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가의 서 보는중인데

미소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3-06-25 22:34:27
몰입도 떨어지는 연출이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여울이 총 맞고 다들 얼음이 되는 순간들 너무 길게 잡고
긴박한 순간 아닌가요?
진짜 몰입도 떨어지고 드라마 허접하게 변하네요
연출을 왜 그리하는지
IP : 223.62.xxx.1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잉
    '13.6.25 10:37 PM (14.63.xxx.90)

    그 허접한 드라마보고 질질 짜고 있는 전...ㅠㅠ

  • 2. 미소
    '13.6.25 10:42 PM (223.62.xxx.118)

    애구 제가 너무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군요 ㅠㅠ

  • 3. 아뇨
    '13.6.25 10:49 PM (219.251.xxx.135)

    저도 동감이에요.
    어제부터 축축 늘어지는 것이...

    그래도 조광웅이나마 국법으로 죽기를 바랐건만
    저렇게 어이 없게 죽네요.
    드라마에서나마 제대로 된 지도자와 바르게 서는 국법을 보고 싶었건만 말이에요.

  • 4. 아니 이게 무슨
    '13.6.25 10:51 PM (14.63.xxx.90)

    갑자기 현대물에
    공달선생 약선전에
    유연석이면 태서 전화에

    여울이가 아이돌로 환생하겠네요.


    이게 뭐여
    오 마이 눈물
    ㅠㅠㅠ

  • 5. ...
    '13.6.25 10:54 PM (124.61.xxx.25)

    다른 사이트에서 수지 발연기땜에 슬픈 장면도 전혀 안슬프다고해서 안봐요 ㅋㅋ

  • 6. 그래도
    '13.6.25 10:59 PM (110.70.xxx.111)

    수트 승기는 간지 작살이네요. 꺅!



    (수지야 말하지마ㅠㅠ)

  • 7. ..
    '13.6.25 11:01 PM (175.115.xxx.27)

    대사가 어느 만화책에서 다 읽었던내용

  • 8. ..
    '13.6.25 11:02 PM (175.115.xxx.27)

    게다가 코믹물로 변신

  • 9. 미소
    '13.6.25 11:03 PM (223.62.xxx.118)

    애구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월령 ㅠㅠ

  • 10. ..
    '13.6.25 11:04 PM (112.144.xxx.24)

    어제 봤는데 너무 긴박함이 없더라구요.광에 갇혀 수지 구했는데 옆에 묶여 있는 사람은 풀어줄 생각은 안하고 둘이 껴안고 토닥토닥하는데 남편이랑 소리 질렀네요.옆에 사람 풀어주고나 애정행각해~

  • 11. 마지막이 별로
    '13.6.25 11:06 PM (221.139.xxx.8)

    흑.............대충 때려맞춘게 다 들어맞다니.

  • 12. 액션씬도 허접
    '13.6.25 11:21 PM (125.177.xxx.83)

    이승기한테 무술 과외라도 좀 시키던지 하지 뭔 액션씬마다 컴퓨터 그래픽...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의 액션씬은 여자인 내가 봐도 참 재밌게 찍었던데
    정중동의 연출의 묘를 추구한 것 같은데 정중동이 아니라 긴장감 없이 추욱축 늘어져요
    덕분에 상어랑 번갈아가며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 13. 22회
    '13.6.26 12:00 AM (62.134.xxx.139)

    가 마지막이어씀 좋았을것 같아요.
    요즘 월화미니시리즈가 너무 길어요. 24회...

    전엔 거의 16회였는데...20회이상은 안갔으면 좋겠어요..

  • 14. 이건 뭐...
    '13.6.26 1:30 AM (1.225.xxx.126)

    연출자가 감을 잃은 듯.
    뭐에 힘을 줘야하는지 안줘야 하는 지도 모르는 것 같음 ㅠㅠ
    수지 죽을 때...시냇가...지루해 죽는 줄 알았음.
    길어도 너~~~~~무 길게 편집했음 ㅠㅠ

    구월령하고 서화는 진짜 애절했는데...그래도 서화 죽는 씬도 무지 길어 황당했음....
    승기하고 수지는 아무리 감정 이입하려해도 안되고 ... 어색하고, 근질거려 미치는 줄 알았는데
    씬까지 무지 길어서...헉했으요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아니올시다 입니다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416 트리아 레이저제모기 지를까 말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4 2013/08/06 2,884
282415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10 ㅠㅠ 2013/08/06 3,035
282414 난폭한아기ᆢ우울하네요 12 kikiba.. 2013/08/06 4,408
282413 자연은 대단하네요 글루미선데이.. 2013/08/06 1,018
282412 외국. 한국 영화 통틀어 천만 관객 든거 뭐뭐 있나요 10 ,, 2013/08/06 1,072
282411 명현현상 경험 있는 분 알려 주세요 11 궁금 2013/08/06 6,035
282410 자궁에 용종이 있다던데…ㅠㅠ 4 어찌 해야 .. 2013/08/06 2,409
282409 김기춘,원세훈'부정선거' 어쩜 이리 똑같을까 샬랄라 2013/08/06 733
282408 자연에 감동하고 사람에 실망한 안동, 예천 여행 4 sooni 2013/08/06 2,918
282407 여운이 진하게 남는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82 dd 2013/08/06 7,816
282406 통영을 다녀왔는데 9 우르릉 쾅~.. 2013/08/06 3,153
282405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노태우 대통령 각하 제발.. 2 진실일까 2013/08/06 3,923
282404 게으르고 책임감없는 9 아들맘 2013/08/06 2,160
282403 대통령과 고등어 4 ... 2013/08/06 1,150
282402 에어컨 벽 안뚫고 설치하신분 계세요? 7 ,,, 2013/08/06 4,073
282401 꽃보다 할배에 나온 쁘띠 프랑스 4 푸른꽃 2013/08/06 2,877
282400 감사한일이 있어서 선물로 보답하려고 하는데요,, 2 ,,, 2013/08/06 851
282399 레게타카누-슬리퍼? 편한슬리퍼 2013/08/06 942
282398 공부머리랑 돈잘버는 머리는 다르지 않나요..??? 13 ... 2013/08/06 4,504
282397 호텔은 역시 비싸네요. 4 맛난 조식 2013/08/06 2,866
282396 한밤중 매미소리 6 ㅇㅇ 2013/08/06 942
282395 며칠전에 본...브런치감자.. 1 몽당연필 2013/08/06 1,151
282394 운전과 수영 중 어느 것이 더 어렵나요? 17 장롱면허 2013/08/06 4,310
282393 문과보다 이과가세요 돈잘벌고 취업훨씬 잘됩니다. 63 2013/08/06 12,613
282392 대구 36도 진짜 살인더위내요 4 ㄴㄴ 2013/08/0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