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에 사는 30대여자가 본 한국인여자 관광객들 특징...

몽실2 조회수 : 25,664
작성일 : 2013-06-26 12:12:56

뉴욕에 살고있는 30대 여자입니다~

미국생활 한지는 15년됐구요.

 

아랫글에 한국인 여자 관광객들에 대한 글을 보고 드는 생각.

 

그글쓴님의 표현이 약간 거친부분은 있지만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충분히 알것 같네요

 

지난달에 2년만에 한국에 잠깐 다녀왔는데 20-30대 여자들 복장이 하나같이 다 똑같더라구요

 

꽃무늬가 들어간 미니원피스에 칼라풀한 크로스백을 어깨에 가볍게 걸친모습. 그리고 하이힐...

스키니진에 하늘하늘한 셔츠를 앞엔 집어넣고 뒤에는 살짝 빼서 엉덩이를 가린모습들..

 

정말 돌아다니다 보면 10에 8명은 이렇게 단체맞춤복처럼 입어서 흥미롭게 관찰했던 기억이 있는데..

 

20-30대 여자들 사이에선 뉴욕여행할때 들르는곳들도 유행이 있나봐요

블로그 같은데 검색해서 남들이 뉴욕가면 어디어디 들르나 살펴보고 정말 그런곳만 들르는듯

물론 짧은 시간안에 뉴요커들도 잘 안가는 깊숙한 곳들을 들르기는 무리겠지만..

 

엊그제도 일요일에도 살것이 있어 첼시마켓에 가보니 한국인 여성 관광객들이 정말 바글바글하더락요

반바지 슬리퍼 차림에 편안하게 장보러 나온 뉴욕커들 틈바구니에

꽃무늬 원피스에 하이힐신고 칼라풀한 크로스가방이나 아님 루이비통 같은거 매주고 풀 메이크업 반들반들하게 하고

여자들끼리만 삼삼오오 모여 랍스터 플레이스앞에 줄서있더군요.

 

이런 관광객들 특징은 남자가 그 무리에 없고 꼭 여자끼리 왔고

엄청 꾸민데다가 시장에서 밥한끼를 사먹으면서도 앞뒤옆 테이블 지나가는 뉴요커들을 엄청 의식한다는것...

그 의식하고있는 정도가 너무 심해 제눈에도 엄청 뛴다는거죠..

 

그러고 다니다보면 키 훤칠한 금발에 백인 미남이

저기요?? 라고 말걸어주며 동양아가씨를 사랑에 그득한 눈으로 쳐다봐줄것 같나요??? ^^

암튼 한국인 여자 관광객들 관찰하는것도 흥미로와요~

IP : 96.250.xxx.170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13.6.26 12:15 PM (203.125.xxx.162)

    바로 위에 다른 나라 사람들도 티가 난다는 글을 쓴 사람인데요.
    이 글에도 동의해요.. 그러니까 남들을 의식하는 그지점이요.. 그건 정말 한국사람들 특유의 그 느낌이죠.
    그게 사람들을 더 티나게 하고 민망하게 느껴지고 그런 것 같아요.

  • 2. ㅋㅋ
    '13.6.26 12:15 PM (118.216.xxx.135)

    미국에서 사는게 대단한 특권같이 보이네요~~
    네~ 잘 나셨습니다.

  • 3. 한국에서 본
    '13.6.26 12:17 PM (118.216.xxx.135)

    미국 교포들...다 똑같아요.
    백인처럼 보이려는지 아이라인 심하게 짙고...까맣게 탄 피부에...과감한 노출...

    우린 뭐 몰라서 이러구 있는줄 아시나?
    님이 한국오면 우리도 님을 미국 촌닭처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길!

  • 4. 그러게요.
    '13.6.26 12:17 PM (211.234.xxx.65)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여행을 즐기고 있는거고 나름의 재미도 있겠죠.
    하지만 제 3자가 그 모습을 볼때는 매우 촌스럽단거...그걸 인정 안하려드는게 넘 웃겨요ㅋㅋ

  • 5. 같잖아
    '13.6.26 12:17 PM (125.182.xxx.204)

    원글님 진짜 웃기네요 미국에 사는 특권의식있어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진짜 살면서 별 사람 다 있지만 많이 같잖네요

  • 6. ..
    '13.6.26 12:19 PM (58.141.xxx.204)

    한국에 컬러풀한 크로스백이 유행하지도 않고
    바지에 상의를 앞엔 넣고 뒤엔 빼는건 완전 예전유행인데요
    그렇게 하고다니는 사람 본적없는데요?

  • 7. 특권의식은 무슨
    '13.6.26 12:19 PM (175.211.xxx.228)

    여기 어디 미국 사는 게 잘났다는 내용이 있어요?
    한국 여성들이 그렇게 꾸미고 모여다니는 게 눈에 띈다는 말인데 그렇게 보인다는 말도 못해요?
    그렇게 보이는 게 싫으면 그렇게 안 하고 다니면 되지 왜 흥분하세요.

  • 8. ..
    '13.6.26 12:19 PM (222.107.xxx.147)

    복장이 하나 같이 비슷하다는 말에는 공감해요
    어떤 아이템 유행일 때 그거랑 다른 거 사고 싶어도
    물건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을 때가 많은 걸 여러 번 경험했거든요.
    그런데 유행이라는 게 있고, 젊은 아가씨들 유행 따르는 것도 당연하고
    뭐 그러다보면 해외 여행 갈 때도 그런 분위기로 가는 거지...
    저도 미국 살다왔지만 그게 뭐 나쁘거나 이상한가요?
    뉴욕에서 뉴요커들 의식한다는 것도 이 사람들은 어떤가 호기심에 관찰하는 건지도 모르고
    낯선 데 가서 긴장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고....
    그걸 외국 남자가 말 걸어줄까나 그러나보다 생각하는 게 더 우습지 않은가요?

  • 9. ㅎㅎㅎ
    '13.6.26 12:21 PM (220.117.xxx.156)

    옷좀 비슷하게 입음 안되요?
    여행가서 현지 사람들 구경좀 하면 안되요?

    미국에서 사는게 대단한 특권같이 보이네요~~
    네~ 잘 나셨습니다.222222222222222222

  • 10. 몽실2
    '13.6.26 12:22 PM (96.250.xxx.170)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미국에 비행기티켓만 있으면 아무나 들어올수 있는 시대인데 무슨 특권의식이 있을까요? 그런거 전혀 없구요~~~아주 여기서 사는거 전 지긋지긋하거든요^^

    그리고 윗에 댓글쓰신분들 의견도 맞아요..

    제가 오랜만에 들어가서 뉴욕에서 입던 스타일데로 입고 다니면 가족들이 엄청 뭐라하더라구요
    촌스럽고 이상하다고...뭔가 좀 이상해보이나바요
    나이두조금은 있는데 화장도 잘안하고 너무 안꾸며서 그레보일수도 있는거구요

  • 11. ...
    '13.6.26 12:22 PM (112.171.xxx.229)

    그럼 모처럼 뉴욕까지 여행왔는데 슬리퍼에 티하나 걸치고 후즐근하게 다녀야겠어요? 거주인들에게야 일상이지만 그 사람들은 큰 맘 먹고 온 거라고요.

    여행의 설레임, 기죽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 이런게 느껴져서 나이브하지만 귀엽던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지 못할 망정 쯧쯧.

  • 12. ......
    '13.6.26 12:23 PM (14.33.xxx.144)

    관광지가면 더더더더더더더 만배 티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챙있는모자에 ㅋㅋ 샬랄라 원피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샷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외국가면 정말 한국에선 화장하고 신경쓰고 다녀야 하는데 안그래서 좋은데.
    언제부턴가 외국에서도 한국사람들까지도 의식되요
    한국사람들 멋 너~~~~~ 무내요... 그게 너무 외국에서도 전형적인 한국스타일로.

  • 13. 아이고..
    '13.6.26 12:23 PM (203.125.xxx.162)

    첫댓글 쓴 사람인데요.
    요즘에 게시판을 보면서 더더욱 느껴지는게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가치관이 네가 더 잘났는가 내가 더 잘났는가.. 수직적인 자세로 평가하는것 밖에 안남은것 같아요.
    지금 이 글이 미국에서 살아서 내가 더 잘나서 남들이 촌스럽게 보인다는 글로 읽혀지시나요? 진정?
    뉴욕에서 살아도 어차피 같은 한국사람인데. 같은 한국 사람끼리. 왜 똑같은 패션을 하는걸까? 왜 남들을 의식하는걸까.. 그게 촌스럽게 보이네요. 이런말도 못하나요???
    엄청난 피해의식에 미국 교포 촌스러워 보인다는 말까지... 에휴..
    한국문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얘기를 한국에 있는 사람끼리 말하는건 괜찮지만 한국밖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는건 발끈하게 되는거죠? 네가 뭐가 잘나서 하고요?
    오히려 한국밖에 있으면 객관적으로 더 잘 볼수 있는데 말이예요.

