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감기 걸렸을때 코에 코에 가득 들어있어
코로 숨쉬기 힘들어 입으로 힘겹게 말할때 그모습 같아요
무슨 왕이 위엄이 하나도 없네요.
말소리 들리지도 않고
주말에 이리저리 채널 돌리다 재방송할때 가끔 보면 매번 소리가 그래요
아이들 감기 걸렸을때 코에 코에 가득 들어있어
코로 숨쉬기 힘들어 입으로 힘겹게 말할때 그모습 같아요
무슨 왕이 위엄이 하나도 없네요.
말소리 들리지도 않고
주말에 이리저리 채널 돌리다 재방송할때 가끔 보면 매번 소리가 그래요
전 잘모르겠어요, 괜찮던데요.
목소리나 발성은 연기자 개개인 조음기관이 다 다르고 발성법도 다 다르기 때문에
권상우나 최지우처럼 혀짧은 소리가 심하다 못해 발음까지 틀려버리면 모르겠지만, 유아인은 연기나 표정과 어우러져 괜찮던데요.
시청자들의 취향이 다 다르지 않을까요? 유아인 연기가 오버라는 분도 있고, 연기 좋았다는 분도 있는것처럼
목소리나 발성법도 그렇지 않을까요?
예전 성우가 더빙해주던 영화가 생각나요
옛날 성우 발성...... 촌스러워요 그리고 언뜻연기를 잘하는듯 보이지만 진정성없어보여요 연기조차도 가식같아 오글거려요
연기는 괜찮은데 발음은 예전부터 좀 부정확 하더군요. 가끔씩 잘 못알아 들을때가 있어요. 그 부분만 고치면 좋을듯 싶어요.
저두 연기와 목소리가 하나가 안되는 느낌, 볼때 마다 아쉽네요..
게다가 나 지금 왕 연기해요 하는 때두 많구요.
발성 좋다고 생각했는데.
왕이래도 너무 목소리를 깔고 말해서 주의를기울여야 무슨말하는지 알겠어요.
저도 유아인 그 연기하는 톤의 목소리 싫어요
나 지금 연기해요 하는 그 오바스러움 ㅋㅋ
어떤 드라마에 나와도 근데 똑 같이 그 오바가 느껴지네요
온라인에서 떨던 허세가 연기에도 그대로 묻어나오는거 같아요
저는 유아인 얼굴보다 목소리가 훨씬 더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