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린토피아 옷 맡긴거 엉망되서왔어요

푸른하늘7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3-06-26 11:59:25
겨울누빔코트를 맡겼는데 포켓부분에 이상한 눌린자국 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의했더니 내가 거기에 껌이나 사탕을 넣어놔서 그랬다면서 백프로고객책임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세탁들어가기전에 확인 하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확인 안한다구하더라구요 제가잘못했다고 소비자고발센터에 의뢰해보래요 어이없더라구요~ 분명 껌이나 사탕을 넣은적이없는데 냄새도 사탕냄새도 전혀없는데 ㅠ 일단 넘 흥분되서 그냥 알겠다구하고 본사랑 통화했는데 다시맡기라고 하세요 대리점 주인 아줌마태도가 너무 어이없어서 아직도 화나내요~!! 확인 제대로 안하고 맡긴 제잘못도 큰걸까요? 완젼 내잘못이라고몰던데ㅠ
IP : 223.62.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ㅜ
    '13.6.26 12:08 PM (222.237.xxx.150)

    선물받은 아이보리색 새옷을 10년 입은 착칙한 회색옷으로 만들어왔던곳이군요. 그후 생각없이 다른옷 한번 더 맡겼다가 누더기(?) 처럼 만들어 놓은거 보고 발끊었어요.
    차라리 집에서 세탁기에 돌려 후줄글한게 낫더군요.

  • 2. ...
    '13.6.26 12:28 PM (110.14.xxx.155)

    매번 거기 옷 맡기지 말라고 그리 충고 하는데...
    망쳐도 좋을 정도라면 싼값에 맡기지만요

  • 3. ..
    '13.6.26 12:43 PM (211.235.xxx.201)

    코트 치마 얼룩 확인하고 맡겼는데 그대로 ......완전 놀랏음..다시 해주긴햇지만..
    좀 새건 그냥 공장에서 다시 보내나 봐요..ㅠㅠ

  • 4. 제제
    '13.6.26 1:34 PM (182.212.xxx.69)

    제발 동네에 맡겨요...

  • 5. 저도
    '13.6.26 2:59 PM (221.151.xxx.80)

    동네에 새로 생긴 크린토피아에 남편 겨울자켓 맡겼는데, 드라이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애매하게 했더라구요. 오염 부분도 그대로구요. 그래서 이제 안 가요.
    크린토피아 다른 곳도 이런가요? 걍 동네 세탁소(카드가 안 돼서 불편하긴 한데)가 깔끔하고 확실하게 잘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796 여성부는 도대체 왜 있는 건가요? 9 생리휴가폐지.. 2013/07/27 2,295
278795 2013/07/27 531
278794 어제 사랑과 전쟁 보신분 계신가요?? 1 허허 2013/07/27 2,249
278793 남편이 보험설계사라는건... 5 .. 2013/07/27 4,879
278792 55세 엄마와의 여행 후유증 79 2013/07/27 22,533
278791 이제야 불붙어서 주책맞게 2013/07/27 937
278790 나이가 들수록 시니컬한 친구들이 부담스럽네요. 6 2013/07/27 5,274
278789 무기력하고, 우울한데..극복하고싶은데..힘이 안나요 15 ..... 2013/07/27 5,327
278788 잘되던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되는데.. 4 갑자기 2013/07/27 3,902
278787 GM대우 직원 할인율 대박이네요. 1 .. 2013/07/27 4,457
278786 개인 실손보험 가입자 4대질환 지원금 줄인다 2 창조지원 2013/07/27 1,286
278785 나이 적을때 결혼하면 정말 결혼잘하나요? 25 ... 2013/07/27 6,898
278784 전세계약시 특약사항말인데요.. 2 .. 2013/07/27 1,120
278783 오늘 나혼자 산다 재미있었나요? 26 보나마나 2013/07/27 6,389
278782 아파트내 수퍼 아저씨들 넘 불친절해요.. 6 안가 2013/07/27 1,483
278781 고소공포증 저처럼 심한 분~~ 16 goso 2013/07/27 2,368
278780 엄마가 인사해야지~하는거 별로로 들리세요? 32 2013/07/27 4,751
278779 썬드레스 2 해변 2013/07/27 856
278778 임신 30주..아기가 역아인데 돌아오겠죠? 6 똘망엄마 2013/07/27 2,046
278777 콘도같은집의 비결.. 정말 별거 없는데... 3 ... 2013/07/27 4,771
278776 요즘 아이들이 앨범보며 좋아하네요 1 바니 2013/07/27 838
278775 서울시내 아파트 중 도산공원 쪽으로 출퇴근 하기 편 곳 추천부탁.. 7 부탁드립니다.. 2013/07/27 1,339
278774 제가 하는모든말을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사람 왜이럴까요? 4 yo 2013/07/27 1,683
278773 지금 KBS1에 공포영화하는데.. 시각장애인용 해설이 나와서 하.. .. 2013/07/27 1,269
278772 마음이 아프네요 운명 2013/07/27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