  • 14. 오글
    '13.6.26 12:24 PM (180.224.xxx.97)

    원글님 님의 의도는 알겠는데 마지막 글은 무쓴 뜻?인지요?
    왜 백인 미남이 말걸어요??
    미국에 여행가는 사람들 당연히 유명한데 가고 싶지요. 원글님은 한국오면 경복궁 가고 싶지 어디 이름없는 버스정류장 같은데 구경다니실건지????
    세계 어디나 관광객은 현지인과 다르게 눈에 띄는건 인지상정이거늘..
    그거에다 백인 미남얘긴 또 뭔소린지??

    미국살면 다 그렇게 미남에 목을 메나요? 진심 궁금.. 여기 한국여자들 완전 남자들에게 공주대접 받아서 백인미남 그정도는 별 신경 안쓰이는데 ㅋ

  • 15. 그러니까요
    '13.6.26 12:24 PM (118.216.xxx.135)

    서로 다른 분위기를 인정하심 되요.

    우린 교포들 딱 구분되거든요. 진짜 허름하게 입고 화장도 안하고...왜 저러나 싶거든요...
    그러니 피차 외모 지적질은 접어두자구요.

    다 사는 곳에 따라 적응하고 살아야지 어쩌라구!

  • 16. 어쩌다
    '13.6.26 12:24 PM (180.230.xxx.78)

    시간내서 관광가는데..누가 날 저리보고 평가한다면 싫습니다
    옷이야 그사람들 나름대로의 유행이 있으니 그리 입는거고 타지역가면 어색할수도 있지만 그게 촌스럽다거나 그런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유독 유럽이나 미국사시는 분들이 그런 지적들을 많이 하시는데...선진국에 산다는 근거없는 우월의식은 개한테(개도 싫어해)나 줘버리시죠~

  • 17. 솔로부대원
    '13.6.26 12:25 PM (121.134.xxx.3)

    님 혼자의 망상인거에요.. 나라마다 특징이 다 있는거고 그 사람들이 뉴요커도 아닌데 어찌 안어색한가요?? 이미 적응을 마친 사람 눈엔 그렇게 보일수 있는거죠..그런데 함정은 님이 그 생각하거나 말거나 그 사람들은 관심도 없다는거네요....

  • 18. 안되나요
    '13.6.26 12:25 PM (222.110.xxx.186)

    한국에서 입던 옷을 여행갈 때 들고가는 것이 잘못인가요.
    해외 스타일에 맞추어 옷을 새로 살 수는 없잖아요.
    늘 하던 화장을 여행가서는 하면 안되나요.
    수십년 남길 사진 찍는데 예쁘게 하고 찍으면 안되나요?

  • 19. 흐음
    '13.6.26 12:25 PM (123.109.xxx.66)

    관광객은 낯선장소에대한 들뜸이 있지않나요
    그건 여행자라면 어쩔수없는건데
    그걸 백인남자 어쩌고라고 보는 현지인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 20. ㅋㅋㅋㅋ
    '13.6.26 12:26 PM (59.10.xxx.128)

    아까 그글이나 이글이나
    아주 혼자 잘났고 남들 무시하고 짖밟아야 직성 풀리는 싸이코같은 성격

  • 21. ...............
    '13.6.26 12:26 PM (175.249.xxx.64)

    관광 가서 자기 맘대로 옷도 못 입나요???

    미국 교포들은 얼굴들이 죄다 똑같아요.

    가는 눈썹에.....화장도 그렇고 생머리, 까만얼굴................이런 말 들으면 기분 좋으신가요?

  • 22.
    '13.6.26 12:26 PM (211.219.xxx.152)

    뉴요커라 의식하는게 아니라 낯선 곳에서 이방인이 그 지역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백인 미남 눈에 한 번 띄어 보려고 그런다는 식의 글은 좀 기분이 나쁘네요
    외국 사람들은 내츄럴하게 하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입는 옷이 서양에서 온거잖아요
    그들만큼 다리가 길고 그들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해야 어울리다보니
    힐도 신고 화장도 하는거겠죠
    다들 똑같이 꾸미고 다니는건 뭔가 웃긴거 같긴한데 그렇게 꼬아 볼 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 23. 우린
    '13.6.26 12:26 PM (1.177.xxx.223)

    원글님 말도 매우 공감하지만
    미국 교포들 한국들어옴 그 촌티도 만만치 않지요.. 어딜가나 티나요.

  • 24. ...
    '13.6.26 12:27 PM (110.14.xxx.155)

    좁은데 몰려살다보니 유행도 빠르고 단시간에 다 같은 차림새 ..
    아무래도 다른 사람 의식하게 되고요
    차림새 신경 안쓰면 무시하고 없어보인다고 지적해주는 댓글 보고 아 한국선 나 편한대로만 살긴 어렵구나 했어요
    그런데 어느나라 어느 무리나 타 지역에서 무리지어 있는거 원주민이 보면 다 튀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죠...
    사실 어쩌다 여행가면 제일 좋은옷 입고 새옷사고 멋내고 싶지요 ㅎㅎ
    거기선 튈 지언정 ,,,

  • 25. ....
    '13.6.26 12:28 PM (14.33.xxx.144)

    예전에 정말 외국인과 결혼하신분들 묘하게 다 비슷하셧어요 분위기나 외모가.

    한때는 다들 코리아나 머리였었자나요 ㅋㅋ 7080년대.오자마자 미용실끌려가던 우리이모 ㅋㅋㅋ

  • 26. ...
    '13.6.26 12:28 PM (110.70.xxx.136)

    원글이의 글에 1000% 공감합니다
    위에 열폭 댓글들은 무시하시구요 ㅋ

  • 27. 잉?
    '13.6.26 12:28 PM (121.100.xxx.136)

    ㅎㅎㅎ 꽃무늬가 들어간 짧은 원피스에 높은하이힐/ 윗도리를 앞에는 넣고 뒤에는 빼고..이건 도대체 언제적 유행이래요?
    그리고 남이사 똥꼬바지를 입든 배꼽티를 입든...남 옷입은거 유심히 관찰하고 쑥덕대는건 우리나라사람들뿐이죠. 정작 그렇게 뒤에서 흉보는 사람치고 세련되고 옷잘입는 사람이 전혀 없다는것,

  • 28. 생강
    '13.6.26 12:29 PM (67.163.xxx.195)

    찔리는거 있는 사람들 있나보네요ㅋ

  • 29. 그게
    '13.6.26 12:31 PM (211.234.xxx.98)

    한국같이 폐쇄적이고 경직되고 획일적인데다
    남 이목에 목숨걸고 지만 잘나야되는 사회에서 나고 자라고 견문이란게 없다보니 촌티를 못 벗어서 그런데 그런 미성숙한 젊음들 좀 봐줍시다..
    원글님도 쓸데없는 오지랖에 애꿏은 상상까지 .,
    촌시러워 보이긴 님도 매한가지요

  • 30. .....
    '13.6.26 12:31 PM (1.238.xxx.219)

    저 이 글에 99% 공감합니다.
    여행가서 한국여자들무리가 모두 한통속 유행옷차림.. 비슷한 선글라스. 비슷한 머리스타일...
    너무 촌스러워요. ㅠ. 여행지에서 풀메이크업도요 ㅠㅠㅠ

    근데 마지막줄은 전혀 공감 안갑니당;;;
    여행지에서 백인이 말걸어줄까봐 풀메이크업을 한다고 생각하는건 심히 불쾌하네요
    전 풀메이크업 하는 사람아닌데도;;;

  • 31. ㅇㅇㅇ
    '13.6.26 12:31 PM (1.247.xxx.49)

    은근히 한국인 비하하는 글 같은데요
    나라마다 옷차림 특색이 있는건데
    미국인과 다르다고 흉볼이유가 있나요
    개념없는 행동을 했을때는 욕먹어도 싸지만요
    시내 번화가 나가보면 옷차림 다양하던데요
    꽃무늬원피스 입은사람 핫팬츠 입은 사람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이 오고갈텐데 똑같은 원피스와 스키니 차림인 사람만 있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32. ㅑㅑ
    '13.6.26 12:31 PM (116.120.xxx.4)

    획일화된 패션 뭐 그런건 공감하는데

    맨 마지막 백인남자 얘기는 안쓰는게 좋을뻔했어요.
    기분 그냥 엄청 나빠지네요.

  • 33.
    '13.6.26 12:31 PM (221.141.xxx.48)

    휴....
    잘나가다가 마지막은 뭔가요?
    싸잡아 까내리지 마세요.
    꾸미면 안되나요? 화장하면 이쁘고 좋더구만 칙칙한 쌩얼보다.
    몹씨 불쾌한 글이네요.
    일본인도 중국인도 우리나라 오면 딱 티나요.
    그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어이상실...;;;;;

  • 34. ..
    '13.6.26 12:31 PM (58.141.xxx.204)

    전 원글이가 진짜 글속에 패션을 봤을까싶어요
    상의를 앞에 넣고 뒤는 빼는 스타일은 96년정도의 유행이었는데...

