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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보적 자유주의와 안철수?

...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3-06-26 01:36:37
영국에서 오래전에 제3의 길이란 이름으로 나온지 오래됬고영국에서 유학한 손학규도 여기에 공감해 책까지 썼는데

안철수 당은 이제 개념정의부터 공부를 하는 모양인데,
추성적인 뜬구름 잡다 말듯..
지금 백토에 나온 여교수도 무신 교과서에
나온것 같고 뜬 구름잡는 사람이고... 거기도 참 사람이
없네여.ㅠㅠ
IP : 115.41.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_n
    '13.6.26 1:59 AM (123.109.xxx.234)

    남이 먼저했든 뭘 했든
    영향력이 있는 정치인이 한국정치에
    상식과 통합을 추구하고 이루어 가겠다는데
    웬 트집
    양당제에서 신물 난 사람들이
    양당제를 초월하는 합리적 정책이념
    노선 가져서 현실적 실리적 보편적 정책정치
    가자는데 태클 넣어 두시길

  • 2. 한 정당에
    '13.6.26 2:29 AM (211.194.xxx.129)

    심정적으로 오래 지속된 사람들의 정치적 관성을 잘 모르거나 우습게 보는 이들이
    안철수가 민주당을 어찌한다는 말을 하지만
    저처럼 요즘 민주당에 염증을 갖는 경우에도 결국은 기대라는 것을 버리지 못 하고 말죠.
    더구나 자신에게도 낯선 '새 정치'로 새 정치를 할 수 있나요.

  • 3. 이런
    '13.6.26 7:36 AM (175.192.xxx.81)

    뭘믿고 민주당이 안없어진다고 확신하세요?
    까놓고 전라도는 되는정당 밀어줍니다.
    전라도에서 민주당에서 안철수로 갈아타면 열우당 사태처럼 민주당 3프로대 소수정당으로 쪼그라들겠죠?
    지금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지 원 ㅋㅋ
    안철수는 민주당이 바보짓할때마다 반사이익으로 지지율 오르는거구욬
    안철수 지지율만 야금야금 떨어질줄 아세요?
    민주당이 바보짓하는거에 비례해서 안철수도 반사이익 받는답니다 ㅋ 안철수가 한게있어서 지지율 높은줄 아세요?? ㅋㅋㅋ
    본인 수준이나 좀 챙기시길 ㅋ
    아전인수도 정도껏 하시죠?

  • 4. 이런
    '13.6.26 7:39 AM (175.192.xxx.81)

    담 선거에서 전라도에서누굴 푸쉬하는지 그거만 주시하면 되겠네요 ㅋ
    전라도가 새누리를 증오해서 민주 푸쉬하는거지 민주가 이뻐서 푸쉬하는거 아님..
    전라도는 항상 되는후보를 푸쉬함.. 새누리만 아니면.
    이미 여론결과는 안철수가 더 유리하지만 그건 선거결과 나와봐야아는거니 확신할수 없지만 ㅋㅋ
    참.. 이렇게 자기 유리한대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해대니 지난 선거에서 졌죠.
    언제쯤 제대로 현실인식 할까요?? ㅋㅋ

  • 5. 이런
    '13.6.26 7:40 AM (175.192.xxx.81)

    썩어도 준치라고 무슨 민주당 지지율이 10프로 나올꺼라고 저리 확신하시는지
    열우당사태때 미니민주당 지지율이 5프로도 안나왔는데.
    참.. 눈에보이는걸 가지고 거짓말하면 안되죠

  • 6. ㅎㅎㅎ
    '13.6.26 11:36 AM (114.204.xxx.187)

    안철수에 사람들이 관심없다구요?ㅋㅋㅋ 아직도 알바 풀어서 온라인에 줄줄 찬양글이 올라와야 사람들이 관심있는걸로 아세요?
    진짜 웃기십니다.
    당장 원글님 부터 관심없는 정치인 글은 도대체 왜 82에 올리시는 데요? 관심없으면 까는 왜 쓰냐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관심없는 안철수 지지율이 어떻게 야당 2배를 넘나요?
    그럼 2배 넘는 지지율나오는 안철수 한테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으면 그 지지율 반도 안나오는 야당은요? 님말대로 따지면 그게 당입니까 지들끼리 노는 거지?
    내가 싫다고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줄 알고 맨날 간본다는 소리나 하니 일베충과 뭐가 다르냐는 소리나 듣는 겁니다.
    그리고 거품은 댓글보다 원글 무시는데요? 자기글에 혼자 거품물면서 댓글을 몇개를 씁니까?
    님이 까는 안철수보다 앞뒤도 안맞는 글 쓰는 원글님이 백배는 한심해 보입니다.
    관심없으면 신경을 끄시죠.
    첨부터 기대한적도 없으면서 기대한척 하기는.

  • 7. ,,,
    '13.6.26 12:11 PM (114.204.xxx.187)

    관심이 없었으니 당연히 자세히 들여다 본적도 없을테고, 자세히 들여다 본적도 없으면서 뜬구름 잡는다? 는 식의 평가 이런게 근겁니까?
    모순을 늘어놓으면서 진짜 아무대나 근거 타령하십니다.

