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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LL 전문 읽으면서 울고 있어요.................

ㅠㅠㅠㅠ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13-06-26 00:51:10

 

 

지금 이시각...

잠못 들고 있네요..

 

nll 전문 읽으면서..통곡의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목소리가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서 읽혀져요..

 

역시 그분은 너무나 똑똑하신분이셨습니다..

너무나..아까워서..이 야밤에..눈물 뚝뚝 흘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너무 괴롭고...슬픕니다..

 

노대통령..평생..죽을때까지..가슴이 찢어질 이름입니다..ㅠㅠㅠㅠ

 

 

IP : 121.130.xxx.22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병나죠
    '13.6.26 12:54 AM (67.87.xxx.210)

    전 지금도 그 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 2. 이 세상에 없는
    '13.6.26 1:03 AM (211.194.xxx.129)

    사람을 이용해서 정치적 곤경을 면해보려는 것들에게 권력을 쥐어 준 시절에 무슨 할 말이 필요할까요.

  • 3. 인터넷
    '13.6.26 1:09 AM (118.218.xxx.173)

    기사로 정독하고,
    다시 프린트해서 읽었어요.
    일자무식들도 아닌 대학까지 나온 것들이
    국어 독해가 안됐을리 없고,
    그냥 노무현 이름 석자 팔아서 언플하면
    먹힌다생각하는 벌레들입니다.
    프린트헤서 주변에 읽어보라고 나눠주세요.
    ㅇTv랑조중동종편이 얼마나 왜곡하는지 알
    려야지요.생각할수록 억울하고 화나고
    분노가 솟구칩니다. 그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고
    마음 아파서 눈물 흘립니다.

  • 4. ㅜㅜ
    '13.6.26 1:17 AM (210.217.xxx.155)

    저랑 맘이 같네요.
    너무너무 아쉬복 안타깝습니다.
    본문도 프린트 해서 잘 읽어 볼라구요.

  • 5. ocean7
    '13.6.26 1:20 AM (50.135.xxx.33)

    요즘 눈물바다에요
    오늘아침에 출근하는 아들이랑 잠깐 얘기하다가 다시 순간 울컥했네요
    이젠 분해서 복수라는 단어만 떠올라요

  • 6. 그 분은 천재입니다
    '13.6.26 1:20 AM (112.146.xxx.134)

    노대통령..평생..죽을때까지..가슴이 찢어질 이름입니다..ㅠㅠㅠㅠ22222

  • 7. ..
    '13.6.26 1:24 AM (211.234.xxx.238)

    오늘 몇번이나 눈시울이 뜨거웠던거 참았는지 몰라요.
    오래 생각을 이어갈수가 없네요. 고통스러워져서..

  • 8. 샬랄라
    '13.6.26 1:25 AM (218.50.xxx.51)

    우리편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진실을 알게되면 대부분 우리편이 됩니다.

    종교이야기는 몰라도 정치이야기는 없는 기회도 만들어서 해야합니다.

    우선 많이 알아야 설득할 수 있습니다. 절대 흥분하면 안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운 밤입니다.

  • 9. 노란풍선
    '13.6.26 1:26 AM (182.210.xxx.57)

    노대통령..평생..죽을때까지..가슴이 찢어질 이름입니다..ㅠㅠㅠㅠ33333333333333

  • 10. ...
    '13.6.26 2:16 AM (222.100.xxx.147)

    정말 평생 가슴 찢어질 이름입니다. 5555ㅠ 전 사실 보수쪽이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하늘나라 가시고서야 알았습니다. 제 무지함을요! ㅠㅜ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만 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ㅠ

  • 11. 사람 사는 세상
    '13.6.26 3:52 AM (68.36.xxx.177)

    노대통령..평생..죽을때까지..가슴이 찢어질 이름입니다..ㅠㅠㅠㅠ 555555555

    상식이 통하고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셨던 '사람'이셨죠. 짐승만도 못한 넘들이 우글거리는 한국 정치판에서.....

  • 12. missyinusa
    '13.6.26 4:27 AM (204.76.xxx.14)

    노대통령..평생..죽을때까지..가슴이 찢어질 이름입니다..ㅠㅠㅠㅠ 666666666666666666

  • 13. 그러게요..
    '13.6.26 5:45 AM (175.223.xxx.78)

    한 사람의 본심을 저렇게 갈기갈기 찢고 짜집기 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우엇을 그리 잘못하셨기에 이렇게나 잘못으로 몰려야 합니까?
    단지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서 ?

  • 14. 그러게요..
    '13.6.26 5:46 AM (175.223.xxx.78)

    그들의 눈가리개용으로 언제까지 이용되어야 할까요..

  • 15. ...
    '13.6.26 6:44 AM (1.243.xxx.200)

    저들은 노무현이 없었으면 도대체 어떻게 정치를 하려고 했을까요? 읽는데 저도 착잡하더이다.
    2013년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국기 문란을 지금은 당사자들이 죽고 없는 2007년 정상 회담 내용 공개로 막으려는 자들, 노무현이란 이름을 주문처럼 외면서 자기네 지지자들의 결집과 증오심을 부추기기 위해 왜곡도 서슴치 않는 자들...그리고 노무현은...아무리 이성적인 사람한테도 울컥하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네요. 준비도 철저하고, 현실적이고, 무엇보다 이성과 논리와 비전을 갖추었던 대통령이었네요. 돼지 목의 진주였어요.

  • 16. 노을이다
    '13.6.26 7:24 AM (123.3.xxx.230)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 17. 두혀니
    '13.6.26 7:52 AM (1.241.xxx.113)

    셩각할수록 아까운 분이시죠.
    사람이 사는 세상을 꿈꾸던 분.

  • 18. ....
    '13.6.26 8:27 AM (125.177.xxx.30)

    그 분 이름 석자만 들어도 눈물나요.
    이 글 읽으면서도 눈물이...
    정말 너무나 아까운 분인데...
    이젠 안계시네요...
    너무 아까워서 땅을 치겠어요...

  • 19. ㅇㅇ
    '13.6.26 9:05 AM (122.37.xxx.2)

    우리가 잃은 큰 인물이죠.

  • 20. 가슴이 아파요
    '13.6.26 9:40 AM (180.66.xxx.252)

    너무 아프고 분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고 이쁜손녀앞에서도 웃음이 나오질 않고 ,언제까지 이렇게 당하고 있어야 하는지 저 짐승보다 못한것들에게, 대통령님 지못미...정말 이우매한 민족에게 너무 과분한 대통령 이셨습니다

  • 21. 여름
    '13.6.26 9:41 AM (117.111.xxx.104)

    댓글만 읽어도 눈물나요 ㅠㅠ

  • 22. 종교인
    '13.6.26 9:43 AM (203.247.xxx.210)

    용서하면 안 되는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3. 저도
    '13.6.26 3:08 PM (125.177.xxx.190)

    가슴이 먹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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