  • 35. ^^
    '13.6.26 12:32 PM (222.97.xxx.81)

    지난달 한국어디에서 그러고 다니던가요?
    앞에 넣고 뒤에 빼는거 유행이예요?
    한국사는사람도 인식못하는 유행을 보고가셨네 ~
    그런데 원글은 젊은 한국여인들에게 너무 관심이 많은것같아요.
    전 여행다니면서 천편일률적인 그 스타일을 정말 별로못봤거든요.
    그러고 다니는 그 젊은여성들에게 유난히 적개심이 있거나 질투심으로 보여요. 원글님이 과도한 추측까지하는걸로봐서...백인남성 어쩌구하는...
    아마 원글이 본 그 무리들보다 더 많은 각기 다른스타일의 여행객들이 있는데 원글은 이사람들을 넘 주시하는것같네요.

  • 36. 그런가 보다 하며
    '13.6.26 12:32 PM (141.223.xxx.32)

    잘 나가다가 웬 백인남자 타령일까요 세상 살다보니 이런 저런 사람 참 다양하구나 하며 그냥 나랑 달라도 그런가보다하며 마는데 난데없는 마무리라니...
    많이 무례하시네요

  • 37. 이런 글 불편해요
    '13.6.26 12:32 PM (58.225.xxx.34)

    관찰하지말고 사랑으로 보세요
    이런 글 쓰는 님의 일상도 살펴보면
    나름 한권의 리포터가 나온답니다

    동양아가씨를 사랑에 그득한 눈으로 쳐다봐주는 키 훤칠한 금발에 백인 미남 만나서
    더 난체 하시길........... !!!!!!!!

  • 38. ㅇㅇ
    '13.6.26 12:32 PM (210.105.xxx.253)

    언제쩍 유행인지...원글님 정말 빵 터뜨리시네. 해외사시는 분 촌티부터 좀 어떻게..

  • 39. ..................
    '13.6.26 12:33 PM (175.249.xxx.64)

    원글님 사진 올려주세요~!

    보고 평가 해 드릴게요....ㅋㅋㅋㅋ

  • 40. 공감가는 부분 있긴 한데
    '13.6.26 12:33 PM (203.226.xxx.228)

    그러고 다니다보면 키 훤칠한 금발에 백인 미남이

    저기요?? 라고 말걸어주며 동양아가씨를 사랑에 그득한 눈으로 쳐다봐줄것 같나요??? ^^

    --------------------------> 이건 뭔가요? 궁예 납셨네!

  • 41. ......
    '13.6.26 12:36 PM (1.238.xxx.219)

    윗님 궁예 납셨네가 뭐에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굉장히 웃긴 의미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
    '13.6.26 12:37 PM (125.187.xxx.56)

    근데 꽃무늬 짧은 원피스랑
    스키니 입고 상의 앞 넣고 뒤빼는건
    지금 20대 초중반들 대학생들한테 유행인건 맞아요

  • 43. ..
    '13.6.26 12:38 PM (58.141.xxx.204)

    꽃무늬 원피스는 많이입지만 스키니에 상의 넣고 뒤는 빼는 스타일은 절대 유행아니에요
    그리고 미국사람도 꽃무늬 나시원피스 잘입어요

  • 44. ......
    '13.6.26 12:40 PM (1.238.xxx.219)

    전 유럽여행갈때 유럽에 오래 산 사촌이
    올때 제발. 풀메이크업, 명품원피스. 헬렌카민스키삘 밀짚모자 쓰고 오지말라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대낮에 엄한 원피스입고 공주풍 밀짚모자 쓰고 선글라스 낀 한국여자들....진짜 너무 튄다는거죠.
    튀는데.. 예쁘게 튀는게 아니고 실소나오게 튀는거요.
    한국인입장에서쓰면 동남아여자무리들이 에르메스 버버리샤넬 등으로 쫙 빼 입고,다 똑같이 밀짚모자쓰고 선글라스 끼고 서울코엑스한복판 거니는거랑 느낌 비슷하다네요.
    혹은 명품족이 아닌 부류의 경우도 자기딴에는 꾸미긴 엄청 꾸민게 보이는데 우리눈엔 엄청 촌스러움의 극치로 완성된 코디...로 보인대요..

    그냥 제발 스키니한 세련된 청바지정도에 티셔츠. 니트. 정도... 아주 무난한 것만 가져오래요......

  • 45. .....
    '13.6.26 12:45 PM (1.238.xxx.219)

    유럽여행 사촌 댓글쓴사람인데 이어서 씁니다
    그리고 사촌이 제일 웃긴게...동양인 한두명이 그러고 다니면 별로 눈에 띄지도 않고
    사람들도 관심없다합니다.

    근데 문제는 꼭 최소5명~ 열댓명이 다함께 우르르 몰려다니는데.
    패션이 똑같으면 정말 무지무지무지하게 튄다고 하네요...
    제발 몰려다닐땐 다르게 입어달랍니다.
    관심없는 사람이 대다수이지만
    가끔 똑같은 패션으로 차려 입은 한국관광객들 보면, 성인들은 그나마 속으로만 우습게 생각하지만
    10~20대 학생들은 심하게 놀리죠.. 그런 말 들으며 자기도 괜히 같이 상처받는다네요

  • 46. 어휴
    '13.6.26 12:46 PM (115.142.xxx.18)

    여행가면 한국것들 만정이 떨어집디다. 스위스 산 꼭대기에까지 하늘하늘하게 입고와서 잔뜩 뽐내며 사진만 찍고, 비행기안에서는 외국인들 아무도 자리 안바꾸는데,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남한테 자리 좀 바꿔주면 안되냐고 쌩이질에. 허세의 결정체인듯해요. 늙으나 젊으나. 반면 중년 백인 아줌마는 물빠진 청바지에 낡은 티에 브랜드 불명의 낡은 가방, 스포츠샌들 이렇게 입고 다니더군요. 한국인들은 여유가 없어서 여행하러가도 즐길줄을 모르는거같아요. 전투적이고, 늘 서둘고, 맥도날드에서 밥먹고, 화장품 가방 이런건 보따리로 사고. 나도 한국인으로서 안타깝더라구요.

  • 47. 왜?
    '13.6.26 12:46 PM (115.21.xxx.247)

    미국 사람들 남한테 신경 안 쓴다면서요?
    누가 뭘입든 말든 상관 안 한다매요?
    한국인 관광객들이 뭘 입든 말든 풀메컵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입으로만 쿨한 척 마시구요,
    생각하는 건 미국가실 적 15년 전 그대로구만요.

  • 48. ...
    '13.6.26 12:48 PM (175.208.xxx.82)

    전 글쓴이가 백인남자에게 저기요~ 하는 대목 꼬아보시는 거 이해 가요.
    뭔가 한국인 여성관광객 특유의 뻐김?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다른나라 사람에게는 잘 없는.

  • 49. ㅎㅎ
    '13.6.26 12:51 PM (124.5.xxx.17)

    무슨 말인지 알아요. 한국인 관광객의 최고 특징이라면 음식 앞에서 설정샷 찍는거. 젊은 여자애들..아마도 여대생들이겠지만 그들 특유의 혀짧은 목소리..주위 사람들 엄청 의식하는거..
    원글님 나열하신거 주욱 읽어보면서 아..나는 절대 그러고 안다녀야겠다..하면 되지 뭘 그리 쌈닭처럼 달려드시는지요.

  • 50. 일본애들도
    '13.6.26 12:52 PM (118.216.xxx.135)

    만만치 않던데요?
    전 예의 되게 바르다 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기차에서 뛰는 아이들 많고 내 팔에 퍽퍽 와서 부딪히는데도 아무도 안말리던데...

    다들 어찌 한국인의 단점만 꼬집어 보시는지...
    우린 서로를 참 미워하는 민족 같아요~

  • 51. 원글동감
    '13.6.26 12:52 PM (211.234.xxx.65)

    꽃무늬 원피스에 셔츠 앞에 넣고 뒤에 빼는거 20대 초중반 사이에서 대유행 맞아요;;;; 제가 지금 대학교다니고 있어서 아는ㅡㅡ

    뉴욕이나 파리 런던 여행온 울나라 여자들이 촌스러운 이유는요.
    첫째는 자기가 여행객인거 티 안내고 그 도시에 자연스럽게 있는 사람인양 되기 위해 빡세게 꾸민다는거구요
    둘째는 외양은 그러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는짓은 관광객 그 자체니 그 부조화가 웃기고요
    셋째는 그 꾸미는것도 나름대로는 엄청 공들여서 꾸몄는데 자기들끼리 별로 다른것도 없고 다 똑같으니까 더 웃긴거예요

    댓글중에 코엑스에 관광온 동남아 여자들이 똑같은 밀짚모자에 똑같은 원피스 선글라스끼고 브런치 먹으며 사진 수백장 찍는다는 비유 완전 적절하네요ㅋㅋㅋ얼마나 웃길지

  • 52. ..
    '13.6.26 12:52 PM (99.224.xxx.135)

    한국에 발딛고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전 하늘하늘 한국 여성들 옷 입는 타입 이뻐보이는데요.. 의도는 알겠는데요. 뉴욕가는건 제가 지금 잠시 머무는 캐나다 촌사람들도 아주 크게 의미부여하면서 가던데요? 그럼 특별하게 멋지고 이쁘게 꾸며 입고 돌아다니고 싶은거 아니겠어요? 자기 취향대로요. 제 눈엔 교포들 특유의 화장법도 획일화되어있어 거기 현지화되 보이던데요. 어울리지 않는 서양식 실눈썹 뭐 그런식으로요.

