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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외국 여행중인데 한국여자들 너무 촌스럽게 티나요.

너무 티나 조회수 : 21,597
작성일 : 2013-06-26 09:57:40
제가 여행중인데 유럽이고 다른나라에서는 모르겠는데요.
뉴욕에서는 왜 이리 한국여자들만 촌스럽죠 ?

짧은 치마 하늘하늘한거에 높은 굽 샌들신고
머리는 다 길러서 구르프말고 눈은 나이트 가는 여자들같이 화장하고 작은 백 똑같이 매고 우르르 다니죠.
유명한 식당이랑 장소는 다 똑같이 한국 사람들 많이 있고
유난히 모습들이 튀네요.

사람들이 튀어서 쳐다보는데 그 이상한 자신감있는 표정은 뭔가요?

서울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뉴욕에서 보니 왜 이리 우리 한국 여자들이 촌스러워요 ㅠ.ㅠ
IP : 198.228.xxx.169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ㅇ
    '13.6.26 10:02 AM (175.192.xxx.81)

    별걸가지고 다 까시네요

  • 2. 클럽가나보죠
    '13.6.26 10:03 AM (126.70.xxx.142)

    튀는게 죽을 죄도 아니고, 여행가서도 오지랖 대단하시네요.

  • 3. 패션
    '13.6.26 10:03 AM (211.177.xxx.125)

    한국 여성들이 촌스럽다기 보다는 원글님의 눈이 이미 뉴욕스타일이 되서 그런걸 꺼에요 ㅎㅎ
    뉴욕 여성이 서울에 오면 똑같이 튄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그게 촌스럽다기 보다는 뭔가 뉴욕적인
    세련미라고 생각하는 거구요. 이걸 다른 말로 문화적 사대주의라고 하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하고 있는 건데 누구는 그걸 보고 촌스럽다, 누구는 세련됬다고 하는 거죠.

  • 4. 취향
    '13.6.26 10:04 AM (110.70.xxx.150)

    취향 자체가 촌스러운 듯해요 -0-;;
    요즘 유행하는 옷봐도.. 화장도..머리도..답답해요 ...

    여신 분위기라면서 파는 옷들도 웃기고....컨셉 자체가 웃김 ㅋㅋㅋㅋㅋㅋ 여신 ㅋㅋㅋ

  • 5. ....
    '13.6.26 10:04 AM (1.234.xxx.93)

    본인도 한국여자이신데... 본인빼고 다 촌스러운가요?

  • 6. ....
    '13.6.26 10:04 AM (1.234.xxx.93)

    아님 남자인가???

  • 7. ...
    '13.6.26 10:06 AM (119.197.xxx.71)

    여행을 즐기삼

  • 8. 저는 이해 가는데
    '13.6.26 10:07 AM (110.70.xxx.150)

    사실..한국여자들..엄청 외모 꾸미는데.. 신경쓰는데..
    글쎄요..... 노력대비 결과가...참 참담한거 같기도 하구요..
    쓸데없이..옷타령 화장품 타령하는거...좀 있는거 같구요..

    그리고....제일 촌스러운건 그...........표정 이에요 ㅜㅜ

  • 9. ㅇㅇ
    '13.6.26 10:07 AM (175.192.xxx.81)

    한국여자 타령하면서 사소한거 가지고 꼬투리잡아 까는글 보면 남자가 쓴것같아요.

  • 10. ....
    '13.6.26 10:08 AM (121.160.xxx.196)

    지금 뉴욕 사람들은 뭘 입고 있나요?
    머리 스타일은 어떻고요.

  • 11. 맞아요
    '13.6.26 10:10 AM (219.251.xxx.5)

    제일 꼴불견은 자기는 아닌척 고상 떨면서
    한국여자,한국사람 운운하며 싸잡아 행편없는 사람들로 만드는 인간들.2222

  • 12. 저는
    '13.6.26 10:10 AM (108.27.xxx.162)

    오랜만에 한국 젊은 남자들 단체로 봤는데 검은테 안경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유행이야 어디든 있겠지만 유난히 유행 많이 따르는 건 맞아요.

  • 13. 저 여자임
    '13.6.26 10:12 AM (211.234.xxx.65)

    솔직히 촌스러운것 맞아요. 왜냐면 우리나라가 옷차림에 개성이 없거든요ㅡㅡ;;
    그리고 특유의 얼굴 맨질맨질 깐달걀처럼 공들여하는 화장도 외국 나가면 묘하게 촌스럽죠.
    한국 내에서는 다들 비슷하게 하고다니니까 그 무리에 섞여 괜찮아보이지만... 외국은 기본적으로 인종도, 체형도, 생김새도 패션이나 차림새도 아주 다양한데 거기서 한국여자 특유의 획일화된 패션을 보면 당연히 촌스럽죠. 겪어보면 모른다고 말 못해요ㅋㅋ

  • 14. 해외
    '13.6.26 10:14 A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여행뿐만 아니라 한국에 여행가도 여행지에서 왠힐에다 도깨비 화장인지
    내츄럴한게 가장 이뻐 보이는데 저여자 이쁘지도 않은데 뭥미?이런 생각 들드라구요

  • 15. 백번
    '13.6.26 10:17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공감. 이유를 곰곰이 따져보면 몰개성에 있는 것 같아요.
    뭐 하나가 유행할라치면 열이면 열 고대로들 따라하니 누구나 다 비슷 비슷해지는 거죠.

    분명 개성있는 유행을 열심히 따라하는 것 같은데 누구나 같아져서 되려 개성이 없어지는 아이러니컬한 상황이죠.^^

  • 16. ...
    '13.6.26 10:19 AM (211.234.xxx.54) - 삭제된댓글

    옷차림에 촌스러움과 세련됨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표정의 촌스러움은 또 뭔가요?

    남에게 피해를주거나 매너가 없는 행동이라면 모를까 옷차림과 표정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런글과 몇몇댓글이 더 촌스럽고 한심해요.

  • 17. 화장
    '13.6.26 10:20 AM (202.31.xxx.191)

    외국에서도 그렇지만 한국에서도 촌스럽습니다. 개성없이 천편일률적인 그 화장, 옷, 구두, 가방.....
    해외여행가서도 유독 차림새에 신경쓰느라.....ㅎㅎ. 좀 꼴불견입니다.
    자연스럽게 즐기기에 앞서 남들 시선의식하는 게 촌스러워요.
    (차라리)라고 하셨지만 정말 차라리 중국인들이 자연스럽습니다.

  • 18. 윗 글
    '13.6.26 10:20 AM (110.70.xxx.150)

    쓴 사람인데요..
    정말 촌스러운건.. 꾸미는 거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유행...집착? 그...............마인드에요.

    과하게 꾸며도..내가 꾸미고 싶고..스타일이 보이면 상관이 없는데..
    남이 여신 스탈 치마 입으면 나도 입어야 하고..
    남이 스모키 화장하면 나도 해야 하고...

    무슨 드레스코드 있는 파티 가는 것도 아닌데..매번 이러는거..

    밖에 나갈 때 화장 안하면 못나간다...이런 마인드 자체도 촌스럽지요..

