. 그것은 아니지 않나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적만들고, 왜곡하고 조작하고 죽도록 미워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이런것 일베충하고 다를바 없잖아요.
새누리당, 일베충 욕할 자격도 없죠. 극과극은 통한다고 자신들도 같은 짓하면서
누구에게 하라마라할 자격이 되겠습니까.
님이 노의원만 지지하는지 , 문재인지지자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갈길이 다릅니다.
바람이 있다면, 상대를 자신들의 정치인에게 불리하다는 이유만으로 공격하고
욕하고 몰려다니면서 비난하지 말고 자신들의 정치인이 더잘할수있게 안철수에
대한 관심의 반이라도 자신들이지지하는 정치인에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남을 깍아내려야 내가 올라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짓은 하수들이라
하는짓입니다.193. 211.234.xxx.135//
'13.6.27 9:13 PM (211.202.xxx.240)진짜
당신
혼자 여러명 인 듯 글 쓰는데
님은 꾼이라고 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
아시겠습니까? 녜???????
도대체 노회찬 팬이야 문재인 팬이야?
당신들이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민주주의 후퇴시킨 거 평생 기억해 두겠음.
쥐새키에 이어 레이디 각하 어쩔건지 당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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