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다니면서 시험관 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올해 40인데 얼마전 피검사에서 난소 나이가 48세로 실제 나이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ㅠ.ㅠ
그래서 시험관쪽으로 하려는데
직장은 일주일에 3일만 나가서 일하는 곳이라 회사 다니면서 시험관 해볼까생각중이에요.
가능할까요? 시험관 하려면 병원도 자주가고 집에서 누워 있기도 해야한다고들은 거 같아서요.
아니면 회사를 그만 두고 집에서 쉬면서 몸에 좋고 맛난거 요리해 먹고 운동과 산책 열심히해서 몸을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평소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거든요. 게다가 게을러서 움직이는 걸 싫어합니다.
맘먹고 헬쓰클럽 끊어서 운동할 것도 고려중입니다.
집에만 있어서 너무 시간이 많아도 스트레스, 회사를 나가도 업무 스트레스....
뭐가 좋을 지 정말 모르겠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시험관 하신분이나 직장 그만 두고시험관 하신분이나
모든 경험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