    물론 여성자체가 남성에 비해 자신의 신체를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것도 있지만..

    한국 사람특유의 생각하지 않고.. 남따라하기......패션에도 그대로 나타나니 촌스럽다고 할 수밖에 없죠..
    주체성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패션...

    유행이면 뭐든 해야 한다... --;;;;;

  • 19. 얼마전
    '13.6.26 10:21 AM (175.113.xxx.209)

    남산 갔었는데 외국에서 단체 관광온모양인데 참 수수하게 하고 왔더군요.
    잠깐 이런 생각은 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체여행가면 때빼고 광내고 반짝반짝 다니는데 이사람들은 참 수수하구나~~
    신던 편한 운동화에 늘 입던옷들인지 좀 허름하기까지 한 옷을 입고 관광하는 모습이 전 참 보기 좋더라구요.

  • 20. 맞아요.
    '13.6.26 10:22 AM (211.234.xxx.65)

    안그래도 단일민족이랍시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체형도 비슷해, 머리 스타일도 비슷해 화장법도 비슷해, 거기다 옷까지....당연히 촌스러워요.

  • 21. 정말 어디서나 굽있는
    '13.6.26 10:23 AM (98.229.xxx.5)

    힐을 사수하는 건 한국여자들뿐이더군요. ㅋㅋㅋ
    아무리 키 작아도 외국여자들은 바닥에 딱 끌리는 플립플랍 당당하게 신고 어깨 쫙 펴고 다녀서인지 자신감 있고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한국여자들은 키가 커도 절대 힐을 포기하지 못하더군요. ㅋ 힐과 명품백...마지막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게 한국여자들 패션의 가장 큰 함정. ㅋ

  • 22. 공감
    '13.6.26 10:26 AM (117.111.xxx.4)

    창녀 같네요 ㅎㅎ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남들 시선에만 집중하는게....
    남자라도 하나 꼬시려나봐요

  • 23. ...
    '13.6.26 10:27 AM (175.121.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뜻 뭔지 알아요
    저도 느꼈던 점이라 공감합니다
    외모나 옷차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풍토가
    분명히 있지요
    그리고 그게 그다지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거
    오히려 우스꽝 스러워 보인다는 거

  • 24. ㅎㅎ
    '13.6.26 10:28 AM (211.177.xxx.125)

    그러니까 천편일률이 우리의 개성이라구요~
    온 나라의 유니폼화 얼마나 특색있어요.
    역사적,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면서 개선할걸 개선해 나가야지, 비난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 25. ...
    '13.6.26 10:29 AM (1.243.xxx.200)

    저는 그것도 다 정겹던데요. 한국 여자들 특유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획일화 패션이 외국에 나가면 튀긴 하죠. 근데 뭐 어쩌겠어요. 그것도 다 자기 맘이죠. 남한테 똑같이 입고 화장하라고만 안 하면 됩니다. 그게 젤 큰 스트레스에요. 남이사 그러거나 말거나.

  • 26. ㅋㅋ
    '13.6.26 10:29 AM (110.70.xxx.150)

    천편 일률 ㅜㅜ 아...정말 웃겨요..

  • 27.
    '13.6.26 10:29 AM (125.131.xxx.50)

    어쩌라고..

  • 28. 중국인,일본인도
    '13.6.26 10:32 AM (118.219.xxx.71)

    자기들나름으로 촌스럽게 티나긴 마찬가지인데 뭘그러세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다니는거지요,,,,

    현지서 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잠시 다니는 여행객일뿐인데 티가 안날수가 없는것아닌가요,,,

    그러고 다니는 것도 한국의 문화인거죠~

  • 29.
    '13.6.26 10:32 AM (175.223.xxx.236)

    요새 누가 원글님이 묘사한데로 입나요?
    2000년대 초 차림이구만;;

  • 30. 이런 글이
    '13.6.26 10:34 AM (211.58.xxx.125)

    더 촌스러워요
    여행가서 한국인들 화장 옷차림 흘끔거리지 말고 외국인들과 당당히 여행을 즐기삼

  • 31. 에혀..
    '13.6.26 10:34 AM (211.107.xxx.173)

    그 중에서도 원글이가 가장 촌스러울듯,,

  • 32. 동감
    '13.6.26 10:36 AM (211.36.xxx.69)

    원글님말 맞아요
    촌스러워요
    어느나라가도 유독한국여자들

  • 33. 20대
    '13.6.26 10:38 AM (110.70.xxx.150)

    대학생들...직장인 여자분들 본듯 한데요..
    요즘 여신 컨셉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기도 하고...짧고 길고.. (물론 유럽은 워낙 롱드레스가 전부터 유행이라 괜찮았지만..) 짧은 치마에 힐...조합을 보아 하니 20대 여자들보신거 같아요.

  • 34. 중국
    '13.6.26 10:39 AM (110.70.xxx.150)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처럼 ..우리 5-20년 전처럼 입더라고요.
    저도 유럽가서 dslr들고있는 중국인남자보고 한국 남자인줄 알았음..--;;예전에..

  • 35. ㅋㅋㅋㅋ
    '13.6.26 10:39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제일 꼴불견은 자기는 아닌척 고상 떨면서
    한국여자,한국사람 운운하며 싸잡아 행편없는 사람들로 만드는 인간들 33333333333333

    참고로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이 눈에 띄기 마련이죠. 본인들만 모를뿐.

    여행가셨으면 여행이나 하세요.
    몰개성 한국인이 반이면, 개성 한국인이 반인데.
    그 개성 한국인이 님 눈에 안보이는 거겠죠.

  • 36. ㅎㅎㅎㅎ
    '13.6.26 10:40 AM (211.217.xxx.91)

    저도 서울에서 중국사람들 보면 촌스러워보이던데
    한국사람도 뉴욕에서는 촌스러워보이는군요. ㅎㅎㅎ

  • 37. 아니면
    '13.6.26 10:41 AM (110.70.xxx.150)

    돈버는 직장인 20대들이 한껏 차리고 -- 여행갔나 보네요.

  • 38. 라벤더산들향
    '13.6.26 10:43 AM (184.152.xxx.220)

    ㅎㅎ 오늘 언니랑 나눴던 얘기랑 비슷하네요. 제가 사는 곳이 뉴욕 허드슨강 바로 건너 뉴저지인데요 버스타고 뉴욕갈 때 한국 여자는 옷차림으로 바로 알아보죠. 하늘 치마보단 바지를 안입은 듯 착시를 일으키는 옷차림.. 뉴욕에선 정말 뭘 입든 상관안해요. 차라리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죠. 근데 요 아주 짧은바지+긴상의는 사람들이 쳐다보네요. 제 생각엔 바지를 안입은 거 같아서 이상해하는게 생각하는게 아닐까..근데 왠지 그 모습보는게 무안하네요.

