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일 전업주부 생활하고 느낀 점

이런건가 조회수 : 7,633
작성일 : 2013-06-25 23:06:18
원래는 직장맘인데 가사 안함+ 9-6은 회사에서 일주일에 3일 정도는 일하고 이틀 정도는 인터넷함+ 직장은 차로 30분 거리고 회사에 있을때 말고는 계속 육아하고 있다고 보면 됨
이렇게 지내다가

휴가라서 아침에 애 밥먹이고 옷입혀 어린이집 데려다 줌+ 카페가서 커피 한잔하고 집에 와서 청소빨래 가사도우미 수준으로 3시간 + 3시에 아이 픽업해서 잠깐 놀다 와서 목욕 저녁식사 책읽어주고 9시에 재움

이렇게 며칠 해봤는데 노동강도는 똑같네요...
사람을 안대해도 되는거 말고는 어차피 회사가도 3-4시간 일하는 저는 집에서도 3-4시간은 일해야되고
어차피 퇴근 후엔 아이 케어 하는거니 똑같고
전업하면 특히 어린이집 보내면 엄청나게 시간이 많을줄 예상하는데 그다지;;
IP : 39.7.xxx.24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5 11:09 PM (122.35.xxx.66)

    음... 그래도 회사는 돈이라도 받는데.. 말입니다.

  • 2. ........
    '13.6.25 11:10 PM (58.231.xxx.141)

    회사를 다들 좋은 사람들만 있는 편한 곳 다니셨나봐요.
    전 회사 나가면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는데....
    집에 있으면 몸이 암만 힘들어도 그런거 없어서 살겠던데...

  • 3.
    '13.6.25 11:11 PM (175.118.xxx.55)

    음ᆞ ᆞ그래도 휴가라도 있는데 ᆞ말입니다ᆞ

  • 4. 음..
    '13.6.25 11:14 PM (182.218.xxx.85)

    출퇴근은 명확한데 말입니다...

  • 5. 퇴근 시간이 없어요...
    '13.6.25 11:14 PM (182.218.xxx.85)

    전업주부는 퇴근시간이 없어요..........................................

  • 6. 리라쿡
    '13.6.25 11:16 PM (1.177.xxx.21)

    원글님 상황에서는 두가지 일 모두 각각 힘든일이 없는것 같은데요?
    보통 직장일은 머리로 스트레스가 장난아닌 부분이 꽤 되서.그게 사람의 피로도를 높이거든요
    육체보다 정신적인부분이 피로도와 관련있는거라..
    육아도 마찬가지죠.애가 많이 징징대고 손이 많이 가는 애를 키우는 엄마는 다른엄마보다 폭 삭거든요.
    그냥 일적으로만 생각해보면 원글님 상황 하나만 놓고 전업과 직장 비교하긴 무리가 있어보여요
    전 휴가때 집에만 있어봤는데 그간 정신적 스트레스를 놓아버리니 하루종일 방바닥에 누워서 꼼짝도 안하다 휴가 끝나고 일하러 나갔거든요.
    쉬어도 쉰것 같지 않았어요..
    저는 순한애를 키웠던탓이 큰지 직장일이 더 버거워요
    제가 하는일 좋아하고 보람을 가지고 있지만.어쩄든 이 힘든걸 내가 즐길뿐..너무너무 힘드네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지칩니다..정확한 시간에 일어나서 밥하고 씻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

  • 7. 노노
    '13.6.25 11:17 PM (39.7.xxx.248)

    애 있음 어차피 휴가가 휴가가 아니고 퇴근이 퇴근이 아니죠...
    전 작년에 일년 휴가 30일 모두 육아했어요ㅠㅠㅠㅠ
    암튼 회사 그만두면 뭔가 편해지려나 생각해 봤는데 아이 있는 한 이러나저러나 편하긴 그른듯...

  • 8. 음..
    '13.6.25 11:17 PM (220.86.xxx.20)

    출퇴근은 명확한데 말입니다...2222222222

  • 9. ..
    '13.6.25 11:17 PM (1.241.xxx.250)

    사람스트레스 없는게 어디에요.
    하지만 노동강도는 사실 거기나 여기나라는거죠.
    근데 회사랑 다른건요. 제가 겪어보니
    음.. 여기는 생활이 관련된거라 수채구멍 음식물 쓰레기. 목욕탕 하수구멍. 변기속.
    이런 더러운것도 제가 해야 하고 그게 일이더라는거에요.
    그리고 일이 새끼를 쳐요.
    그래서 하다보면 일도 많아져요.
    일안하면 적은데 일 하다보면 일이 많아져요.

