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븐 정말 멍청하네요
10년이나 사귄 박한별같은 여친두고도 그런데 간다는게
넘 충격이에요
제가 다 열받아서 따귀를 한대 날리고싶어요
박한별 어째요 지금 멘붕일듯
1. ..
'13.6.26 12:40 AM (116.127.xxx.188)강심장에서 말하는것만 봐도 백치미던데..
2. 송백경 따라
'13.6.26 12:45 AM (125.177.xxx.83)제대하면 카레집이나 하면서 소박하게 살아야죠
3. 오
'13.6.26 12:47 AM (112.149.xxx.187)이 시국에 관심없어요...
4. 우리나라남자들 정신차려야해요
'13.6.26 12:48 AM (67.87.xxx.210)나이든 인간들이 막살아서 젊은 애들도 보고 배운게 저거밖에 없어서 그래요. 주택가에까지 성매매업소가 들어가 있죠.
여기만 봐도 남편들 안마방이나 노래방이다 성매매한 얘기 너무 많잖아요. 멘탈이 제대로 썩은거죠.5. ...
'13.6.26 12:51 AM (115.161.xxx.22)연예인들 이미지 포장이 맞나봐요. 분명 저런 사람들이 세븐만이 아닐텐데 그걸 대중들은 모르니까 저런식으로 군생활하는지 몰랐네요. 좀 충격이에요.
6. 안마방
'13.6.26 12:58 AM (125.186.xxx.25)안마방이 뭐하는덴지 조차 몰라
남편이 그런데 다녀와도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부인들도 있어요
남초사이트 같은데 수도없이 올라오는 강남, 어디 안마방 후기글
읽어보세요
읽다가 토나와요
거긴 여자애들이 몸매도 좋은데다가 온몸을 다 씻겨주고
전립선 마사지에
항문까지도 핥아주는곳이에요
남자들이 이부분에서 다들 미쳐 또 가고..또 가고..
세븐은 아주 죄질이 드러운놈이에요7. ..
'13.6.26 1:02 AM (116.127.xxx.188)다시보기로 지금 보고있는데 세븐은 알고 상추 누군지 몰라서 찾아봤어요. 마이티마우스네요. 군대가기전에 라디오스타 나온거 봤었는데, 아우.ㅇ. 드러버
8. 결혼하고도
'13.6.26 1:18 AM (115.139.xxx.23)그런 넘들 많은데요 뭐
남자라는 것들 참..-.-9. sk
'13.6.26 6:18 AM (116.120.xxx.100)나쁜놈이죠. 썩을 인간...생매장 당해야 함. 세븐이라는 놈은.
그리고..
여자들도 암묵적으로 남자들은 다 그런데 간다더라
남자들은 한번쯤 이딴식의 면죄부주니까 더 당당한 듯 해요10. 더러
'13.6.26 7:08 AM (119.56.xxx.125)안마방 그런데서남자 돈받고 남자몸 빨아주는여자나 돈주고 그런곳가서 여자사는남자나 왜그러고사나 빙신들
11. 미친새끼들
'13.6.26 8:05 AM (211.36.xxx.69)결혼하고도 그런놈많은데요 뭐 2222222
12. jj
'13.6.26 8:32 AM (211.126.xxx.249)세븐이 미친게 아니라 대한민국 자체가 미친거죠.
13. ..
'13.6.26 9:06 AM (211.243.xxx.204)세븐 욕할 자격 없는 인간들이 지천에 깔린게 더 슬픈 일이죠.
연예계에서 무척이나 (거의 지존급으로) 추앙받는 남자 하나 (어느 분야라고 얘기만 해도 단박에 알만큼 유명한)
사람도 안마시술소 매니아였습니다. 당시 여친도 있었는데도.
남초 사이트랑 술집뇬들 수십만명이 가입한 다음 카페에서도 그 얘기 여러번 올라 오곤 했죠.
