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다니면서 pt 받고 있는데요.
오늘 빡세게 했거든요.
근데....
제 신음 소리만 헬스장에 울려퍼지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어흑...
너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소리에 저도 정신이 들었지만
도저히 힘들어서 소리를 안지를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
다음 부터는 음악을 더 크게 틀어달라고 해야할지...ㅠ,,ㅠ
어흑....
다들 쳐다보더이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운동하면서 민망...ㅠㅠ
음...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13-06-26 14:11:10
IP : 1.240.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3.6.26 2:12 PM (223.62.xxx.99)뭔가 웃겨요
2. ..
'13.6.26 2:13 PM (118.32.xxx.62)위치가 어디신지...함가보게요.
3. 전 또
'13.6.26 2:14 PM (202.30.xxx.226)룸나인 방출하셨다는 줄 알고..ㅎㅎㅎ
괜찮아요 그 정도는..ㅎㅎㅎ4. 그럴수도
'13.6.26 2:18 PM (119.195.xxx.122) - 삭제된댓글며칠 전에 한방병원에서 침맞고 있었는데
옆 베드에서 좀 젊은 여자분이 침 놓을 때마다 아프다면서
비명과 신음 중간 소릴 내더군요
근데 몇번 다독이던 의사가 목소리를 낮게 깔면서 '가만있어!!" 하는데
혼자 바로 옆 베드에서 침맞다가 한참 웃었습니다5. @@
'13.6.26 2:59 PM (175.114.xxx.199)위에 그럴수도 님~너무너무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