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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옷 맡긴거 엉망되서왔어요
푸른하늘7 조회수 : 1,518
작성일 : 2013-06-26 11:59:25
겨울누빔코트를 맡겼는데 포켓부분에 이상한 눌린자국 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의했더니 내가 거기에 껌이나 사탕을 넣어놔서 그랬다면서 백프로고객책임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세탁들어가기전에 확인 하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확인 안한다구하더라구요 제가잘못했다고 소비자고발센터에 의뢰해보래요 어이없더라구요~ 분명 껌이나 사탕을 넣은적이없는데 냄새도 사탕냄새도 전혀없는데 ㅠ 일단 넘 흥분되서 그냥 알겠다구하고 본사랑 통화했는데 다시맡기라고 하세요 대리점 주인 아줌마태도가 너무 어이없어서 아직도 화나내요~!! 확인 제대로 안하고 맡긴 제잘못도 큰걸까요? 완젼 내잘못이라고몰던데ㅠ
IP : 223.62.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ㅜ
'13.6.26 12:08 PM (222.237.xxx.150)선물받은 아이보리색 새옷을 10년 입은 착칙한 회색옷으로 만들어왔던곳이군요. 그후 생각없이 다른옷 한번 더 맡겼다가 누더기(?) 처럼 만들어 놓은거 보고 발끊었어요.
차라리 집에서 세탁기에 돌려 후줄글한게 낫더군요.2. ...
'13.6.26 12:28 PM (110.14.xxx.155)매번 거기 옷 맡기지 말라고 그리 충고 하는데...
망쳐도 좋을 정도라면 싼값에 맡기지만요3. ..
'13.6.26 12:43 PM (211.235.xxx.201)코트 치마 얼룩 확인하고 맡겼는데 그대로 ......완전 놀랏음..다시 해주긴햇지만..
좀 새건 그냥 공장에서 다시 보내나 봐요..ㅠㅠ4. 제제
'13.6.26 1:34 PM (182.212.xxx.69)제발 동네에 맡겨요...
5. 저도
'13.6.26 2:59 PM (221.151.xxx.80)동네에 새로 생긴 크린토피아에 남편 겨울자켓 맡겼는데, 드라이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애매하게 했더라구요. 오염 부분도 그대로구요. 그래서 이제 안 가요.
크린토피아 다른 곳도 이런가요? 걍 동네 세탁소(카드가 안 돼서 불편하긴 한데)가 깔끔하고 확실하게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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