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같은 직장 다니고 있는데 저는 이직을 하고자 합니다.

직장고민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3-06-26 11:00:30

둘다 공무원인데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근데 업무강도도 세고 항상 긴장해야 하고 육아하기가 너무 버거운 직장이라

육아휴직을 하고 다른 직렬로 공무원 시험을 다시 치려고 하는데

이래저래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ㅜㅜ

같은 직장이라 장점도 많지만 제가 이 직장에 다니면서 행복하지가 않아요 ㅠㅠ

공부하는게 쉬운일은 아니고 제가 과연 떠날수 잇을까 이런 생각도 마니 들지만 여기 계속 다녀봤자 결국은 떠나지 못한걸 후회하게 될것 같아서..혹시 저 같은 분은 안계신지?

용기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0.95.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돌이
    '13.6.26 11:22 AM (175.121.xxx.50) - 삭제된댓글

    일단 일의 강도를 떠나서
    마음이 편한 곳이 제일이죠
    한두해 하고 그만둘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더더욱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366 결혼을 3개월 앞두고 있는데 요즘 너무 피곤해요 ㅠㅠ 피곤 2013/06/27 1,006
268365 우리가 간다 보셨어요? 2 고리 2013/06/27 1,128
268364 방사능)불만제로 일본수산물편 어땟나요? 6 녹색 2013/06/27 2,384
268363 박한별.. 세븐이랑 헤어질까요? 19 .. 2013/06/27 12,513
268362 비가 콸콸콸 폭포수처럼 쏟아지네요 2 gjr 2013/06/27 1,933
268361 외신들 국정원 사건 비중있게 다뤄, 조중동 믿고 까불다가 박근혜.. 12 nyt 2013/06/26 2,172
268360 선진국이 물가가 더 비싸지 않나요? 20 궁금 2013/06/26 1,885
268359 10개월 남자아기 안으면 가만 있질 않는데, 괜찮은거죠? ^^;.. 5 사랑해 2013/06/26 2,115
268358 의원직 걸겠다던 서상기·정문헌..대화록 공개되자 발뺌 급급 7 참맛 2013/06/26 1,341
268357 전세입자인데,집이 경매로 넘어가서요.... 6 떨려요 2013/06/26 2,724
268356 겉보기에만 좋아보이는 상황인데요 1 sa 2013/06/26 864
268355 청주가 맛술인가요 5 요리 2013/06/26 1,546
268354 지난 일요일 시사2580의 내용 미디어오늘 2013/06/26 507
268353 소간이나 천엽 기생충 많나요? 9 괜히무서워요.. 2013/06/26 20,448
268352 철도, 가스 민영화 추진중인가봐요. 17 신 매국노 2013/06/26 1,821
268351 저녁부터 오줌소태로 고생 .... 8 .. 2013/06/26 3,852
268350 오늘 tv 짝 안하나요? 둘둘 2013/06/26 518
268349 WSJ, 노는 NLL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고.. 7 참맛 2013/06/26 1,075
268348 JMS라는 브라 팬티 3 고민녀 2013/06/26 3,334
268347 브라질과 러시아중 9 미미 2013/06/26 947
268346 애한테 성질부리고, 제가 왜 이럴까요? 9 그깟 시험때.. 2013/06/26 1,237
268345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대학 진학하고 싶다면... 21 대학고민 2013/06/26 5,641
268344 경주 힐튼 vs 경주 현대 어디가 날까요? 1 여행고민 2013/06/26 2,247
268343 6/1 이문세콘서트 가신 분 계세요? 2 제니 2013/06/26 547
268342 중년에 안에서 풍기는 좋은 분위기 3 스피치 2013/06/26 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