  • 53. 211.234님은
    '13.6.26 12:54 PM (118.216.xxx.135)

    코엑스 관광온 동남아 여성들을 그렇게 보시는군요! ㅋㅋ

    알게모르게 사대주의에 젖어온 사람들 너무 많네요.

  • 54. 원글동감
    '13.6.26 12:57 PM (211.234.xxx.65)

    이쯤되면 차라리 대놓고 촌스러운 중국여자들이 더 나아보이더라고요. 걔들은 최소한 남들이 뭐라하든 나는 내스타일 고집한다 식의 그런 자존심?은 있어보이더군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참...개성 존중 안해주는 사회..

  • 55. 원글님도 참...
    '13.6.26 12:59 PM (121.128.xxx.124)

    본전도 못건질 이런 글을 왜 쓰시는지..
    .
    저는 미국살진 않아도 장기 여행은 꽤 여러 번 여러 군데 다녀 본 사람이라
    원글님이 느끼시는 그 부분을 일부 공감은 합니다.

    한국 여성들의패션이 좀 획일화 되어 있다는 것 말이죠.
    특히 현지에 사시는 교포분들이 보시기에는 한국에서 갓 들어온 주재원이나 유학생부인들, 아이 조기유학 데리고 온 엄마들의 초기 패션은 딱 보면 한국에서 왔구나하는 느낌을 팍 주는 옷들이죠. 헤어나 메이컵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게 왜 원글님같은 분들의 질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는 다들 그렇게 입고 살아요. 어쩌라구요?
    뭐 하나가 유행하면 업체마다 다 그런 것만 만들어 내기 때문에 다른 것을 사기도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처럼 짜증나서 옷 잘안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뉴요커들의 평상복이라봤자 별거 없잖아요. 원글님은 그 별거없음이 좋은 거구요.

    그리고 며칠 여행다니러 온 사람이 뉴욕커처럼 해다니는 게 더 웃기죠.
    아랍여성들은 자기네 나라 의상입고 여행다니잖아요(물론 비유가 좀 뜬금없지만).

    그리고 미국에 여행온 우리나라 젊은이들 같은 동포로서 너무 비하하지 마세요.
    해외여행이 흔해졌다고 해도 한국에서 허접하게 사는 사람들 아닙니다.

    미국에서 15년간이나 자리잡고 사셨다니 살짝 부러우면서도 근사해보이려 했는데
    원글님글보니 참 편협하고 교만하십니다.

  • 56. ㅎㅎ
    '13.6.26 1:05 PM (121.135.xxx.63)

    원글님이 무슨얘기 하시는줄은 이해해요.
    마지막 미국남자얘기 빼고요..

    저도 작년에 하와이갔다가 좀 우습긴했네요.
    단체로 온 신혼여행팀들..여자들은 하나같이 샤방샤방 원피스에 하이힐, 풀메이크업 그리고 명품가방...그런데 남자들은 반바지..ㅎㅎ

    한쌍의 신혼부부인데 드레스코드가 완전언발란스더군요.
    하와이..덥기도하지만 바람도 많이불던데 그 샤방샤방 원피스..왜들 입고왔는지..ㅎㅎ

    그런사람들이 수십명 몰려다니는거 보구
    저두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원글님처럼 15년의 갭이 있다면 더하지않을까요?

  • 57. 왜 발끈하지?
    '13.6.26 1:10 PM (121.134.xxx.90)

    맞는 말이구만요 ㅎㅎ
    유난히 남들 눈 의식하며 눈동자 굴리는거...
    여행을 하는건지 패션쇼를 하는건지 모를 과한 옷차림...
    안에서 새는 바가지들이 밖에서도 새는거죠
    장소불문 하여튼 주변의식 엄청해요

  • 58. 영어전문가
    '13.6.26 1:15 PM (202.30.xxx.237)

    원글님도 참...
    요즘 한류가 아무리 열풍이라해도 백인남성이 한국말로 '저기요'라고 말걸겠어요? 영어로 'there, yo!' 라고 하겠지.

  • 59. 한국여자들
    '13.6.26 1:18 PM (76.99.xxx.241)

    패션이 뉴욕에서 좀 쌩뚱스럽고 우스꽝 스러운건 맞아요. 촌스러운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주위 환경이랑 블렌드 되지 못하고 항상 오버드레스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무슨 파머스 마켓 같은데서 다들 청바지 입고 플랫신고 편하게 오는데 미국 기준으로는 저녁에 파티갈만한 복장과 화장으로 오전 파머스 마켓 돌아다니니까
    되게 웃겨 보여요. 저만의 느낌이 아니라 현지인들한테서도 많이 들었어요.
    우스꽝스럽다고 해서 죄송하지만 솔직한 느낌이예요.

  • 60. 유럽생활30년
    '13.6.26 1:21 PM (89.13.xxx.61)

    전 한국아가씨들이 호리호리한 몸매를 뽐내며 스타일 좋게 입고 삼삼오오 관광하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합니다. 여유로워보이고 있어보이고 저까지 어깨가 으쓱해지던데요..
    참.. 그리고 현지 멋진 남자들이 그 아가씨들 힐끔힐끔 쳐다보는 것도 뿌듯하답니다..

  • 61. 허허
    '13.6.26 1:21 PM (112.169.xxx.22)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관광객이든 현지인이든..
    왜 그렇게 남의 복장이나 행동에 관심이 많아요? 그게 더 없어보여요.
    꽃무늬 원피스? 입으면 안되는 드레스코드있는 레스토랑도 아니고, ㅎㅎㅎㅎㅎ
    반바지나 쪼리 입으면 안되는 종교경당도 아닐진대..ㅎㅎㅎ
    원글님이 훨씬 더 우스워보여요 그 풀메이크업?(근데 이런 메이컵도 있어요?이런거 일일이 체크하려면 남얼굴을 얼마나 얼빠지게봐야하는지 원) 여성들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미국생활이 별로 즐겁지 않으신가봐요

  • 62. 그리고
    '13.6.26 1:25 PM (76.99.xxx.241)

    왜 한국여자들이 뭘입던 신경쓰느냐고 하는데, 신경 안쓸려고 해도 워낙 주위랑 블렌드가 안되서 눈에 들어와요. 뭔가 주위사람들이랑 다르게 특이하게 입고 있으면 굳이 볼려고 하지 않아도 시선이 가더라구요. ㅎㅎㅎ

  • 63. 뉴욕 주민으로 살아서 좋겠수다
    '13.6.26 1:26 PM (58.225.xxx.34)

    집에서 슬리퍼 끌고 마켓 오는 여인네랑
    간만의 해외여행이라 설레며 일부러 옷쇼핑해서 출국한 사람의 패션을 동일시 해서는 안되지요

  • 64. zz
    '13.6.26 1:33 PM (58.234.xxx.31)

    참내,
    저 지금 동남아 중국 관광객들이 득시글 거리는 홍대 관광코스 한복판-_-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패션과 히잡까지 단체로 하고 다니는데요, 관광객이다 하지 아무렇지도 않아요
    촌시럽거나 말거나 그래도 한국여행와서 희한한 패션의 중심지라는 홍대 쏘다니는데 뭘 입으면 어떤가요
    그러려니 해요.

    아니 이 게시판 보면 미국사는 사람들은 남 뭐입든 신경안쓴다면서요?

  • 65. ㅋㅋ
    '13.6.26 1:41 PM (125.177.xxx.83)

    앞뒤옆 테이블 지나가는 뉴요커들을 엄청 의식한다는것... ----- 의식을 왜 하나요. 여행 갔으니 현지인들의 모습을 사람 구경 하는 것이죠. 파리, 런던, 도쿄를 가도 여행하면 현지인들 스타일 보는 재미로 슬쩍슬쩍 구경하는 거지 뭘또 엄청 의식한다는 건지, 거기다 백인미남이 말걸어준다 어쩐다 하는 대목은 일부러 개그 치신 거죠? 뉴욕에 살면서 그런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며 사신다니 뉴요커스럽지 않게 너무 촌시러운 거 아닌지 ㅋ

  • 66. 음.
    '13.6.26 1:45 PM (222.111.xxx.70)

    여행할때 옷차림은 어쩔 수없나봐요.
    서울 시내 중심지에 중국인,일본인 관광객들 많은데 딱 보면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금방 알아요.
    그런 점에서 볼때 원글님 글은 틀린 말은 아닌데 글을 굉장히 반감들 게 쓰시기는 하네요.

