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치매약 복용중 치매검사..

[궁금해요]

친정엄마가 치매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1년이 되어서 다시 검사를 해야 하는데 초진때는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했고

검사결과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1년이 되어 다시 검사를 하라고 하는데 검사의뢰를 외래개인병원으로 내어주네요..

간호사말로는 선택진료비가 추가 안되니 여기서 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동일한 검사라

외래개인병원에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하는데,,

요즘 추세가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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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의뢰 해주는 외래가 치매로 유명 병원이면 의사가 이해가 되고요.
아니면 지금 병원 환자가 너무 몰려 예약 잡고 검사 할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럴수도 있고,
의사 아는 분이 개원해서 매출 올려 주는 건지도, 이유는 의사만 알겠네요.
찜찜하시면 돈이 더 들어도 지금 병원에서 하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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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종합 병원 의사, 간호사 다 환자 주머니 사정 걱정 하지 않고
자기 병원에서 검사 하라고 하는데 이상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