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아서 이제 공장(?) 문 닫으려합니다.
남편을 정관수술 시키는 것이 상식적인줄은 알지만
셋째에 미련이 있는 남편이 계속 거부하네요...
간단히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부작용도 있다던데
혹시 시술하신 분 안 계신가요? 말씀 듣고 싶어요. 제 인생에 셋째는 없어요...
둘째 낳아서 이제 공장(?) 문 닫으려합니다.
남편을 정관수술 시키는 것이 상식적인줄은 알지만
셋째에 미련이 있는 남편이 계속 거부하네요...
간단히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부작용도 있다던데
혹시 시술하신 분 안 계신가요? 말씀 듣고 싶어요. 제 인생에 셋째는 없어요...
셋째낳고 문닫았어요.전 수술로 낳아서 무리없이 했어요. 부작용이라 ㅡㅡa
생각나는게 없는걸 보니......
3년되어가네요.
난소에 혹이 있어서 복강경 수술하는김에 난관 수술도 했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부작용이란 복강경 수술의 부작용 같은데요
난관 수술 자체는 전 부작용 없는것 같아요
피임약 안먹어도 되고 루프 안해도 되고 남편에게 뭐라 안해도 되니 편하네요, 저는.
근데 단지 피임 시술만을 위해 복강경 수술하기엔 좀 그러긴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타협이 안 되는 남편이 밉네요. 수술 강행해야겠습니다 후우
저는 배란일 때 거의 그 시기되면 아랫배가 대굴대굴 구을 정도로 3~5분 정도 아픕니다.
건너뛰는 달도 있으나 대부분 싸하게 아프기도 하네요..
자연적인게 좋다라고 생각하는 일인인데 고민고민하다가 다들 부작용 없다 해서
했는데 아프니...ㅠㅠㅠ
원인은 그거밖에 없는데 말이죠
인터넷에 보니 윗님같은 부작용? 을 호소하는 사례가 좀 있더군요...병원은 가보셨는지?
하기 전에 상담은 해봐야겠네요
저는 둘째 제왕절개하면서 같이 수술했어요
벌써 17년 되었는데 아무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수술하고 한 3년동안 가끔씩 기분이 꿀꿀했어요
괜히 안낳을거면서도 안낳는거랑 못낳은거랑은 차원이 틀리니 그냥 그렇더라구요
아마 남자들이 그래서 안하려고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