    만약, 뉴욕에 처음 갔으면 잘 모르니까 사전 정보 (블러그 등) 를 바탕으로 맛집도 찾아 다니겠지요.
    그게 어때서요?
    아님 그런 곳 가지 말고 어디가 좋다 라는 정보를 주시던가요.
    한국에 오는 관광객들도 정보 책자 가지고 다니면서 지도 보며 찾아 다녀요.
    그러다 몇 번 오다보면 어디가 더 좋더라 하고 알게 되는 거고요.

  • 67. .....
    '13.6.26 1:48 PM (203.248.xxx.70)

    금발에 백인 미남 타령하는 원글이나 일부 댓글이나 너나 잘하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22222

    미쿡 생활한지 15년 됐다면서도
    남의 옷차림으로 사람 판단하면서 비웃기 좋아하는 한국병은 아직 못고쳤나봐요?

  • 68.
    '13.6.26 2:00 PM (203.125.xxx.162)

    Qwee님 깊이 동감합니다.
    인조인간 로봇들이 싸구려 옷감을 너풀너풀 걸치고 다니는 것처럼 보여요.222222222222222222222
    인문학적 소양 엿보이는 센스가ㅡ있는 자연스런 옷차림과 깊은 눈빛 좀 했음 좋겠어요 222222222222222

  • 69. 아우 교포들
    '13.6.26 2:02 PM (203.237.xxx.223)

    교포들 패션 하나 같아요.

    80년대 90년대 귀국시 한국에서 유행했던 그시대 패션과 스타일에서 전혀 한발작도 나가질 않아요.
    통바지 통굽, 어중간한 길이의 치마, 소매통 널널한 자켓,
    패티킴 눈썹, 앞머리 힘준 스타일

    조금만 시대를 반영해 주세요

  • 70. 이런 글에
    '13.6.26 2:03 PM (112.169.xxx.22)

    화 안나는 사람이 더 이상한 거 아닌가? 되도 안한 한국인 까는 글이 한국인들 게시판에 한글로 써져 있는데 공감이 간다는 분들은 아마도 평상시에 초라한 외모로 기죽어 사는분들인 듯..이라고 쓰면 기분 좋나봐요? ㅎㅎ

  • 71. ··
    '13.6.26 2:12 PM (58.122.xxx.155)

    교포들 한국 오면 촌스럽다 좀 꾸미라 하잖아요
    미국 원주민으로서 또는 미국에 오래 지내고있는
    사람으로서 한국여성관광객 패션이 촌스럽다고
    말하는 게 뭐그리 기분 나쁜가요?
    한껏 꾸미고 획일적이고.. 전 본 적은 없지만
    말만 들어도 촌스러운데요 다 똑같이 입어도
    티셔츠에 청바지 입으면 안 그래 보이겠구만

  • 72. 글쎄요
    '13.6.26 2:29 PM (155.230.xxx.35)

    요즘 젊은 세대들은 무척 세련되게 잘 입던데요?

    뉴욕 거주민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구분 안 되게,
    적당히 시크하게, 적당히 발랄하게.
    아니 우리나라 패션이 언젯적부터 국제화가 되었나 싶을 정도로.
    미리 준비 단단히 하고 오는지 미국인들 사이에 있어도 튀지 않게. ㅎ
    하이힐 신고 삼삼오오 다닌다니
    작년, 재작년에는 못 봤고 올해에는 그새 또 달라졌나요. ㅎ

    국내에서도 적어도 여대생치고 샬랄라 원피스 입고 다니는 건 별로 못 봤어요.
    반 바지에 티셔츠가 가장 보편적이고
    원피스도 그럭저럭 무난한 디자인으로.

    그리고 중요한 건,
    설령 촌스럽게 입고 다닌다고 한들 그게 머 어때서요.
    일률적으로 보인다고 하지만... 패션이란 게 원래 일률적이에요.
    미국인들이 여름에 다들 반바지 입고 티셔츠 입는 거, 그건 일률적이지 않던가요.

    정녕 고국 대한민국에 애정이 있다면
    여행객 옷차림이 어떻더라 그런 것에 관심 갖고 비웃지 마시고
    고국의 정치상황이 어떤지, 경제사정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얼마나 여기서 살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지... 그런데 마음 써주세요.

  • 73. 황당
    '13.6.26 2:41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관찰한 한국인 여자 관광객 모습 다 맞다고 칩시다. 보기에 웃길 수도 있지요.
    그런데 마지막 줄은 정말 토나오도록 역겹네요.
    단지 님의 눈에 웃긴 차림새로 다닌다고 해서 멀쩡한 여자들을 저렇게 저렴하게 평가해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 74. 인문학적 소양이라
    '13.6.26 3:04 PM (223.62.xxx.129)

    그런걸 가진 분은 너풀너풀 싸구려 옷감으로만든 옷 입고 다니면 욕하나보네요.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원글과 일부 댓글 웃기네요 한국사람이 한국인처럼 하고 다니지 그럼 일본사람처럼 하고 다닐까요? 드레스코드에 맞지 않는다면 욕먹을 일이지만 그게 아니면 남일에 신경끄시죠. 다른 사람이 자신 일에 참견하면 오지랍 넓다고 발끈들 하시면서 남일에 참 말도 많네요.. ㅋ

  • 75. 오..
    '13.6.26 3:13 PM (203.125.xxx.162)

    오늘 이 글 잘하면 리플 백개 받겠네요. 위에 몇개 댓글 달았지만 그래도 100까지는 보내볼까 하는 마음으로 한번 더 답니다.
    저기 마지막줄에 백인남자가 저기요.. 하는 부분이요. 그 표현이 천박하긴 했지만 전 그부분도 무슨말 뜻하는지 이해가 되요. 한마디로 남을 신경쓰는 그 모양새요.. 그게 보기 싫다는거죠.
    뭐 제가 단 댓글이 결국 다 같은 얘기 하고 있는건데. 엄청난게 자기식대로 이~~쁘~~~게 차려입고서.. 은근히 남의 시선을 의식하던지 즐긴다던지 으스댄다던지.. 하는.. 그 느낌. 그 느낌이 진정 진정 민망합니다.
    심지어 여행을 가도.. 자기 자신의 시각으로 즐기질 못하고 남의 시각에 비추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즐기는 그 모습말이예요.
    인문학적인 깊은 눈빛이란. 내면이 충만해서 자신의 내면의 시각대로 밖을 고요히 보는 그런 눈빛을 말하는거겠지요. 여기에 예를 든 사람들의 눈빛은 완전히 그 정반대구요.

  • 76.
    '13.6.26 4:00 PM (223.62.xxx.120)

    원글님이 외국에산다는게 너무 창피합니다

  • 77. 182 261
    '13.6.26 4:00 PM (223.62.xxx.129)

    한국인 다운게 그런거면 대한민국 여자들 대부분은 나가요스탈이겠네요. ㅋ 님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십시오. 나와 다르고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잘못된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 보셨나요? 아님 원래 인터넷 매너가그따위신가요? 나이 먹으면 못된 성질머리 얼굴에 다 드러납니다.

  • 78. 하~
    '13.6.26 4:41 PM (110.45.xxx.22)

    다들 어찌 한국인의 단점만 꼬집어 보시는지...
    우린 서로를 참 미워하는 민족 같아요~222222222222222222222222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이 있으시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좀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줄 수는 없는 건지...
    단점을 끄집어 내어 한심 한 듯 바라보는 눈빛이 인문학 적 소양에서 나오는 깊은 눈빛 인가요;;;;

  • 79. 불쾌함
    '13.6.26 4:45 PM (178.21.xxx.131)

    이런 글 참 불쾌합니다.
    서양인과 동일해진 시선으로 한국인을 재단하는군요.

    저도 한 때 캐나다와 미국에 살았고
    지금은 유럽에 거주중입니다.
    여행할 때 꼭 후줄근하게 해서 관광객 티내야 하나요?

    미국애들 관광객들 보면
    여자애들 하나같이 가슴이 절반쯤은 보이는 헐렁한 나시티에 더러운 바지에... 것도 질질 다 끌리고
    쪼리같은 거 하나 신고
    머리는 언제 감았는지 빗기나 한 건지 떡지고
    이러고 관광지 쏘다니는데
    솔직히 예뻐 보이지 않아요
    미국식으로 볼 때 이게 정상이겠죠?
    한국인들이 이렇고 다녀야 '올바른 여행객의 자세'인건가요?

    제가 여러 나라에서 외국애들 관광지에서 겪어 봤을 때 어느 나라든 대부분 자기 나라 특성을 고대로 드러냅니다.
    특히 미국애들...