    댓글로는 국정원사건에 집중한다면서 정작 원글 본인은 안철수 까는 글 쓰고 있는 모순. 바로 이런게 한심한거죠.

  • 8. 자꾸 쓰게 되네요.
    '13.6.26 1:46 PM (121.131.xxx.39)

    불편하신 분은 패스하세요^^

    지금 불펜을 보니 어제 안철수 NLL 발언을 두고 큰 논쟁이 벌어졌네요. 안철수가 현재의 대치국면에서 주목받지 못한 불편함, 혹은 초조한 심기를 보인거죠. 차리리 가만 있는 것보다 못한, 반빼들의 반감만 불러일으키는... 이런발언을 보면 안철수의 소심한 성격도 읽힙니다....

    여기 수백개의 댓글을 읽지 않았지만, 보지 않아도 대충 짐작이 가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처럼 안철수는 야권 성향의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친빠와 반빠를 몰고 다나는데, 친빠만 데리고 대권 승리할 수 있는 것도 어니고... 안철수쪽은 바로 이런 문제를 놓고 고민해야하는데, 무신 뜬금없이 진보적 자유주의입니까? 한가하게..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551922&cpage=&...

  • 9. ,,
    '13.6.26 1:51 PM (114.204.xxx.187)

    온라인 댓글이 민심을 정확히 반영하나요? 현실은 새누리 지지가 38%로 1위고 안철수 가 30%정도죠.
    그럼 여기 새누리 찬양글이 그정도 나오나요? 거의 없죠? 온라인 반응이 오프라인과 같을거라는 것부터 착각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한가지에 관심을 가지면 다른데 관심없는 1차원적인 생각밖에 못한다고 보세요? 국정원사건, 안철수 신당, 연예병사 꼬라지, 국제중 비리까지 멀티로 다 생각할수 있는게 국민입니다.
    님이 그런건 같다 그러면 그게 팩틉니까?
    여야의 대치로 안철수가 관심 밖에 머물른다는건 한번에 딱 한가지 밖에 생각못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다 내 수준인줄 알고 하는 소리죠.
    그리고 자꾸 과거 찾으시는데 우리나라에 양당 빼고 언제 안철수 지지율 정도 나오는 세력이 있기는 했습니까?
    나온적도 없는걸 무슨 근거로 안된다 하세요? 님 주장대로 양당밖에 안되면 누가 도태 될까요? 3등인 민주당이 자연히 없어지겠죠.
    그동안 국민들이 둘 이외에는 선택사항이 없었으니 국민의 권리를 포기할순 없어서 뽑을 게 없어서 준 표가지고 착각하지 마세요.
    안철수신당이 중도층 뿐 아니라 새누리 지지율도 빼오고 기존 민주당 지지율도 빼와서 나오는 결괍니다. 새누리와 민주당 한테 표 줬던 사람들이 다 그당을 절대 지지해서 준게 아니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82자게에 대선전에 안철수 글을 보고도, 여기 게시판 댓글이 정말 순수하게 안철수에게 기대했다가 실망해서 달린 댓글인줄 아세요? 특히 누구나 글쓸수있는 자게 여론으로 판단하시면 참 순진하십니다.그럼 진작에 문재인이 대통령이고 선거란 선거는 진적이 없어야합니다.ㅋㅋㅋㅋ
    정말 여기가 민심의 온전한 반영이라고 생각하십니가? 국정원 사태가 왜 났는지 생각 좀 해보시죠.

  • 10. 그렇지 않죠.
    '13.6.26 2:03 PM (121.131.xxx.39)

    위에서 제가 전망이 밝지 않다고 쓴건 단지 역사가 길기 때문만은 아니고. 다른 근거에 대해서도 반론을 달아주세요. 지금 안철수가 믿는 것이 높은 지지율밖에 없어 보이는데, 멀리갈 것 없이 정몽준도 한때 야권에서 지지율 1위였습니다. 그 후는 우리가 아는대로이고, 이처럼 지지율은 늘 요동칩니다.

    특히 안철수쪽은 지금 자기들이 잘해서 올라간 지지율이 아니라 민주당이 못해서 얻은 반사이익이 상당수 섞여 있다는 걸 걸 잘 알고 있죠. 반사 이익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말 그대로 반사의 이익입니다. 자기들이 뭔가 보여주야 그 지지율이 다시 하락하지 않죠. 이제 뭔가 보여주어야 할텐데, 대치국면만 길어지니, 안철수 쪽은 답답할 겁니다. 아마 짐작컨대, 앞으로 5년내내 바람잘 날 없을 겁니다.

    위 안철수의 nll 발언은 치열한 대치 국면에서도 자기도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야 한다는 초조감의 발로로 해석되죠 제가 위에서 진보적 자유주의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했는데, 차리리 이를 두고 논쟁이라 벌어졌으면 관심이라도 받을 것을, 지금은 국정원 때문에 이것도 관심에서 멀어져 버렸죠.

  • 11. .....
    '13.6.27 2:13 AM (142.179.xxx.235)

    원글님 동감....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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