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두껍고 힐신고 조그만 백 가지고 다니면서 촌스럽다는데
거기사는 뉴욕여자들은 세련됐나요?
물론 세련된 사람들도 있죠
거긴 그냥 안꾸민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걸 세련됐다고 할순 없구요
파리사람들이 세련됐다는데 온통 거리가 검은옷 입은 사람들밖에 없던데
유독 우리나라만 천편일률적인 패션이 촌스럽다느니 까는거 사대주의같아보여요
제가 지금 사는곳도 프랑스사람들 매일 보는데 세련된 사람 본적이 없어요
그냥 수수하게입은 사람중에 키크고 몸매가 좋은 사람이 이뻐보이는때는 있지만요
너무 과하게 화장하고 공주풍 옷입는 사람은 촌스러워보일 수도 있지만
일본인이 화장은 훨씬 진하게 하지 않나요?
눈썹길이부터 피부화장 두께가 우리보다 훨씬 심하던데요 튀는옷도 더 많이입구요
외국가보면 일본인이 훨씬 튀기만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