    이 글에 반론을 펴는 사람들은 열폭하는 거라고 어떤 '찌질한 사람'이 덧글도 달았던데
    이거야 말로 진정한 사대주의 아닌가요?
    덥고 햇살 따가운데 챙모자 쓰면 어떤가요?
    백인들이야 우리보다 덜 타고 겨울동안 거의 회색빛이 된 얼굴을 생기있게 만들려고 햇빛 받는 거 좋아하지만
    우리도 그래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양산이야 주변 사람들한테 부딪힐 수 있으니 민폐일 수 있다고 쳐도
    모자 쓰는 게 뭐 그리 흉볼 일이라고.....
    어이없습니다.

  • 80.
    '13.6.26 5:03 PM (128.134.xxx.85)

    한국 관광객들이 뉴요커를 엄청 의식하는게 님 눈에 띄는건, 님이 그 한국 관광객을 엄청 의식 하기 때문이예요.
    어렵게 시간내고 돈들여서 뉴욕 여행온 사람들하고 뉴욕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하고 같은 차림, 같은 행동하길 기대하세요?
    님이 한국 관광객을 그렇게 관찰해서 내려보고 비웃어주면 님이 좀 우월해지는것 같으세요? ㅋ

  • 81. .....
    '13.6.26 5:35 PM (115.143.xxx.126)

    한국인들 촌스러운건 솔직히 공감해요...
    근데 맨 마지막 백인남성 발언이 이 글을 완전 망글로 만든것 같네요.

  • 82. ..
    '13.6.26 6:16 PM (211.36.xxx.116)

    이런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네요...
    제발 82가 찌라시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83. ??
    '13.6.26 7:19 PM (121.188.xxx.184)

    모에요?
    서양인 기준으루 살란 얘기신지?

  • 84. 저도
    '13.6.26 7:27 PM (211.234.xxx.53)

    마지막줄 완전 이해되는데요.
    여행객으로서 스스로 그 상황을 즐기는게 아니라 누군가 날 봐줬으면~~~하고 갈망하는듯한 분위기 팍팍 풍기면서 주변 힐끔힐끔 보는거 말하는거죠? 완전 공감해요.
    내가 스스로 즐기며 행복한게 아니라 남이 나를 부러워하고 좋게봐줘야만 비로소 만족이되는.
    그게바로 지금 한국 사회의 아주 본질적인 병폐 아닌가요? 내 행복, 내욕망엔 관심 없고 그저 남보기에 그럴듯하고 좋은것만 하려는..행복지수 최고낮은 사회.
    남자 어쩌고 하는 단어에만 꽂혀서 글쓴이 미쳤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독해를 제대로못한거죠

  • 85. ...........
    '13.6.26 7:32 PM (175.249.xxx.64)

    마지막 글..................뭐밍....ㅋㅋㅋ

  • 86. .....
    '13.6.26 7:36 PM (110.15.xxx.199)

    원글 참 재수없네요. 입으로는 엄청 쿨한척 하면서 속으로는 뜬근없는 우월의식...
    너나 잘 하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댓글이 많아서 읽었는데 기분 나뻐집니다.

  • 87. 관심영역확장
    '13.6.26 7:37 PM (211.215.xxx.2)

    정녕 고국 대한민국에 애정이 있다면
    여행객 옷차림이 어떻더라 그런 것에 관심 갖고 비웃지 마시고
    고국의 정치상황이 어떤지, 경제사정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얼마나 여기서 살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지... 그런데 마음 써주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

  • 88. ..
    '13.6.26 7:43 PM (211.36.xxx.116)

    몇백쓰고 여행갔다면 단 며칠이라도 정말 그곳을 가보고싶어서 갔을텐데 그럼 당연히 두리번거리죠 사람들 구경도하고 로컬 구경도하고 식당도구경하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매일 똑같은 일상도아니고 내집앞 맨날가는동네가 아니니 두리번하고 구경하는거 아닌가요? 그런생각하는 원글이야말로 뉴욕 첨가서 남자가 말걸어주길 기다렸나봐요 그러니 저런생각을하지 웃기는 여자네요 ㅎ 82오지마세요 한국사는 여자들이 그렇게 우습게보이면 82에는 왜오세요? 뉴욕에서 친구없어서 82들락 거리나요?

  • 89. ...
    '13.6.26 7:47 PM (211.36.xxx.116)

    그리고 이해 한다는 댓글은 뭔지.. 독심술하나요? 대화 한번 안해보고 두리번거린다는것 하나만으로 뭔생각하는지 아나봐요?

  • 90. 왠? 사대주의
    '13.6.26 8:50 PM (125.176.xxx.188)

    다른 나라의 문화에서 온 이상 이질감은 어떤 나라사람들이나 있는 거겠죠.
    세련되지 못한 매너가 보기 안좋다 해도
    이글도, 그 한국여자들 못지 않게 튀는 무매너예요.

  • 91. **
    '13.6.26 8:53 PM (122.34.xxx.131)

    미즈나 미씨가서 실컷 씹지 그 잘난 뉴욕 살면서 왜 여기까지 와서 날린지 모르겠네요ᆞ뉴욕에서 삼십대를 살 면서 이런거나 지나가는 관광객 살피는 거밖에 할 게 없어요?

  • 92. /////
    '13.6.26 9:02 PM (1.235.xxx.111)

    한껏 멋낸 동남아 관광객들이 코엑스에 돌아다니거나 말거나 한국인들은 별 관심이 없지만 동남아에서 열등감 가지고 살던 현지녀가 한국으로 시집와서 15년 만에 저런 모습의 고국 사람들을 본다면 촌스럽다며 비웃을 순 있어요. 심리적으로. 나 이제 옛날의 내가 아니야. 나 이제 너희보다 선진국에 살아, 흠 ㅋㅋ

  • 93. 미씨
    '13.6.26 9:16 PM (220.76.xxx.222)

    미씨 가보면 맨날 한국가는데 어떻게 입고 나가야 할까요 이런글 진짜 자주 올라오는데 ...
    미국 사시면 한국 오셔서 촌티 안날릴 걱정 하셔야죠
    그리고 스키니에 셔츠 앞에만 넣고 뒤에는 뺀 패션????
    그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 한국엔 없어요
    요즘은 스키니나 쫄바지에 위에 롱티 입는 게 대세인데 ...

  • 94. 관광
    '13.6.26 9:38 PM (189.79.xxx.129)

    간거잖아요.
    그냥 동네에서 옷 입고 다니는거랑 일할때 옷입고 다니는거랑
    놀러갈때 옷 입는건 다 다른거 아닌가요?
    뉴요커들은 놀러가서도 그 차림새대로랍니까?
    걔들도 샤방샤방 원피스 놀러가서래도 입어줘야 할거 아닙니까.

  • 95. ---
    '13.6.26 9:58 PM (188.104.xxx.229)

    키 훤칠한 금발에 백인 미남이

    저기요?? 라고 말걸어주며 동양아가씨를 사랑에 그득한 눈으로 쳐다봐줄것 같나요???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요???? 어이가 참 없다

  • 96. ??
    '13.6.26 10:02 PM (211.246.xxx.92)

    각 나라별로 유행이나 그런게 있을 수도 있죠.
    저 일본 살다 돌아왔을 때 부모님이
    어디서 이런 옷 사왔냐고(하늘하늘..) 타박에,
    호주 살다가 들어오니 왠 까만 거지가
    한마리 들어오냐 그러던데ㅋㅋㅋㅋㅋㅋ
    현지에 동화된 패션 스타일로 살다가
    한국에선 그 옷 못입어요 ㅋㅋㅋ

    우리도 교포화장 보고 웃기다 그러는데,
    그게 쫌 어때서요 ㅋㅋ
    패션 개성을 중시하는 암웨맄하라면서요?
    패션 그럴 수도 있죠 웃기네요 ㅋㅋ

    남의 옷차림 신경 쓰는거 보니
    원글님도 어쩔 수 없는 한쿡인이네요 ㅋㅋ

  • 97. 아야어여오요
    '13.6.26 10:15 PM (223.62.xxx.5)

    아. 참내.
    누가 그렇게 입건말건 무슨 상관이람?
    좀 똑같이 입으면 뭐요?
    이런글이 더 우스워요

  • 98. ㅋㅋㅋㅋㅋ
    '13.6.26 10:33 PM (122.37.xxx.113)

    남의 티끌만 보이고 자기 들보는 안 보인다더니.

    교포들이야 말로 한국 들어오면 완전 복제인간 같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언제 우리가 "교포들 왜그렇게 촌스럽나요, 다 똑같아요" 글 쓰던가? 왜저래.

  • 99. 그와중에
    '13.6.26 10:42 PM (222.76.xxx.63)

    전문가님 땜시 빵~ 터졌어요!! 다들 너무 심각해서 못 보셨나보다.

    올만이에요.. 전문가님!!

