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스타일도 아니고 곰팡이 피기 전초 증상인지
매실에 하얀것이 설탕처럼 드문드문 뭍어있는데 설탕은 아니고요, 뜯어내보면 안쪽으로 씨앗가까이까지 하얗네요.
자꾸 끼는거 같아 냉장고에 넣었거든요..집이 너무 덥나 ㅠㅠ
곰팡이 스타일도 아니고 곰팡이 피기 전초 증상인지
매실에 하얀것이 설탕처럼 드문드문 뭍어있는데 설탕은 아니고요, 뜯어내보면 안쪽으로 씨앗가까이까지 하얗네요.
자꾸 끼는거 같아 냉장고에 넣었거든요..집이 너무 덥나 ㅠㅠ
그러네요. 경력 8년차인데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제 경우는 살짝 상처 있는거랑 대놓고 상처 있던 열매만 따로 작은 병에 넣고(버릴각오를 했어요) 만들었는데....
그 병만 그러네요.
혹시 원글님이 못보셨던 상처 있는 매실이었을까요~~!?
전 곰팡이라 판단하고 제거했어용~~
매실액기스 담글때 매실 씻어서 완전 말리지 않고 담으신거 아닌지...
아니면 설탕이 적게 들어 갔거나 물이 들어 갔을 때 생기는 현상같은데요..
매실 씻어서 꼭 다 말린 다음에 액기스 만들어야 합니다.
하얀건 곰팡이가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