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둘다 해산물 매니안데.. 밥상에 생선 올려본 게 손에 꼽을 정도네요.
노르웨이는 청정해역인 줄 알고 좋~다고 노르웨이산 고등어 사놨는데..
거긴 러시아 핵잠수함이 빠진 곳이라면서요?
ㅠㅠ
이거.. 버려야 할까요..
장차 임신도 해야 할 몸인데..ㅜㅜ
..하면서도 상에 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오늘.
(알게 모르게 먹고 있는 것도 많으니 에라~ 싶기도 하고..)
이런 바보같은 고민을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런 바보같은 글을 왜 올리는지도..ㅡㅡ;;
좋은 소리 안 나올 거 뻔한데 괜히 하소연하고 싶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