    주부노릇하면서 일요일에 일하다가 잠시 앉은 시간이 2시 3시.. 였어서 놀란 적도 많아요.
    엉덩이 붙일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사람 스트레스 없어서 좋았구요.
    돈을 안줘서 싫었네요.

  • 10.
    '13.6.25 11:21 PM (119.64.xxx.204)

    모든 직장이 원글님 직장같다면 죄다 직장생활하죠.
    보통은 남의 돈 벌기 쉽지않죠. 그러니 적성따지고 하는거구요.

  • 11. ...
    '13.6.25 11:25 PM (203.142.xxx.4)

    또 전업 얘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에겐 집 일이 더 낫네요 빨래 청소 매일 안해도 되는일이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청소는 일주일에 한 두번만 해줘도 되는 일이고 또 얼마든지 요령 가능한 일이고 잘 할 필요도 없고

  • 12. ...
    '13.6.25 11:29 PM (1.247.xxx.41)

    회사일이 편한곳인가봐요.
    일의 강도도 약하고
    매출이 저조해서 책임을 지거나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고객을 만나 설득하거나
    그런직종 아니면
    집안일이 더 힘들죠.

  • 13. ..
    '13.6.25 11:37 PM (116.127.xxx.188)

    또 전업 얘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에겐 집 일이 더 낫네요 빨래 청소 매일 안해도 되는일이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청소는 일주일에 한 두번만 해줘도 되는 일이고 또 얼마든지 요령 가능한 일이고 잘 할 필요도 없고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일하니 전업이쉽죠. 그놈의 청소는 청소기가 해주고 세탁은 세탁기가 해주고 참내..
    집에 빨래널어주는 로봇도 키운다고하시죠?

  • 14. ...
    '13.6.25 11:52 PM (203.142.xxx.4)

    윗님 제 의견을 냈을 뿐인데요 저에겐 그렇다고요 의견도 못 내나요? 로봇은 무슨 저 세탁기 돌리는 전기세도 아까워 적은 빨래는 손빨래하는 사람입니다 청소기는 돌리는게 귀찮아 손걸레질 하는 사람이구요 전 쉽게 살아 저런 의견 내는 줄 아십니까?

  • 15. ...
    '13.6.25 11:54 PM (203.142.xxx.4)

    어디다 따박 따박 내 의견 그대로 복사해대니요?

  • 16. 직장맘도
    '13.6.26 12:02 AM (39.118.xxx.76)

    퇴근하고 집으로 출근해요.

  • 17. 워워
    '13.6.26 12:09 AM (39.7.xxx.248)

    전 그냥 아 이제 회사를 다니든 안 다니든 내 몸 편하게 사는 삶은 뭔가 물 건너간거 같다... 기관 다니는 애 하나 키우면서 전업주부 하면 편할줄 알았더니 힘드네? 같은 한탄이었어요ㅠㅠ

    아줌마 시어머니한테 살림 맡기고 둘다 바쁘게 살다보니 싱크대는 물론이거니와 다용도실 전체가 끈적끈적 검은 기름때가 눌러붙어있어서 오늘 무균무때 한통 다 썼어요;; 일단 저희는 남편 저 모두 어른들은 집에서 밥 안 먹고 제 옷은 다 드라이맡기는데 할일이 뭐가 있겠나 했는데

    보니까 저희 세식구가 하루에 쓰는 수건만도 거의 열장 가까이 되고 애기는 아침저녁으로 옷갈아입고 어른들은 하루에 두번 샤워하고 그때마다 속옷 나오고 애기이불도 바닥이불 침대이불 범퍼침대이불 낮잠이불 다 돌려가며 빨아야하고
    어른이불에 와이셔츠 잠옷 티셔츠 양말 걸레 행주...
    색깔 구분해서 망에 넣어 빨고 과일물이나 때 안진거 있음 표백제 묻혀서 삶고
    널고 개고 다리고
    단추도 달고 세탁소 보낼거 보내고 수선할거 하고...



    내일은 베란다 닦으려 합니다ㅜㅜ

  • 18. 회사는
    '13.6.26 12:10 AM (118.216.xxx.135)

    돈이라도 주지...ㅠㅠ

  • 19. ..
    '13.6.26 12:28 AM (211.221.xxx.71)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빨래도 세탁기가 한다지만 애벌로 빨아야 할 옷도 있고 특히 아가들 있는집들이요. 쓸고 닦고 하루만 안해도 먼지가 쌓이죠.. 애들 어지른거 정리해야지 밥 적어도 두끼는 해먹어야쟎아요ㅜㅜ
    설거지에 김치도 담아야죠. 장도 봐야죠. 휴가라고 집에 있어도 쉬는게 쉬는게 아니에요
    남푠은 일때문에 맨날 늦고 친가 외가 도움 받을 처지도 아니고
    올해부턴 제사까지 모셔왔으니..
    애들좀 크면 덜 힘들라나요

  • 20. .ㅇ.
    '13.6.26 2:33 AM (116.127.xxx.188)

    어디다 따박 따박 내 의견 그대로 복사해대니요?
    ㅡㅡㅡㅡㅡㅡ
    님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도 돼요? 나이먹은 꼰대티도 적당히 내슈. 복사기능은 쓰라고 있는거라우
    더러워서피하지 참내 ..