  • 39. 촌스러운거 맞아요
    '13.6.26 10:43 AM (211.224.xxx.193)

    특히나 외국가면 떼거리 여행객 대부분이 다 한껏 미모과시하고 꾸미고 다녀서 더 촌스럽게 느껴져요. 한두명만 그러면 괜찮은데 여러 여행사서 온 여행객 대부분이 다 그 모양이니 그 속에 있는 한국인인 내가 보기에도 다들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너무 꾸며대요.
    그 마파도에 나오는 할머니중 너무 꾸며대는 할머니(이형자 분)랑 한국여자가 비슷한것 같아요

  • 40. 저는 유럽에
    '13.6.26 10:48 AM (110.70.xxx.150)

    여행만 간 사람인데요....
    그...환상을 갖는 마인드가 좀 한국 특유의 거에요..

    화보...뉴요커.... 뭐랄까 --;;
    한국 여자 특유의 환상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인간은 누구나 환상을 꿈꾸지만 말입니다. (전 차라리 뉴욕의 잘나가는 기자 환상인데요)

    청순 가련 컨셉 이런거 먹히는 것도 좀 웃기구..--;;; (여자든 남자한테든)
    21세기....사회에서 청순 가련이라....

    반대로 생각해보면..백인들은 한국에 어떤 환상이 있을까..
    백인들은 대부분 울 나라보다 잘살기도 하고.. 문화적으로 도시화가 더 되있어서 ....다른 환상이 있겠죠..

    환상을 이야기 하시니
    배용준의 드라마 ...같은 걸 보고 한국 남자에게 환상을 품었던 일본인 아줌마 팬들이 생각나네요.

    그래요 누구나 환상을 품을 권리는 있죠....

  • 41. ...
    '13.6.26 10:49 AM (211.46.xxx.253)

    다른 건 모르겠고... 중년 관광객들 패션 너무 촌스러워요 ㅠㅠㅠㅠ
    대체 왜!! 산도 아닌데 외국 도심, 관광지에서 등산복 패션이란 말입니까.. 울긋불긋 아웃도어복에... 썬캡에.. 목에 스카프.. 흑.. ㅠㅠㅠㅠ 외국 중년들은 수수하게 세미캐주얼 입고 관광지 다니던데요... 깔끔한 폴로티나 디테일이 살아있는 면티에 면바지.. 그리고 보트화.. 이런 식으로..
    그리고 천편일률적으로 패키지 이용하지 않고 여유 있게 개별여행하면서 관광지 돌아보고.. 카페나 음식점에서 한가로이 시간도 즐기고...
    그런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저도 나이 들어서도 그러고 싶고..
    그런데 우리나라 중년 관광객들 등산복 패션으로 우르르 몰려와서 10분 동안 사진 찍고 다음 장소 또 우르르 몰려가고.. 이런 거 보면 솔직히 부끄러워요 ㅠㅠㅠ

  • 42. ..
    '13.6.26 10:49 AM (211.224.xxx.193)

    한국은 내추럴한 자연적인 멋을 아직 잘 모르는듯 합니다. 나 꾸몄소 하는 스타일을 멋지고 세련돼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이것은 대부분 후진국에서 이렇지 않나요?

  • 43. gg
    '13.6.26 10:50 AM (125.139.xxx.231)

    꾸미고 다니는게 훨씬 보기 좋던데요? 오히려 여행이라고 대충다니는 분들 보면 ㅡ.ㅡ; 여행가서 사진도 안찍으시나요? 그리고 미국은 특히 상반신 노출, 즉 가슴골 보다 다리 노출을 더 야하게 생각하니까 한국에서 유행하는 하의실종입으면 왜 다들 저렇게 야하게 하고다니지? 할수도 있지만 그건 문화적 차이일뿐 아닌가요? 미국애들 중국애들 한국에 관광오는 애들 보면 얼마나 촌스러운지 알잖아요? 반면 일본애들은 엄청 잘꾸미고 오죠. 이런건 단순 문화차이일 뿐이죠. 비난할건 아니죠.

  • 44.
    '13.6.26 10:51 AM (180.68.xxx.138)

    하늘한스커트 웨이브머리 높은샌들 작은가방 사랑스러운데 왜요?


    얼굴도 이쁘겠죠?

  • 45. ....
    '13.6.26 10:52 AM (210.97.xxx.234)

    제가 지금 뉴욕 여행 중은 아니지만 뜨끔!해서 들어왔는데-_- 제 생각과는 다른 얘기네요.

    전 여행가면 편한게 최고라 무조건 스니커즈에 편한 옷차림임당..
    화장은 원래 서울에서도 잘 안해서 거기서도 별로 안하구요. 가방도 가볍고 편한 크로스백.
    그래서 전 여행지에서도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 보면 부럽고 신기하던데...
    이렇게 느끼는 분도 있군요~~

    근데 여행지에서 남들 하고 다니는 게 눈에 들어오던가요?
    전 성수기에는 여행을 잘 안다녀서 그런지 한국인 많기로 유명한 관광지들 (뉴욕 프라하 파리 등등) 가도
    한국인 별로 많이 못봤고...
    워낙 볼게 많고 신경쓸게 많아서 다른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 46. //
    '13.6.26 10:5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울 엄마 80 다 되어가는데 수영장 가니 친한 할머니, 엄마보고 요즘 유행 스타일이 바지 통 좁게 입는거라고
    저희엄마더러 촌스럽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바지를 하나 샀다네요,존심 상해서.
    그거 보고 울 나라는 유행에서 벗어나면 촌스럽다고 낙인 찍히더만요,
    아마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도 개성없다니 막 욕해도 스키니진 다 입고 다니실걸요,
    예전 유행했던 바지 통 좀 넓은거 입은 사람보면 아마 촌스럽다 생각하실듯,,

  • 47. 원글님!
    '13.6.26 10:53 AM (121.130.xxx.228)

    이해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하나같이 똑같이 공주코스프레 비스무레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라니..ㅋㅋㅋ
    옆구리엔 하나같이 작은 명품백 하나씩 끼고 있죠 ㅋㅋㅋ

    외국나오면 자기가 동양의 공주인냥 행세하는 여자관광객들 진짜 촌스러워요!
    인정~인정~

    그 촌스런 스타일하며..시크하고 내추럴한 프렌치여인들의 모습이랑 겹치면서
    한국여자들만의 그 관광객포스에 넘 웃깁디다 ㅋㅋㅋ

  • 48. 원글님도
    '13.6.26 10:59 AM (175.192.xxx.35)

    타인 많이 의식하시는 성격이신가봐요
    전 뉴욕 놀러갔을때 한국인들이 과하게 꾸민다는 인상 못받았는데요;;
    한인타운 가두요 ㅎㅎ

    그나저나 뉴욕 여자들 플렛슈즈 많이 신더라구요
    다리가 기니까 플렛슈즈 신어도 늘씬 ㅠㅠ

  • 49. 한국인들은
    '13.6.26 11:02 AM (110.70.xxx.150)

    한국에서도 과하게 꾸며요...--;;

    물광 메이크업이든... 스모키든.. 공들여 한 화장.......그리고 무표정 ...
    아니면 딱딱한 표정의 조합

    옆에서 보면 숨막혀요

  • 50. 근데
    '13.6.26 11:06 AM (58.122.xxx.155)

    한국여자들 패션이 대체로 쉬크하지 않은데
    왜 이렇게 쉬크라는 말을 많이 쓰나요
    그 말 들을 때마다 의아하다는.

