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NLL 포기발언은 없는것으로..
'굴욕'이라고 새누리당이 트집잡았던 '보고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표현은
오히려 북측인사로 부터 6자회담 관련 보고를 직접 받았던 것에 대한 내용으로 드러났네요.
그러나.
조선일보는 회의록 전문 확인하고도 ‘짜깁기’로 회담내용 악의적 왜곡하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원색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반면, 국정원의 국기문란 사태는 ‘나 몰라라’했죠;;
이 문제.. 어떻게 풀릴까.. 매번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내놓는 국정원이.. 이번엔 또 어떤 짓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