  • 21. .ㅇ.
    '13.6.26 2:35 AM (116.127.xxx.188)

    쉽게 사는것처럼 글써놓고 지적질은 ㅡ.ㅡ

  • 22. 116님
    '13.6.26 4:47 AM (223.62.xxx.170)

    남 의견에 너무 부르르하시네요
    203님 이 그냥 의견낸거 잖아요
    남 의견이 본인과 다르다고 다른사람이 틀린건아니에요
    원 님같은 사람때문에 댓글 달기 무섭네요

  • 23. ㅇㅇ
    '13.6.26 7:25 AM (123.228.xxx.212)

    저렇게일해도 월급주는 회사가 있다니... 사장한테 알바로 바꾸라고 얘기해주고싶네

  • 24. 창조
    '13.6.26 8:10 AM (118.176.xxx.190)

    편한 직장보다야 집안 일이 어려울 수 있지요^^

  • 25. 제가
    '13.6.26 8:28 AM (125.135.xxx.131)

    하루 다섯 시간 정도 일하고 아이 오는 시간 5시면 집에 들어와서 전업 되는 사람인데요
    교통사고 나서 한 일주일 쉬니까 집 마비되던데요?
    남편 얼굴 마르고 초췌해지고 애들 엉망,집에 와 보니 도깨비집..
    남편이 제 존재감 크게 생각 안 했다가 이번에 놀라더라구요.
    주부들 언뜻 일 안하는 듯 보여도 하는 일이 많아요.

  • 26. auramam
    '13.6.26 8:32 AM (211.109.xxx.160)

    저도 이런 휴가땐

    애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서 날아다니게 되더라구요...
    해야할 일은(평소엔 출근으로 못하니까) 정해져 있으니
    마은과 몸은 더 비쁘고
    시간은 왜그렇게 빨리 가는지요....

  • 27. ..........
    '13.6.26 9:58 AM (125.136.xxx.197)

    맞습니다!!회사는 돈이라도 주지요.이건 출퇴근시간이 정확치않고,주말이나 방학은 완전 풀가동이니ㅠ.ㅠ
    언능커서 본인들 밥은 스스로 차려먹기를 바래봅니다.그저 밥그릇에 밥푸고,개수대에 담궈만줘도 좋겠네요

  • 28. 에고..
    '13.6.26 10:58 AM (121.50.xxx.20)

    겨우 3-4일 해놓고..
    당연 그때는 직장다니느라 엉망인 집을 치우느라 일이 많은거죠..
    그거 다하고도 묵은때가 있을까요???

    한 한달 쉬고 다시 써봐요

  • 29. 이봐요 116.127
    '13.6.26 12:10 PM (203.142.xxx.4)

    왜요!! 전업 일이 힘들다고 인정하지 않고 쉬운일이라고 하니 배알이 꼴리나보네요?? 쉽게 살고 대충 사는 사람은 댓글도 못 다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누가 댓글을 더럽게 달았는데.. 지적질? 저 지적질 한적 없거든요? 댁이 기분나쁘게 내 댓글에 지적질 했거든요?

  • 30. 이봐요 116.127
    '13.6.26 12:13 PM (203.142.xxx.4)

    진짜 댓글 한번 쓰다 별 이상한 아줌마한테 된통 걸렸네

  • 31. 원글님
    '13.6.26 5:22 PM (175.213.xxx.184)

    댓글보니 일을 만들며 사시네요.
    빨래에 대한 집착을 좀 버리시고 물과 세제도 좀 아껴가며 적당히 사세요.

  • 32. 나두 전업하고 파.
    '13.6.26 6:04 PM (116.45.xxx.48)

    가사노동 안해도 되는 직장맘이 얼마나 되겠어요.
    님보다 힘든 직장일이 보통이고
    집에 오면 또 가사노동에 시달리죠.
    저도 전업처럼 살아봤지만
    아무리 집안 일이 많아도
    두 가지 병행하는 거랑 비교하는 건 말이 안되죠.
    집안 일 돈 안주는 건
    직장다니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주말에 못쉬는 것도
    직장다니는 사람이 더 하죠.
    시간없어 밀린 집안 일도 해야죠.

