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가의 서 보는중인데

미소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3-06-25 22:34:27
몰입도 떨어지는 연출이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여울이 총 맞고 다들 얼음이 되는 순간들 너무 길게 잡고
긴박한 순간 아닌가요?
진짜 몰입도 떨어지고 드라마 허접하게 변하네요
연출을 왜 그리하는지
IP : 223.62.xxx.1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잉
    '13.6.25 10:37 PM (14.63.xxx.90)

    그 허접한 드라마보고 질질 짜고 있는 전...ㅠㅠ

  • 2. 미소
    '13.6.25 10:42 PM (223.62.xxx.118)

    애구 제가 너무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군요 ㅠㅠ

  • 3. 아뇨
    '13.6.25 10:49 PM (219.251.xxx.135)

    저도 동감이에요.
    어제부터 축축 늘어지는 것이...

    그래도 조광웅이나마 국법으로 죽기를 바랐건만
    저렇게 어이 없게 죽네요.
    드라마에서나마 제대로 된 지도자와 바르게 서는 국법을 보고 싶었건만 말이에요.

  • 4. 아니 이게 무슨
    '13.6.25 10:51 PM (14.63.xxx.90)

    갑자기 현대물에
    공달선생 약선전에
    유연석이면 태서 전화에

    여울이가 아이돌로 환생하겠네요.


    이게 뭐여
    오 마이 눈물
    ㅠㅠㅠ

  • 5. ...
    '13.6.25 10:54 PM (124.61.xxx.25)

    다른 사이트에서 수지 발연기땜에 슬픈 장면도 전혀 안슬프다고해서 안봐요 ㅋㅋ

  • 6. 그래도
    '13.6.25 10:59 PM (110.70.xxx.111)

    수트 승기는 간지 작살이네요. 꺅!



    (수지야 말하지마ㅠㅠ)

  • 7. ..
    '13.6.25 11:01 PM (175.115.xxx.27)

    대사가 어느 만화책에서 다 읽었던내용

  • 8. ..
    '13.6.25 11:02 PM (175.115.xxx.27)

    게다가 코믹물로 변신

  • 9. 미소
    '13.6.25 11:03 PM (223.62.xxx.118)

    애구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월령 ㅠㅠ

  • 10. ..
    '13.6.25 11:04 PM (112.144.xxx.24)

    어제 봤는데 너무 긴박함이 없더라구요.광에 갇혀 수지 구했는데 옆에 묶여 있는 사람은 풀어줄 생각은 안하고 둘이 껴안고 토닥토닥하는데 남편이랑 소리 질렀네요.옆에 사람 풀어주고나 애정행각해~

  • 11. 마지막이 별로
    '13.6.25 11:06 PM (221.139.xxx.8)

    흑.............대충 때려맞춘게 다 들어맞다니.

  • 12. 액션씬도 허접
    '13.6.25 11:21 PM (125.177.xxx.83)

    이승기한테 무술 과외라도 좀 시키던지 하지 뭔 액션씬마다 컴퓨터 그래픽...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의 액션씬은 여자인 내가 봐도 참 재밌게 찍었던데
    정중동의 연출의 묘를 추구한 것 같은데 정중동이 아니라 긴장감 없이 추욱축 늘어져요
    덕분에 상어랑 번갈아가며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 13. 22회
    '13.6.26 12:00 AM (62.134.xxx.139)

    가 마지막이어씀 좋았을것 같아요.
    요즘 월화미니시리즈가 너무 길어요. 24회...

    전엔 거의 16회였는데...20회이상은 안갔으면 좋겠어요..

  • 14. 이건 뭐...
    '13.6.26 1:30 AM (1.225.xxx.126)

    연출자가 감을 잃은 듯.
    뭐에 힘을 줘야하는지 안줘야 하는 지도 모르는 것 같음 ㅠㅠ
    수지 죽을 때...시냇가...지루해 죽는 줄 알았음.
    길어도 너~~~~~무 길게 편집했음 ㅠㅠ

    구월령하고 서화는 진짜 애절했는데...그래도 서화 죽는 씬도 무지 길어 황당했음....
    승기하고 수지는 아무리 감정 이입하려해도 안되고 ... 어색하고, 근질거려 미치는 줄 알았는데
    씬까지 무지 길어서...헉했으요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아니올시다 입니다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36 혹시 남자분들 왔다 가면 냄새 남나요? 8 무더위 2013/07/30 2,874
280035 82쿡에만 접속하면 특정 광고창이 뜨는데요 1 언젠가는 2013/07/30 1,064
280034 휴대폰 만지다보면 원치않게 통화가걸리는 경우 2 알려주세요 .. 2013/07/30 1,999
280033 카톡에서 친구목록에 바로 뜨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2 퍼오인 2013/07/30 1,811
280032 제주도 7-8월에 긴바지 입고가면 이상할까요 6 제주도 2013/07/30 1,911
280031 원글삭제하겠습니다 44 레드힐 2013/07/30 6,857
280030 남편이랑 여행와서 계속 싸웠네요 ㅠ 66 bo 2013/07/30 15,222
280029 초등4학년딸 외음부가 가렵다하는데 10 미소 2013/07/30 3,222
280028 정말 이런 택시기사님도 있네요 1 높은하늘1 2013/07/30 2,052
280027 저처럼 상체에 열 많은 체질 질문이 있어요 5 궁구미 2013/07/30 2,981
280026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콩콩잠순이 2013/07/30 2,556
280025 아이에게 타이레놀 5 해열제 2013/07/30 1,147
280024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밥솥 2013/07/30 1,139
280023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노란토마토 2013/07/30 1,124
280022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여름휴가 2013/07/30 3,252
280021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7,979
280020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22
280019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157
280018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388
280017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477
280016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61
280015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29
280014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225
280013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71
280012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