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편이나 애한테 버럭버럭 거리는데
이게 잘못된걸 아는데도 어떻게 잘 안고쳐지네요
원래 버럭버럭 한 건 아니구요
1~2년전 남편이랑 트러블 (바람 같은 건 아니구요)이 있고나서 부터
제가 몸도 힘들어지고 마음도 힘들어지면서 버럭버럭 하는게 심해진것 같아요
남편이야... 그렇다 치는데
애한테 저도 모르게 버럭 거리구 윽박을 지르고 그래요 ㅠㅠ
평소에는 장난도 잘치고 많이 안아주고 그러다가
애가 말을 안들으면 순간 화가 차오르면서 윽박을....
고치려는데 잘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