장가가고나서는 정신 좀 차렸을라나 모르겠네요.....아마 그 인간도 세븐 걸린거 보고 엄청 뜨끔했을듯
그 좋은 이미지 한방에 날려버릴만한 짓이니...ㅉㅉㅉ14. ......
'13.6.26 9:16 AM (218.232.xxx.200)더럽네요.......
15. ...
'13.6.26 9:18 AM (58.234.xxx.69)세븐이 국정원 덮어주려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표창원 교수님 2차 서명 성공한거 축하드립니다.~~
16. 허걱
'13.6.26 9:40 AM (221.158.xxx.60)댓글이 더 충격적이네요.. 위에 ..님 설마 국민엠씨를 말하는 거면 ㅠㅠ
17. 며칠 전
'13.6.26 10:00 AM (211.58.xxx.125)연예인 인터뷰보면 머리에 든게 정말 많은거 같다는 글 올라왔는데 정말 코웃음이 나네요
최필립이라는 듣보잡 연예인은 또 여기 쉴드쳐준다고 트위터에 현장21 뭐하는 것들이냐 왜 남의 사생활이나 캐고 다니냐고 올렸다가 폭격맞아 내리고 깨갱
이건 뭐 인성도 쌩양아치같은 인간들이 드글한데다 머리들까지 나빠서 할 말 안할 말 모르고 나불대고
대체 연예사병 같은건 왜 만들어서 비싼 세금으로 밥처먹여가며 난봉질하게 두는건지
참 애부터 어른까지 외모지상주의에다 연예인팬질에 미친 사회네요18. 술집
'13.6.26 11:44 AM (182.213.xxx.200)엠비씨에서 제일 인기있는 오락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중에 하나가 불법 여종업원 고용한 퇴폐술집인가 했던 일도 있었다는데.... 저건 아무것도 아니죠.
19. 말이야바른말
'13.6.26 11:55 AM (211.234.xxx.98)연예인 추종하는 사람이 제일 멍청한걸 알아야죠
20. 얼굴 내놓고
'13.6.26 2:19 PM (122.37.xxx.113)그런데 다니는 유명연예인들 정말 많아요. 정말 톱톱톱스타라고 할만한 사람부터 사고치고 쉬고 있는 애들까지.
어떻게 그러냐?
어차피 사람들 불러모아놓고 출입하는 거 시연하는 거 아닌데요.
가게 주인들이랑 지 주변 지인들이야 서로서로 원래 알 거 다 아는 사이고.
대강 모자 눌러쓰고 딱히 눈에 띄지 않게 미리 예약하고 종업원들 비호 받으며 살짝 입장해서
초이스 요란스럽게 안 하고 지 지정 아가씨랑만 놀고.
어쩌다 일반인들 눈 몇몇에 띄었다 한들, 사천만대 몇십이 알아봤자
이미지 워낙 좋은 연예인의 경우 그 사람 흉보고 다니는 사람만 이상해지고
또 평소에 악플 다는 맛에 사는 키보드워리어들 아닌 한, 평범한 사람이 연예인의 그런 모습 봤다한들
인터넷 들어와 여기 이것좀 보소 글 퍼나르며 소문내고 다니지도 않으니까요.
그냥 자기랑 자기 주변 몇몇끼리 와 쟤 저런 애더라, 놀라고 말 뿐이지.
저만해도 그렇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배우나 가수, 특정 직업군의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이 제공하는 오락거리를 즐기는 정도는 좋지만
우상화 혹은 이상형화해가면서 자기 환상을 덧씌워 추종할 것 까진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예요 ^^ 잘 노는.21. 참나
'13.6.26 8:44 PM (211.213.xxx.5)이보세요 다 끼리끼리 사귀는겁니다 연예인걱정 ㄴㄴ
22. 워낙
'13.6.26 10:09 PM (121.131.xxx.90)매춘에 환장하고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큰 문화기는 하죠,,,
드러운 물에 깨끗한 물고기가 과연 얼마나 살지...23. 헐
'13.6.27 3:28 PM (58.236.xxx.74)세븐 소년같았는데, 웬 안마방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