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냉장고를 구매해서 사용한지 딱 1년 2개월 정도....
어제 얼음을 먹는데 얼음에 왠 녹이 묻어있더라구요..주황색...
놀래서 제빙기통을 꺼냈는데 안쪽의 칼날에 주황색 녹물? 같은것들이 막 묻어있더라구요.
이게 녹이라고 하긴 애매한게 수세미로 닦으니 눈에 띄는건 다 닦였는데
자세히 보니 왜,.스텐 냄비에 얼룩 묻듯이... 가스렌지 주위에 얼룩처럼....노란 얼룩이 졌네요...
아스토니쉬세제에 담궈도 보고 별짓 다했는데 다 벗겨내진 못했고..
설상가상 손이 잘 안닿는 부위라 완벽히 벗겨내기는 어렵네요.
as문의를 해보니 기사님 말씀으로는 보증기간이 지났고(보증기간 1년)
톱날만 교체가 안되고 전체 디스펜서 통을 다 교체해야하고 금액 15만원이라고 하네요-_-
몰랐다면 모를까 일단 알게되버렸고ㅠㅠ
입에 들어가는 거고ㅠㅠ
게다가 겨우 1년 넘은 냉장고의 스텐레스 톱날이 녹이 생긴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스텐레스인데!!!!!
as는 외주라고 들었는데, 이런경우 ge본사에 연락을 하면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아님 구매한 백화점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봐야 하는건지....
냉장고도 비싼건데,,,, 삼성이나 엘지였음 반의 반가격으로 해결되고 더불어 친절하기 까지 할텐데...
주변이 전부 수입냉장고를 쓰고있고, 다들 잔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서 as 걱정은 전혀 안했는데....
1년만에 이렇게 되버렸어요ㅠ 이거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