  • 100. 웃기닷
    '13.6.26 11:01 PM (213.215.xxx.145)

    "그러고 다니다보면 키 훤칠한 금발에 백인 미남이

    저기요?? 라고 말걸어주며 동양아가씨를 사랑에 그득한 눈으로 쳐다봐줄것 같나요??? ^^"

    --> 글 속에 있는 원글님의 무의식+무의식적 갈망이 다 투사되어 보여요ㅋㅋㅋㅋ
    쿨하고 바쁘고 열심히 살고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글로벌 도시 뉴욕에서
    뉴요커 스피릿은 안 배우고 15년 동안 뭐하신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욕에서 그동안 먹은 빵이 아깝지 않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 그러게요
    '13.6.26 11:02 PM (175.249.xxx.208)

    영어전문가님 댓글 진짜 센스 있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2. 무례하시네요
    '13.6.26 11:05 PM (202.156.xxx.12)

    획일적인 화장 옷차림 지적하시는건 이해 됩니다만
    정도껏 하시지, 백인 미남 얘기는 너무 나가셨네요
    혹 본인이 평소 그런 생각 하고 사시는건지..

    여행이라는 설레임에 흥에 겨워 딴에 멋 좀 부리고
    낯선 곳의 현지인들(뉴요커라는 사람들) 구경 좀 한 것이,
    이렇게 비아냥 받을 만한 일인지..

    그런식으로 고국에서 온 관광객들 깎아내리면
    본인의 세련됨이 더 올라가는 것 처럼 느껴지나요?
    진정한 뉴요커로서 자부심이 사나요?

  • 103. 토코토코
    '13.6.26 11:15 PM (119.69.xxx.22)

    와. 글 진짜 저렴하다. ㅎ

  • 104. ...
    '13.6.27 12:02 AM (175.116.xxx.115)

    우월의식 사대주의 쩔고
    하다하다 독심술까지~ 백인남자 드립에서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 105. ...
    '13.6.27 12:48 AM (210.121.xxx.45)

    백인과 스스로를 동일시하며 같은 나라 사람에게 백인의 시선으로 비하하는 분이시네요. 참 역겨워요. 한국사람 일본사람 이란사람 프랑스사람 어딜가든 그 나라 사람인 것 티나요. 문화에 위아래가 어딨나요 다 다를뿐이지. 문화의 다양성 상대성 중시하는 미국교육에서 게다가 온동네 사람들 다모인 뉴욕 사시는 분이 이런 몰지각한 소리를 쓰다니. 못배운티나요.

  • 106. ...
    '13.6.27 12:51 AM (210.121.xxx.45)

    그리고 남의 획일화된 옷차림 비난하며 인문학적 소양운운도 우습네요. 어떤식의 교육이라도 제대로 받았다면 첫째도 둘째도 타인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겁니다. 유행을 비판하며 다수의 머리위에 앉는 듯한 우월감이 유행따라가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행동이에요. 인문학 교양 타령 전에 자신이나 돌아보시길.

  • 107. 오해
    '13.6.27 1:16 AM (93.232.xxx.25)

    이 글이 참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한데 이거 겪어보신 분들은 약간 수긍이 가실 수도 있어요. 물론 관광지에서 보면 일본인 한국인 미국인 이태리인 독일인 다 티 나죠. 외국인들 중에서도 엄청 말도 안되게 촌스러운 관광객도 많고 이상한 차림새도 많고요. 놀러 가는데 나만 편하면 되지 뭐가 중요하겠어요?

    촌스럽게 입거나 공주풍으로 입는 것 다 괜찮아요. 자기만 편하고 재미있으면요. 전 이게 문제가 아니라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얼굴 바람넣고 미친듯 셀카 찍고 붐비는 관광지에서 힐신고 공주풍 백 들고 다니면서 남 의식하며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은 어딘가 이상해요. 어딘가 여행의 본질이 상실되고 집단 공주병 증상을 보이는 듯한... 여행을 즐긴다기보다는 사진으로 블로그에 올리는게 먼저인 듯한 느낌도 있고요. 이 스타일인 지인들이 놀러왔는데 같이 다니다가 혈압올라 죽을뻔 했어요.

  • 108. ....
    '13.6.27 1:16 AM (112.158.xxx.149)

    그렇군요......


    되게 귀여운데요!

  • 109.
    '13.6.27 2:32 AM (123.109.xxx.234)

    의식하면 안 되나요?
    낯선 나라가서 자기 식 스타일대로 하고 가서
    낯선 나라 사람들 의식하며 밥 먹으면 안 되나요?
    그거 디게 재밌을 거 같은데....

    나 좀 봐줘 하는 마음이 설령 그들에게 가득 차 있다해도
    그런 마음을 가지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죠.

    보면 외국에서 딱 봐도 한국인인 거 같더라
    딱 봐도 일본인인 거 같더라
    딱 봐도 중국인인 거 같더라
    이런 거 나쁜 건가요?

    여튼... 글은 재밌게 읽었지만
    한심하게 바라보시는 거 같아서 살짝...왜? 뭐가 어때서 라는 마음이 생기네요 -_-

  • 110. lilys
    '13.6.27 2:56 AM (112.150.xxx.134)

    뭐 다좋은데
    이 글 쓴사람은 화장을 남자보라고 하나봅니다

    ㅎㅎㅎ 웃기는 분이네

  • 111. 저렴도 하도다
    '13.6.27 6:28 AM (121.137.xxx.79)

    원글이 그렇게 대단한 기준으로 삼는 뉴요커들도
    댁처럼 할 일 없이 여행객들 관찰하며 '흥미롭다'라는 표현으로 함부로 비웃나요?
    몸만 미국에 있지 한국에서도 진상 오브 진상으로 분류되는 오지랖쟁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웃긴 아짐이 길게도 썼다..

  • 112. 해외거주 30년
    '13.6.27 7:50 AM (81.220.xxx.196)

    한국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오래 산 사람인데요

    1. 원글 완전 동감
    2. 미국 교포 스타일 너무 멋지다 생각함 (참 당당해 보이는 화장법인 거 같음)... 저 개인적으로 미국 한 번도 안 가본 여자임
    3. 위 댓글들 중 "몇 백만원씩 들여서 해외여행가는데 그럼 동네슈퍼 가듯이 옷 입냐"는 분들...
    네! 유럽사람들 여행가면 그냥 평상시 입던데로 편하게 입어요, 특히 낮엔. 반면 밤에 레스토랑에 간다면 (특히 프랑스여자들) 멋지게 차려입고 나가죠.

  • 113. ㅎㅎ
    '13.6.27 8:36 AM (112.168.xxx.146)

    미국 사람들 스타일이 멋지나요??
    그곳 남자나~ 여자나~ 맨날 스포츠
    슬리퍼에 늘어진 티셔츠 입던데.. 참나...

    특히 여자들의 경우 교포 화장으로
    눈썹에 눈화장 찐하게 하는건 다 똑같더라구요. ㅋ

    글구 남자들 반바지에 양말 길게 신은 모습...
    그냥 웃고 맙니다.

    누가 누굴 흉봐~~ ㅋㅋㅋㅋ

  • 114. 웃기죠!
    '13.6.27 8:44 AM (72.194.xxx.66)

    뭔가 한국인 여성관광객 특유의 뻐김?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222222

    저여자들 왜 저래? 하는 웃기는 마음듭니다

  • 115. 공감
    '13.6.27 8:50 AM (182.216.xxx.3)

    외국 사람에게 잘 보일려고 부러 꾸밀 필요도 없고,
    외국 사람이라고 내츄럴, 세련 뭐 이런것도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본 한국 사람들 유별스럽게 색감 튀는 옷 많이 입고 다니시고, 촌스러운것도 사실이에요.
    40대 이상분들 특히 심해요.
    보고 싶어서 보는게 아니고, 너무 이상해서 절로 눈이 가는걸 어째요.
    그냥 평범하게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젤로 이쁜것 같아요. 제 개인취향이지만요

  • 116. ㅇㅇㅇ
    '13.6.27 9:23 AM (14.40.xxx.213)

    모 이런여자가 다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허구헌날 집에서 입는 반바지에 꾸미지도 않고 사시는 모양인데
    본인이나 잘하세요 ㅋㅋㅋㅋㅋ

  • 117. ㅇㅇㅇ
    '13.6.27 9:26 AM (14.40.xxx.213)

    솔직히 외국에서 반바지에 편하게 입고 있는 외국 여자들 보면
    정말 뚱뚱하고 못생긴애들이 정말 편하게 입고 다니던데..
    원글이 그런듯...주제파악하세요 ㅋㅋ

  • 118. 윗님~
    '13.6.27 9:41 AM (182.209.xxx.78)

    아닌데요. 어디서나 여름엔 미국여자들 맘대로 내츄럴하겐 입지만 거의 반바지에 티에 슬리퍼 신고
    썬그라스만 쓰고 다녀요.

    특히 미국사람들하고 단체여행할 때 보면 검은색 프라다 얇은 천 옷에 티몇장 슬리퍼 요정도로 단촐한
    가방하나가 되더라구요.

    자기하고 다른 의견이라고 아무렇게 말씀하지마세요. 다르면 안되나요...그것부터..