  • 51. 더불어숲
    '13.6.26 11:10 AM (119.204.xxx.229)

    본문과는 별개지만 정말 tpo가 중요하지요.
    굳이 해외가 아니더라도 여행지 나가면 휴양 아닌 이상은 제법 긴 시간 도보로 둘러보는 게 당연한데
    하이힐에 짧은 스커트 입은 여행자를 보면 저 사람은 지금 뭐가 더 중요한지를 놓치고 있는 사람같아 안타까워요.
    여행만족도도 결국은 주관적이라지만 그래도 기본 여행은 즐길 수 있는 tpo도 중요하지요.

    저는 등산이나 사찰여행 즐기는 편인데 하이힐 신고 오는 분들 꽤 봅니다.
    하나같이 입구에 머물거나 멀리 못가지요.
    어느해 겨울 봉화 청량산 청량사를 갔을 땐 기막힌 상황도 봤어요.
    아가씨가 짧은 치마에 하이힐 신고 남친이랑 산중턱 청량사까진 용케 올라왔는데 한시간째 내려가질 못하는거예요.
    청량사길이 워낙 급경사길인지라 힐 신고는 처박혀서 꼼짝할 수가 없는 거였는데
    겨울이라 땅이 얼어 맨발도 안되고 사귄지 얼마안되는지 남친도 조심스럽고 난감해하고.
    결국은 남자가 운동화 벗어주고 양말만 신고 그 산길을 내려가더라구요.
    어느 여행지든 여행지에 맞게 좀 입었음해요.

    기본적으로 풀메이컵에 스커트에 하이힐은 여행자로선 오히려 촌스러워보이는 특유의 정서에 공감해요.
    편하고 자연스러워보이는 게 여행지에서는 더 센스있어 보이고.
    그게 한중일미유럽 패션의 우위나 호불호를 따지자는 게 아니라.

  • 52. ...
    '13.6.26 11:16 AM (58.120.xxx.232)

    좀 촌스러우면 안되나요?
    낯선 곳에 가서 사진 이쁘게 찍고 싶었나보죠.
    나중에 카스랑 블로그에 올려야 하니까.

  • 53. 근데 의외로
    '13.6.26 11:17 AM (110.70.xxx.150)

    지금 댓글 보면서

    몰개성 ..... 풀 메이크업 좋아하는 분들 있어서 놀랬음요...
    아니면 한국에만 사셔서...한국 특유의 꾸밈에 너무 동화되신 건가..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는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한국 문화 답답하네요...

  • 54.
    '13.6.26 11:41 AM (211.36.xxx.132)

    다른 얘기지만 외국서 오래 살다가 한국 들어오는 좀 젊은 여성분들 맨얼굴에 꾸미지 않은 모습..이상하게 매력적이예요
    외국에서가 아니라 한국에서 유행의 최첨단을 쫒아가는
    한국여성들 사이에서도 눈에 확 들어와요

  • 55. 원글님
    '13.6.26 11:46 AM (63.72.xxx.150)

    지못미..ㅋㅋ

    너무 공감합니당..

    진짜 창피하죠 ㅠㅠ

  • 56. ...
    '13.6.26 12:08 PM (223.62.xxx.112)

    자연스러움이 없단거죠. 어딜가든 그 옷에 그 화장에.
    여행가도 데이트해도 등산가도. 획일적이고 촌스럽고 자기 생각도 없는.
    댓글들에 비아냥대는 사람들은 뭘 모르니까 저러는게 분명해요. 그 촌스러움과 창피함을 안 느껴봤음 말을 말지.
    차라리 면바지에 구멍난 티셔츠가 시크하네요.

  • 57.
    '13.6.26 12:37 PM (121.134.xxx.213)

    홍콩에서 놀란게 그 더위에 긴머리 풀어헤치고 진한 화장에 아
    짧은 미니 원피스 하이힐 신고 샤넬백 메고 관광지 다니는 여자들 거의 백프로 한국인이더군요
    관광하러 왔으면 힘들어서 그런 차림은 힘들텐데 참 신기하다 했는데 다녀와서 주위에 얘기하니 나이많은 오빠 따라가서 백이라도 하나 얻으려는 애들 아니냐 하더군요
    근데 그 말이 맞다 싶을만큼 딱찍어서 저건 한국인 이락 맞출 수 있을만큼 튀긴해요;;

  • 58. 차림새는
    '13.6.26 12:39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차림새는 잘 모르겠고,
    볼에 바람 빵빵하게 넣어서 얼짱각도로 찍은 사진이 전 제일 촌스럽다 생각해요.

  • 59. 어쩜 이리 무채색인지..
    '13.6.26 1:47 PM (121.141.xxx.125)

    그거보다..

    동양인들은 어쩜 이리 무채색이죠?
    그래서 유난히 획일적으로 보이는 것 아닐까요?

    얼굴도 색조를 하나도 안쓰고
    한국식 투명화장?
    안한듯 엄청 신경써서 하는 화장 있잖아요?
    얼굴은 깐 달걀이나 도자기처럼 하얗게,
    아이라인은 블랙으로 속눈썹 안쪽까지 정성들여 까맣게.

    입술이라도 빨갛게 칠해주지 않으면
    아무 감동이 없네요.
    그냥 단조로운 수묵화 같아요.

    전 요즘 일부러 볼터치를 과감하게 넣어요.
    면적을 넓게.
    입술도 예전엔 민입술 이었는데 요즘엔 틴트로 좀 붉게 물들이고.

    옷도 전에는 프렌치 시크 따라한다고
    무채색 계통이나 검정색 많이 입었는데
    상의나 하의 중 하나는 컬러를 넣어 입습니다.

    머리는 꼭 갈색으로 염색하고.

    정말 동양인들은 꾸밈에 한계가 많네요.
    피부라도 하얗지 않으면 정말 에러예요.

  • 60. .....
    '13.6.26 1:56 PM (203.248.xxx.70)

    비싼 돈 들여 다른 나라까지 여행갔으면 그 나라 사람들은 보세요
    같은 한국 여자들 무슨 옷 입고 다니는지 그만 신경쓰고.

  • 61. ..
    '13.6.26 2:17 PM (116.33.xxx.131)

    너나 잘하세요

  • 62.
    '13.6.26 2:26 PM (121.134.xxx.220)

    공감. 튀어서 쳐다보는데 이뻐서 보는 줄 아는 표정, 뭔 말인지 알 거 같습니다.

    하늘하늘한 짧은 치마는 170 넘는 여자 아니면 정말 다리 짧아보이는데... 다들 그렇게 입고 다녀요.