  • 33. 저도
    '13.6.26 9:44 PM (119.64.xxx.73)

    전업이랑 직장맘 비교해서 직장맘은 월급이라도 받는다..전업맘은 퇴근도없다..이 말이 젤 웃긴건 같아요.

    직장맘은 집안일 안하나요? 그리고...직장맘의 집안일+육아에 퇴근이 있나요?

    입주아주머니가 계시기전에는 직장맘들이 전업맘들보다 힘들어요...

    회사있을때 누가 아기 봐줘도,집에 와서 밤새 칭얼대는 아기 업고 재우고 새벽같이 또 출근한다 생각해보세요...

  • 34. 맞벌이
    '13.6.26 10:39 PM (119.56.xxx.125)

    여자가 젤힘들죠 맞벌이하면 결혼은여자에게손해 직장일끝내면 집에가면 가사일해야되고

  • 35.
    '13.6.26 11:02 PM (119.64.xxx.204)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요, 싱글맘 싱글대디가 제일 힘들죠.
    싱글맘인 친구와 오랜만에 만났는데 애 둘 건사하며 사는 친구가 진짜 너무 안스러워 울음참느라 힘들었네요.
    나를포함 여기 계신 팔자좋은 여자분들도 언제 싱글맘이될지 세상일 아무도 모릅니다.
    너그럽게 삽시다.

  • 36. ㅎㅎㅎㅎㅎ
    '13.6.26 11:12 PM (121.188.xxx.90)

    원글님 글의 의도와 요지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출퇴근시간과 휴가라는 말들이 왜 나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원글님이 직장도 다녀보고 주부생활도 해본 뒤엔 둘 다 힘들다는 그런 간단한 푸념인건데
    이 글이 전업과 직장의 대결구도를 보이는 글도 아닌데 댓글들이 왜이러는걸까요?
    누가 더 힘드냐고 나 좀 봐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900 '발자국소리가 큰 아이들'이 궁금해요 2 미술교육 2013/06/26 865
267899 MBC ‘2580’ 불방된 국정원 기사 원문 보니… 1 샬랄라 2013/06/26 1,140
267898 혼자서 하루종일 국수 6인분 먹었어요-_- 16 ... 2013/06/26 3,701
267897 檢-국정원 닮은 점은? 기밀 흘리는 권력기관 1 세우실 2013/06/26 330
267896 엄마가 자식을 상대로 사기를 치셨는데.. 4 에효 2013/06/26 2,786
267895 회사 부하직원에 대해서 여쭤볼게 있어서요. 9 이해불가 2013/06/26 1,184
267894 관리실 앰플이 많은데, 어떻게 쓸까요? 2 ,,, 2013/06/26 864
267893 GE냉장고 쓰시는분 계세요? AS문제.,.. 3 GE 2013/06/26 1,946
267892 상추 재기 할까요 (쌈채소 아니고 가수요) 21 .... 2013/06/26 3,393
267891 이 신발 어떤가요? 7 핏플랍 2013/06/26 1,101
267890 쇠사슬... 지구 2013/06/26 415
267889 엑셀2007 한글2007배울수있는 좋은 동영상강좌소개좀 해주세요.. 18 질문 2013/06/26 2,348
267888 요즘 82게시판을 읽다보면요~ 7 휴휴 2013/06/26 1,038
267887 캐나다에서 캐나다구스 사려면???? 2 캐나다구스 2013/06/26 4,068
267886 베이킹할때 냉동블루베리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3 베이킹 2013/06/26 1,257
267885 심리스 브라 가슴 큰 사람도 괜찮은가요?? 1 어떤가요??.. 2013/06/26 1,517
267884 술을 못마셔서 회식이 싫어요 2 술병 2013/06/26 648
267883 블랙홀이 뭐죠? 8 몰라몰라 2013/06/26 1,109
267882 갑상선 어느 대학병원가야할까요 11 환자 2013/06/26 3,704
267881 강아지 산책 오래시킨분들 정말 근육이 단단해지나요 5 // 2013/06/26 2,591
267880 서울시내 템플스테이 추천 5 sesera.. 2013/06/26 1,960
267879 일본 방사능수산물 우리식탁에 MBC 불만제로 오늘 6시20분 보.. 5 오늘 불만제.. 2013/06/26 1,816
267878 우리동네에서 만난 한국관광객들 16 뉴욕아님 2013/06/26 3,371
267877 지금 공구하는 코스타베르데 이솔라..참 괜찮은 것 같은데 zzz 2013/06/26 734
267876 오늘 병원에서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83 서양침? 2013/06/26 19,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