  • 119. 위에 ...님 댓글 동감~
    '13.6.27 9:41 AM (110.45.xxx.22)

    그리고 남의 획일화된 옷차림 비난하며 인문학적 소양운운도 우습네요. 어떤식의 교육이라도 제대로 받았다면 첫째도 둘째도 타인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겁니다. 유행을 비판하며 다수의 머리위에 앉는 듯한 우월감이 유행따라가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행동이에요. 인문학 교양 타령 전에 자신이나 돌아보시길.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런 분들에게 인문학이란 나와 다른 사람 비판하고 우월감 느끼며 비웃기 위해 공부하는 학문인가 봅니다;;;

  • 120. 원글이야말로
    '13.6.27 9:47 AM (203.248.xxx.70)

    키 훤칠한 금발에 백인 미남이
    저기요?? 라고 말걸어주며 동양아가씨를 사랑에 그득한 눈으로 쳐다봐주나 바라고 사는 여자인가봐요.
    뉴욕이라든지 금발 미남에 대해서
    다들 님처럼 뭔가 대단한거라고 동경하면서 사는거 아니거든요?

  • 121. 그냥
    '13.6.27 9:51 AM (39.7.xxx.163)

    여행기분좀 내면 이런소리를 들어야 하나보네요.
    원글님 취향에 안맞는건 알겠지만
    백인남자 의식해서 그런다니 참 꼬이셨네요.
    패션이 획일화되서 맘에 안드세요?
    너절한 패션 강요하는것은 괜찮구요?

    그냥 한국인이 창피하고 예쁘고 젊른 여자애들이 싫은건 아닌가요?
    원글님이야말로 그런다고 그 미국사람들이 같은 민족으로 봐줄 곳 같으세요?

  • 122. ㅇㅇㅇ
    '13.6.27 9:54 AM (14.40.xxx.213)

    그냥 원글님도 그들이 보기엔
    못생긴 동양인일 뿐이에요.
    거기다가 꾸미지도 않으니 더 못생겨 보이겠죠

  • 123. ...
    '13.6.27 10:19 AM (112.185.xxx.143)

    저 관광지에서 나고 자라고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 참 많이 오죠. 우린 가난했고 그들은 부유한 나라 사람들이었어요. 비교하기도 힘들만큼 차이나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그때도 말이죠. 그 관광객들은 무언가 티 나는게 있었습니다. 비슷비슷하게 입고 표정도 비슷비슷하고 우루루 몰려다니고...말하자면 그 지역민이 아닌 관광객일 경우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는 겁니다. 그건 30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요. 무언가 티가 납니다.

    현재도 지방 관광지에 거주하는데.. 관광객들은 무언가 티가 납니다. 나 관광객이에요 하는 그 무엇이요.
    저는 지방이고 그들은 서울사람인데도, 단체관광객도 아니고 두세명인데도 티가 나요. 옷차림이나 행동이나 하는 그 모든 것들에서 티가 납니다. 업무상 방문하는 사람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무언가가 있어요.

    때문에.. 원글님이 말하는게 무언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원글님의 어조에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 난 뉴요커이니까 니들이랑은 달라~ 여기에 있는 백인들한테는 내가 황인종이지만 니들한테는 내가 뉴요커야] 라는 마음이 보이네요.

  • 124. 헐~~
    '13.6.27 10:32 AM (220.127.xxx.7)

    원글님 틀린 말 한것도 아닌데 다들 왜 화를 내시는건지....

  • 125.
    '13.6.27 11:03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사대주의가 있어서 님 글 이해는 가요. 맨 아래 백잉미남만 빼고요. 저도 선진국 스탈이 더 우월해보이고 한국관광객들 민망해보일 때도 있습니다. ㅋㅋ

  • 126. ㅈㄹ도 풍년
    '13.6.27 11:17 AM (59.7.xxx.236)

    맨마지막 백인남자 어쩌구는 머죠???
    원글님 백날 꾸며도 근사한 백인남자한테 눈길한번 안받아봤나봐요???
    미쿡간지 15년 됐다니 이젠 늙어서라도 안쳐다볼텐데 불쌍해서 어쩐대요?

    안꾸미면 안꾸민다고ㅈㄹㅈㄹ 좀 꾸미면 오바해서 촌시럽다고ㅈㄹㅈㄹ
    그냥 더럽게 누추하게 다니는거 아니면 제발 좀 내버려둡시다
    지금이 무슨 5공시절도 아니고 나원참

    이목구비 뚜렷하고 기럭지 기나긴 서양에서 화장 안하면 둥근쟁반에 못난이목구비 힐 안신으면 숏한 몸뚱어리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쁘게 보이려는 몸부림이거니 생각하고 제발 좀 너그러이 봐주소서들

    꼭 보면 잘 안꾸미는 사람들이 좀 꾸민사람들 외모지적질이 심하더군요

    같은 민족을 이리 가루가 되도록 까고 씹어서 결국 내가 젤 잘낫다는걸 보여주고싶은 짓도 이제 그만!!!

  • 127. ok
    '13.6.27 11:26 AM (59.9.xxx.20)

    짧은시간에 꼭 가야할데만 가지 뉴요커들도 안가는 깊숙한 곳을 왜 들르나요?
    미국사람 패션은 별거있던가요?
    뉴요커들 5th AVE 화이트칼라들 출근할때빼면 다들 거지같은 티셔츠에 반바지.
    날씬하나 뚱뚱하나 넣고입고 빼입고 ..다들 그렇게 살던데.
    요즘같은 국제화 시대에 한국사람들을 촌뜨기로 매도하네요

  • 128. 어머나
    '13.6.27 11:39 AM (174.29.xxx.67)

    원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우리 미국 미시 사이트에서만 놀아야 겠어요. 저도 십오년차 미국사는 주부
    같은 말도 여기는 넘 오해 많이 하시네요.

  • 129. ㅇㅇㅇ
    '13.6.27 12:20 PM (14.40.xxx.213)

    제가 오랜만에 들어가서 뉴욕에서 입던 스타일데로 입고 다니면 가족들이 엄청 뭐라하더라구요
    촌스럽고 이상하다고...뭔가 좀 이상해보이나바요
    나이두조금은 있는데 화장도 잘안하고 너무 안꾸며서 그레보일수도 있는거구요

    원글님 이 댓글 보니 어떤 옷차림으로 다니는지 짐작 되네요.
    원글님 이렇게 다니시면서 남 옷차림 지적하면 아니되요.

  • 130. gnt
    '13.6.27 1:18 PM (121.137.xxx.79)

    그냥 원글님도 그들이 보기엔
    못생긴 동양인일 뿐이에요.
    거기다가 꾸미지도 않으니 더 못생겨 보이겠죠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420 친정엄마 차 3일 쓰는 동안 보험 뭐 들어야 해요? 6 도와주세요 2013/08/06 1,356
282419 지아 (아빠어디가) 글 또 지웠네요 6 ... 2013/08/06 5,787
282418 전세아파트 베란다 빗물관 수리는 누가? 5 광화문 2013/08/06 1,477
282417 이 선풍기 좋다!!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14 선풍기 2013/08/06 3,329
282416 트리아 레이저제모기 지를까 말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4 2013/08/06 2,884
282415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10 ㅠㅠ 2013/08/06 3,035
282414 난폭한아기ᆢ우울하네요 12 kikiba.. 2013/08/06 4,408
282413 자연은 대단하네요 글루미선데이.. 2013/08/06 1,018
282412 외국. 한국 영화 통틀어 천만 관객 든거 뭐뭐 있나요 10 ,, 2013/08/06 1,072
282411 명현현상 경험 있는 분 알려 주세요 11 궁금 2013/08/06 6,035
282410 자궁에 용종이 있다던데…ㅠㅠ 4 어찌 해야 .. 2013/08/06 2,409
282409 김기춘,원세훈'부정선거' 어쩜 이리 똑같을까 샬랄라 2013/08/06 733
282408 자연에 감동하고 사람에 실망한 안동, 예천 여행 4 sooni 2013/08/06 2,918
282407 여운이 진하게 남는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82 dd 2013/08/06 7,816
282406 통영을 다녀왔는데 9 우르릉 쾅~.. 2013/08/06 3,153
282405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노태우 대통령 각하 제발.. 2 진실일까 2013/08/06 3,923
282404 게으르고 책임감없는 9 아들맘 2013/08/06 2,160
282403 대통령과 고등어 4 ... 2013/08/06 1,150
282402 에어컨 벽 안뚫고 설치하신분 계세요? 7 ,,, 2013/08/06 4,073
282401 꽃보다 할배에 나온 쁘띠 프랑스 4 푸른꽃 2013/08/06 2,877
282400 감사한일이 있어서 선물로 보답하려고 하는데요,, 2 ,,, 2013/08/06 851
282399 레게타카누-슬리퍼? 편한슬리퍼 2013/08/06 942
282398 공부머리랑 돈잘버는 머리는 다르지 않나요..??? 13 ... 2013/08/06 4,504
282397 호텔은 역시 비싸네요. 4 맛난 조식 2013/08/06 2,866
282396 한밤중 매미소리 6 ㅇㅇ 2013/08/06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