  • 63. 궁금해
    '13.6.26 2:33 PM (125.177.xxx.83)

    다른 여자 촌스럽다고 총평하는 원글님 룩은 어떤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인증 안하면 무효~

  • 64. ......
    '13.6.26 3:02 PM (211.243.xxx.143)

    남이야 뭘입든 신든 바르든 자기 맘이죠.
    그리고 여행지에서 등산복 이해안된다고 하시는데,
    등산복이 편해서 입는것뿐이고,
    요즘 아웃도어는 꼭 산에서만 입으라는것이 아니라 외출시에도 입도록
    디자인이 다양해졌어요.
    여행시 언제 비올지도 모르고 여러 경우의 수가 있어서 챙겨입는 등산복이
    왜 비난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외국중년 세미케주얼이라고 하시는데
    우리나라는 산이 집 주위에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등산복 수요가 더 손쉽게 많이 사입을수밖에 없는거죠.

  • 65. ㅋㅇ
    '13.6.26 3:08 PM (112.168.xxx.32)

    튀긴 튀어요
    촌스럽게 튀어요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묘하게 촌스러워요 한국에서는 잘 모르겠던데..
    일본여자 찬양 하는게 아니라..일본 여자들은 같은 동양ㄴ권이어도 그런 느낌이 별로 없더라고요
    뭘까요

  • 66. ..
    '13.6.26 3:12 PM (210.106.xxx.159)

    때와 장소에 맞지않는 옷차림은 당연 촌스러운게 맞죠. 일반 도시 관광하면서 등산복 차림의 한국 중년~노인분들, 등산갈때도 공주풍 패션에 힐 신고 가는 아가씨들, 무더운 여름날도 풀메이크업하고 힐신고 유럽 비탈길 돌바닥 올라가는 한국 사람들 보면 정말 눈에 확 띄이죠. 여행 갔다고 촌스럽게 하고다닐 필요는 없지만, 근사한 곳에서 식사를 한다거나 할때 그렇게 예쁘게 꾸미고, 그냥 관광할땐 좀더 편한 복장을 하는게 보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솔직히 공주풍 패션은 블로그로 공들여 찍은 사진 보면 이쁘던데 실제로 길에서 보면 .. ㅠ.ㅠ (근데 왜그리 한국 사람들은 공주패션을 좋아할까요)

  • 67. 아야어여오요
    '13.6.26 3:13 PM (223.62.xxx.48)

    여행중 이런글 쓰는 님이 더 촌스럽게 느껴짐

  • 68.
    '13.6.26 3:16 PM (211.234.xxx.105)

    저번에 티비에 여행전문가가 나오셔서 하는말이 있어요..해외나갔다가 길 잃어버리면 등산복입은 사람들만 찾으래요..죄다 한국사람이라고.ㅇ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 69. ㅎㅎ
    '13.6.26 3:19 PM (221.139.xxx.42)

    그 촌스럽게 보이는 사람들 보면 쇼핑몰 모델 코스프레 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런 거 같아요.
    쇼핑몰 모델들 보면 너무 다 비슷비슷 하지 않나요?

  • 70. ............
    '13.6.26 3:31 PM (118.219.xxx.115)

    일본애들이 더 촌스러워요 그 쭉뻐친 염색머리 지긋지긋해요 얘네는 유행도 없나봐요 한국은 염색머리 유행했다가 검은머리유행했다가 이렇게 자주 바뀌는데 얘네는 우리몇번바뀔동안 쭉 뻐친 염색머리를 아직도 고수하고 잇어요

  • 71. ,,,
    '13.6.26 3:36 PM (119.71.xxx.179)

    여신컨셉도 웃긴데, 재벌 상속녀컨셉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 72. 파란12
    '13.6.26 3:40 PM (124.61.xxx.15)

    ㅋㅋㅋㅋ 배꼽빠지겟다 ,,된장들은 밖에 나가서도 된장들이죠

  • 73. ..,,
    '13.6.26 3:58 PM (165.132.xxx.98)

    그래도 일본 젊은 여자들이 우루루 꾸며서 오는거만 할까요? ㅋㅋㅋ
    전에 런던에서 수학여행인지 하여튼 대학생 여자애들 일본애들이 단체로 와서 완전히 난리치는거 보고 웃겼는데.. 하이힐에 레이스에 ㅋㅋㅋ
    그냥 좀 럭셔리한 티정도 아님 그냥 폴로티에 깔끔하게 하고 다니셨으면 해요.. 솔직히 너무 남루하면 저도 부끄러워지더군요 한국인이라는게..
    파리같은데는 파리사람들 너무 세련되었는데 완전 촌티난다고 해야하나..
    꽃무늬 말고요 그냥 버버리나 폴로 형식으로 입고 다니면 중간은 가요

  • 74. 얼마전
    '13.6.26 4:18 PM (58.227.xxx.38) - 삭제된댓글

    지난주 방콕 여행했었거든요

    호텔 수영장 썬베드에 누워있는데,,, 정말 화려한 한국여자 두명이 들어오더라구요
    들어오는 모습 보는 순간 딱 한.국.여.자.라고 느껴졌었어요
    패션은 뭐라고 못하겠어요
    제 패션도 누군가에게는 뭐 저래? 할수도 있으니까요^^
    (전 여행가면, 일단 화장부터 안하는 스타일이라ㅎㅎ)

    그런데, 백미는 그들이 썬베드에 자리잡는 순간부터였어요
    썬베드에 앉아서 똑같은 자세로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한 50장씩은 사진을 찍는거 같았어요
    한 포즈로 각 50장씩... 표정짓고, 앞머리 매만지고, 볼에 풍선불고, 손은 V 하고...
    그것도 둘이 서로 찍어주는게 아니라, 각각 셀카로 꼼짝안하고 얼굴만 찍는 ㅠ.ㅠ

    제가 볼땐 똑같은 표정인데,,, 그 똑같은 표정도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셀카를 찍는거 같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 서빙하는 사람들, 옆 썬베드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사진을 찍다가
    풀에 들어가서도 또 똑같은 방법으로 사진을 찍더라구요
    사진만 찍다가, 밥 주문하고, 또 밥 사진 찍고, 그러다 가던데요

    전 이런 장면들이 좀 의아하더라구요

  • 75. erin
    '13.6.26 4:25 PM (110.70.xxx.213)

    이해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하나같이 똑같이 공주코스프레 비스무레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라니..ㅋㅋㅋ
    옆구리엔 하나같이 작은 명품백 하나씩 끼고 있죠 ㅋㅋㅋ

    외국나오면 자기가 동양의 공주인냥 행세하는 여자관광객들 진짜 촌스러워요!
    인정~인정~

    그 촌스런 스타일하며..시크하고 내추럴한 프렌치여인들의 모습이랑 겹치면서
    한국여자들만의 그 관광객포스에 넘 웃깁디다 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6. ㅎㅎㅎ
    '13.6.26 4:35 PM (203.254.xxx.80)

    뉴욕은 안가봐서 모르겠고요. 제가 13년 동안 동남아 배낭여행 다니면서 느낀건...
    한국여자는 바로 알아볼수 있는 공통점이 무겁고 완벽한 화장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화장이 더운나라에서는 너무 더워보이고 어색해보인다는 ㅠㅠ
    저는 원글님이 느끼는 그거 좀 알것같아요.
    한국여인들이 좀 자연스러운 멋을 풍기는이가 드문것 같아요.. 지나친것이 모자라는것만 못하다고하듯이

  • 77. 아웅
    '13.6.26 4:50 PM (211.234.xxx.114)

    여행가면 꼭 헐렁하니입고 굽없는 신발 신어야는거아니자나요.
    촌시럽던 어쨌던 자주갈 수 없는 곳에 가서 취향대로입는건데
    그걸갖고 블라블라..
    이목 무서워 해야만?

  • 78. 퐁슬레
    '13.6.26 4:54 PM (223.62.xxx.37)

    유행따라하는거 명품좋아하는거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겠지만 자기자신을 자기방식으로 잘가꾸고 노력하는걸 폄하하는건 안좋아보여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자기 방식으로 사는거죠 꼭 유행배척한다고 해서 그게 주체적으로 사는건 아니니까요 명품도 자기만족이면 들어도 상관없지 않나요 유행도 마찬가지...예뻐보이면 가끔 차용할수도 있구요
    외국인들 검약하게 입고 여행하는거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한국적인 정서와 비슷한 행동을 보이고 유행을 중시하는거...인위적으로 노력해서 바꿔야할 악습은 아닌것같아요
    유행따라 사는 사람들 무시하고 싶겠지만 무시하는 마음 자체가 엘리트적 사고이네요

  • 79. 경제에 도움을 주는
    '13.6.26 5:03 PM (222.110.xxx.186)

    꽃무늬원피스 사려고 했는데
    이렇게 욕을 해대니 입고다닐 수도 없고.
    작은 핸드백 필요했는데 못사겠어요
    남이 욕할까봐 뭘 입어야할지 할지 모르겠네

  • 80. 여행 가서
    '13.6.26 5:04 PM (125.177.xxx.83)

    다른 한국여자 옷차림, 행동 미주알고주알 관찰하며 오지랍 떠는 그 모습이 더 촌스럽고 후져요
    여행을 갔으면 그 나라 풍광, 요리, 사람들 문화 즐기는 것만 해도 시간이 아깝게 가는구만
    같은 한국사람 까내릴 거 없나 눈알 희번덕거리는....그 못난이 같은 모습-_-

  • 81. -----
    '13.6.26 5:14 PM (188.104.xxx.229)

    세상에나....



    여행가서 이런 글 올릴 시간 있어요??


    한국 여자 깔 작정 아닌 이상...지도 한국 여자면서 웃긴다 정말.

  • 82. -----
    '13.6.26 5:15 PM (188.104.xxx.229)

    아니 어떻게 여행가서 82할 시간이 있을까나..그게 더 촌스럽소.

  • 83. ㅋㅋ
    '13.6.26 5:34 PM (39.7.xxx.224)

    전 올 봄에 마카오 가서 느꼈어요.
    촌스럽습디다. 뭐랄까, 잔뜩 힘을 준 티가 팍팍 나는 게.. 부자연스럽고 장소랑도 안 어울리고... 글고 획일적이고ㅡㅡ

  • 84. ㅋㅋ
    '13.6.26 5:35 PM (39.7.xxx.224)

    뭔가 예뻐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그런 느낌..-_-

  • 85. 개성없음
    '13.6.26 5:37 PM (109.43.xxx.40)

    촌스럽다는 의미가 개성이 없다는걸 의미하는것같아요.

    82만봐도 잡티없는 피부에 열광하시는 분들많잖아요. 혐오마스크써서 보호한 피부 유럽가서 하얀화장하고 뽐내는거죠.....

    햇볕에 적당히 그을린 피부와 적당한 근육이 있는 몸에 활짝 웃는 미소가 보편적인 아름다움인데 우리나라는 이런걸 제일 싫어하는게 이상해요...

    친구들 셀카찍은거보면 앙다문 입술에 눈은 치켜뜨고.... 자기가 웃는 모습이 안이쁘다고 생각해서 인지 신혼여행가서도 미소만 지은 사진뿐...

    요새는 그래도 하이힐신고 관광하시는분들은 많이 없는것같은데.. 요샌 운동화도 인기짆아요. 한 07-08년정도엔 더했어요. 루브르 에펠탑에 하이힐신고 오는 언니들;; 가장기억에 남은건 그때가 데세랄이 한창 붐이던때인데 하이힐 신고 삼각대 메고 비틀비틀거리면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런데 요새 놀라운것은 한국인 관광객인줄알았는데 중국인인 경우가 많아요.. 그네들이 한국유행을 빨리 따라잡더라구요.. 그 꽃무늬.원피스도 그렇구요

  • 86. 질문
    '13.6.26 5:42 PM (222.110.xxx.186)

    튀지않고 자연스럽고 지적 소양이 돋보이고 세련되고 좋은 천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옷 브랜드 추천 해주세요.
    물론 제 체형에 맞아야 되니까 브랜드를 대여섯가지 알려주셔야 해요.
    어디로 여행을 가게 될지 모르니까 각 대륙별 계절별 날씨에 알맞은 옷감이면 좋겠어요.
    장시간 이동을 하니 몸이 매우 편해야겠죠. 구김이 가는 건 안되요.
    여행 경비가 많이 드니까 저렴하게 골라주셔야 해요.
    아, 화장은 잘 못하니까 떡칠은 안하지만 병자처럼 안보이게 내츄럴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런 향이 나는 화장품도요.
    근데 눈은 어쩌죠. 눈은 자외선에 취약한데 선글라스와 모자가 금지 품목이니.
    금방 감고 나와도 푸시시하지 않은 질좋고 저렴한 샴푸는 뭐가 있죠?
    가방은 가죽가방 들어도 되나요?
    지갑과 여권이 들어가는 작은 백과
    비상용품을 넣는 큰 가방과 세련된 트롤리 브랜드 알려주세요.
    명품 스타일이면 절대 안되요.
    남을 존중하는 심성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는 묻지 않을께요.

  • 87. 맞아요
    '13.6.26 6:19 PM (182.219.xxx.95)

    근데 일본인들도 표나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댓글 까칠하신 분들.....
    그냥 원글님이 말하고자하는 요점만 이해하면 될텐데.....ㅠㅠㅠ
    십수년전에도 우리나라 패키지 분들....정말 이상했어요
    한여름에도 긴팔에 목까지 탄다고 수건 두르고 선크림 하얗게 바르고 양산 쓰시고....
    알록달록 골프웨어 입으시고....한껏 촌스러웠어요
    그냥 공감하고 몰개성을 바꿔보려는 시도가 더 유익할텐데.....
    제 생각에는 소득수준과 상관이 있어서 일본/한국/중국 순으로 조금 나아보여요

  • 88. 난 좀 멋을 아는 여자
    '13.6.26 6:22 PM (211.38.xxx.105)

    ㅋㅋ 윗님 YOU WIN!!!!

  • 89. ᆞᆞ
    '13.6.26 6:37 PM (121.188.xxx.184)

    몰개성에 공감합니다.

  • 90. 방방곡곡
    '13.6.26 6:49 PM (93.232.xxx.25)

    세계 방방곡곡 다니며 많은 한국여자분들 봤는데 어느정도 원글 동감해요. 문제는 몰개성도 있지만 그녀들의 왠지모를 불편한 분위기였어요. 그냥 막 꾸미고 즐겁게 다니면 좋을텐데 왜인지 과도히 주변을 의식하는 사람들 많고 (그렇게 열심히 하고 나왔으니 불편하기도 하고 신경쓰이겠죠) 대부분 표정이 굳어져 있어요 사진찍을때 빼고. 저도 분위기면에선 차라리 중국인들이 나은것 같아요. 그들은 정말 이상하게 하고 다녀도 당당한 뭔가가 있어요.

  • 91. ㅍㅍ
    '13.6.26 7:41 PM (221.139.xxx.42)

    그러고 보면 모블로거의 외국 여행 사진도 보면 좀 촌스럽지 않던가요?
    몸매 되고 이쁘긴 하지만 자연스럽지 않고 보여주기 위한 화보 같은 인공적인 면이 강하던데...
    뉴욕이라고 하니까 그 사람의 뉴욕여행 사진이 생각 나네요.
    하늘하늘한 짧은 치마에 하이힐...명품백...
    우월한 미모의 그 사람도 결코 남의 시선 의식하는 한국인 특유의 촌스러움에서 벗어 날 수 없을거 같네요..ㅎㅎㅎ

  • 92. 우리나라는,,,
    '13.6.26 7:46 PM (115.140.xxx.42)

    무조건 우리나라 여자는 외국에서보니 촌스럽다고 하는 원글님글은 좀 반감이 가긴하지만..
    너무 외모를 꾸미는데 중점을 두는건 맞는거같아요...별로 이뻐보이지도 않고요...
    한번씩 티비에서 드라마에 나오는 여배우들도 너무 치장한 모습이 참 어색해요...,
    제가 뉴요커 아니라도요...

  • 93. 패션
    '13.6.26 7:54 PM (80.187.xxx.199)

    윗분 블로거 얘기 동감이예요. 제생각엔 어찌보면 이상한 우리나라 패션이 요새 세태를 대변하는것 같아서 씁쓸해요. 무조건 여성스럽고 비싸게 치장하는 걸 최고의 목표로 두는 것. 여행은 사진찍고 명품사러 가는것. 가서도 계속 내가 이쁜지 신경씀. 이 문화가 참 당당함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 94. 원글님
    '13.6.26 9:06 PM (112.169.xxx.22)

    지금 유럽여행중인데 사실은 뉴욕에 사신다구요? 근데 뉴욕에서 본 한국 여자들 패션이 눈에 거슬렸던 걸 짐 유럽여행중에 한국 게시판에 올린다구요?
    너무 웃기고 부자연스럽네요. 속눈썹 기~~일게 붙이고 킬힐신고 절뚝거리는 사람만큼이나요.

  • 95. ...
    '13.6.26 11:26 PM (59.15.xxx.157)

    꾸며도 안꾸며도 다 촌스러워요.
    뭔가 우르르 자기 개성 없고 세상일에 무감각하고
    내 얼굴과 셀카 명품 외엔 관심 없는 태도.
    나 귀엽지 하는 그 표정. 아주 촌스러운 것 맞아요.
    절대 안 세련되어 보이죠.

  • 96. ...
    '13.6.27 12:10 AM (175.116.xxx.115)

    난 여자들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게 추레하게 하고 다니는 것 보다 훨씬 보기 좋던데

  • 97. 골프웨어
    '13.6.27 12:11 AM (118.91.xxx.35)

    다른건 몰라도, 아웃도어 복장이나 골프웨어 차림이면 거의 우리나라 사람이더라구요.
    그리고, 꽃무늬 쉬폰 치마 차림새의 여성들도 그렇구요.

  • 98. 도대체
    '13.6.27 12:31 AM (203.142.xxx.49)

    아웃도어는 이해가요.
    여행가서 많이 걷고, 돌아다니니까 몸에 편한 아웃도어 옷 입는 게 맞는 거죠.

  • 99. ---
    '13.6.27 12:35 AM (188.104.xxx.229)

    여행갈 때 그럼 어떻게 멋지게들 입고 가나요들?

    골프웨어가 편하니까 그렇지 왜들 거품물고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꽃무늬도 여행, 나들이니까 입는 거지.

  • 100. ...............
    '13.6.27 12:56 AM (175.249.xxx.208)

    원글님은 외국인 거죠???

    국적 미국?

    원글님 세련 된 미모 한 번 보고 싶네...그려~

    유럽여행 중....어떤 차림인지.........

  • 101. ...
    '13.6.27 1:02 AM (117.111.xxx.159)

    뉴욕에 있을때 정말 한국여자들 웃겨보였음ㅜㅜ 나름 멋낸건데 ㅎㅎ 킬힐에 집착하는여자들 안쓰럽기까지함. 미국 사대주의란 글 눈에 띄는데요 뉴욕의 패션은 몇년안에 한국으로 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좀 세련된 여성들은 거의 실시간으로 따라하고있는데요..몇년뒤 그들을 따라하는 여성들이 줄을 이을겁니다 패션은 돈이고 세계의 자본가와 디자이너가 트랜드를 만드는 곳이 뉴욕입니다^^모르는 분들은 계속...모르고살겠죠^^

  • 102. ....
    '13.6.27 1:43 AM (112.158.xxx.149)

    너무 잘 알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무례하고 실례하고 몰지각하지만 않다면 나와 많은 것들을 공유한 그들에 대해 내 시각 자체가 불편해서일 수도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103. 글쎄요..
    '13.6.27 1:45 AM (223.33.xxx.164)

    이런글도...남의 외모나 취향까지 지적질하는것도...글에서 쓰신 다 똑같이 만들어버리는 한국사람 특징아니에요?
    촌스럽든 부끄럽든 다 똑같이 보이든..
    사람마다 각자의 삶이나 가치를 두는 것은 다르니..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본인은 그렇게 하지마세요
    왜 자신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세요?
    그게 더 부끄럽고 촌스러워요..

  • 104. none of your business
    '13.6.27 1:53 AM (67.207.xxx.37)

    미국에서 산지 20 년 넘은 사람이에요. 저도 이전에는 그렇게 한국에서 온 티 팍팍 나는 한국여행객들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는 크게 상관안해요. 인도에서 온 사람들 인도전통의상 입고 우르르 몰려다니기도 하지만 뭐 그게 어디가 어때서요? 한국은 지금 한국 고유의 스타일이 있는건데요. 또 미국 친구들도 여행가서 화려한 옷차림, 비키니 차림 사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저분하게 신경 안 쓰고 다니는 차림보다는 신경 쓰고 다니는게 오히려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미국인들이 "한국여자들이 세련되었다"라고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어요. 참고로 저는 미국에 완전히 동화된 스타일이긴 합니다. ^^

  • 105. ㅎㅎㅎ
    '13.6.27 2:03 AM (121.130.xxx.7)

    뒷담 쩐다 ㅋㅋ

    근데 제 친구가 캐나다 사는데 친구 딸이 고등학생인데 한국애들 하면 옷 잘입는 애들로 통한대요.
    한국 들어오면 옷쇼핑 잔뜩 해가더군요.

  • 106. notscience
    '13.6.27 2:39 AM (98.217.xxx.116)

    이 글은 논리적 결함이 있습니다.

    글쓴이가 식당에서 어떤 사람들을 보고 "촌티난다"고 느낄 수는 있는데, 그 사람들의 신분을 어떻게 아냐고요. 도청해서 알아내요, 미행해서 알아내요?

    한국에서 온 관광객인지, 업소녀들인지 어떻게 알지요?

  • 107. ///
    '13.6.27 3:09 AM (182.213.xxx.252)

    우리나라는 쇼핑몰이나 옷가게도 뭐가 유행이다 하면
    다 그거만 팔아요
    그리고 사람들은 몰개성이지 않으면
    난해하다느니 그건 아닌듯..이러면서 욕해요 ㅎㅎ

    개성있게 입을 수가 없어요
    튀면 욕해요

  • 108. 쇼핑몰
    '13.6.27 7:33 AM (223.62.xxx.176)

    연예인마케팅이나하는 쇼핑몰이 생긴뒤로 이런일이 있는겁니다.다 따라쟁이.

  • 109. 건새우볶음
    '13.6.27 8:53 AM (211.36.xxx.12)

    뭔가요?
    여행가면 나체로 다녀야 할 것같은 이 기분

  • 110. 음..
    '13.6.27 9:06 AM (115.137.xxx.21) - 삭제된댓글

    딴건 모르겠고 요새 츠자들은 실시간 헐리웃스타들의 일상 파파라치를 따라하는걸로 알고 있음.
    그 스타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두르는게 아니라 그 spa 브랜드도 잘 입어서 우리나라에서 날개돋힌듯 팔리는거고.
    하의실종 샬랄라 패션과 명품백, 여름이니 힐말고 요상한 샌들..-.-
    여튼 미국스탈이라고 하는건데 너무 몰아부치심.

  • 111. 촌스런 모습 맞아요.
    '13.6.27 9:10 AM (182.209.xxx.78)

    어디서나 한국사람들 다 알아봐요.

    중년이상은 파마머리에 알록달록 색채

    중년이하는 하나같이 같은 스타일 풍의 옷에다 화장분위기,거의 비슷한 브랜드 백..

    게다가 모이면 유난히 자신감에 우렁찬 목소리들...

  • 112. ...
    '13.6.27 9:22 AM (175.223.xxx.35)

    원글님도 그 여자분들도 그리고 저도
    한국사람일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증거는
    '나' 보다 '남의시선' 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거요

  • 113. 위에 질문님 짱!!!!
    '13.6.27 9:24 AM (110.45.xxx.22)

    튀지않고 자연스럽고 지적 소양이 돋보이고 세련되고 좋은 천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옷 브랜드 추천 해주세요.
    물론 제 체형에 맞아야 되니까 브랜드를 대여섯가지 알려주셔야 해요.
    어디로 여행을 가게 될지 모르니까 각 대륙별 계절별 날씨에 알맞은 옷감이면 좋겠어요.
    장시간 이동을 하니 몸이 매우 편해야겠죠. 구김이 가는 건 안되요.
    여행 경비가 많이 드니까 저렴하게 골라주셔야 해요.
    아, 화장은 잘 못하니까 떡칠은 안하지만 병자처럼 안보이게 내츄럴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런 향이 나는 화장품도요.
    근데 눈은 어쩌죠. 눈은 자외선에 취약한데 선글라스와 모자가 금지 품목이니.
    금방 감고 나와도 푸시시하지 않은 질좋고 저렴한 샴푸는 뭐가 있죠?
    가방은 가죽가방 들어도 되나요?
    지갑과 여권이 들어가는 작은 백과
    비상용품을 넣는 큰 가방과 세련된 트롤리 브랜드 알려주세요.
    명품 스타일이면 절대 안되요.
    남을 존중하는 심성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는 묻지 않을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님 좀 짱인 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원글님과 동조하는 댓글님들께 똑같이 묻고 싶습니다!!
    비판만 하지말고 세련되고 센스있는 님들께서 한수 가르쳐주세요!!!
    어서 빨리요~~

  • 114. ...
    '13.6.27 9:30 AM (182.209.xxx.78)

    가르쳐달라는 것 자체가..음,.......

  • 115. 둥둥부엉이
    '13.6.27 9:41 AM (118.36.xxx.253)

    전 원글님이 부끄러워요. 각자 제멋에 사는거에요 한국여자들만 우르르 유행 따라하고
    우.월.한(?) 외국인은 소신껏 자기 스타일 지키고 살고

    다 그런거 아니에요

  • 116. 정말
    '13.6.27 10:01 AM (122.40.xxx.43)

    원글님 같은 사람 이상해요.. 잠시 잠깐 생각해 볼수도 있을수 있긴하죠...
    여행가서 돈이 없는 건지... 그렇게 심심한가요? 더 느끼고 볼것도 많을텐데... 여유있는 여행중에 어찌보면 아까운 시간에 참.. 쓸데 없는데 시간 보내고 있군요...
    한국서도 늘 보는 여자들 외국가서 찾고 싶을까요..
    저도 여행지에서 느끼는 여러가지도 있었지만 결국 제 얼굴에 침뱉기 같아지는....;
    가서 그 여자들에게 말해주세요... 촌스럽고 안이쁘다구요...ㅎㅎㅎ
    자연스러움이요?? 외국 인들도 뉴욕이니 그런거예요..
    뉴욕에 온 미국 다른 지역 사람들도 촌스러워요...--; 딱 표가 난다구요.....ㅎㅎ
    뉴욕에 가셨으면 자연과 박물관.. 여러 문화를 보셨겠지요.. 그 문화의 익숙함이... 뉴요커 들의 세련됨을 만드는 거죠... 한국 여행자들은 따라할수 없는 어릴적부터의 감각이예요.
    한계라고 뉴욕사는 제 친구는 표현 하더군요..
    그리고 늘씬한 모습의 사람들이 다르지요. 늘씬한 젊은 처자가... 흰티에 청바지가 예쁘다 생각이 드는거지..
    그걸 자연스러움이라고 짧고 나이든 통통한 뚱뚱한 사람이였다면... 예쁘다고 멋지다고 했을까요...
    참... 말 좋지요... 자연스러움... 이란게...ㅋㅋ 멋부린다는게.. 기준도 모호하구요..
    획일적인 패션... 젊은 아가씨들 요즘 저도 한국에서도 참 촌스럽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걸 꼭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님의 사고가 더 촌스러워요.....

  • 117. ㅎㅎ
    '15.9.18 2:03 AM (78.146.xxx.98)

    진주같은 물광화장. 눈앞트임. 코 세우고 짧은 반바지입고 야구 모자 쓰고 단체로 똑같은 얼굴 .

  • 118. daphne13
    '17.8.20 7:57 PM (203.229.xxx.130)

    한남들이 좋아하는 개념녀들 참 많네ㅎㅎ 서양인 눈치보고 비위 맞추며 비교적 세련된 동양인 하시던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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