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터안간지오래
'13.6.25 4:39 PM
(211.179.xxx.245)
아직도 농산물 주문해서 먹는분 계시는구나..
2. ...
'13.6.25 4:41 PM
(61.79.xxx.13)
가격 아셨으면 취소하세요.
요즘 하지무렵에 나오는 감자는
다~ 분나고 맛있어요.
또 1년중에 제일 싸구요
3. 근데 분난다는말이 뭔가요??
'13.6.25 4:43 PM
(61.74.xxx.243)
포슬포슬하다는 뜻인가요??
4. 아직도
'13.6.25 4:43 PM
(112.155.xxx.71)
장터 농산물이 시중가 비해 싸다고 생각하나요?
품질 가격 별로지만 돈많은 아줌마들 장보기 귀찮아 주문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5. 정말..
'13.6.25 4:44 PM
(182.209.xxx.113)
괜히 주문했나봐요.ㅠㅠ 오늘 시장 나가보니 감자가 널렸어요. 가격도 엄~청 싸더라구요. 20키로 2만원이면 좋은거 골라 사겠던데.. 단지 분나는 감자라고해서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아....갈등생겨요..;;;;;;;;;;;
6. ...
'13.6.25 4:45 PM
(175.194.xxx.12)
-
삭제된댓글
가격비교 해보면 장터 물건은 안 사지네요.
비싸도 너무 비싸고, 후기들보면 품질이 들쭉날쭉한 게 제법 되는 것도 걸리고요.
양심적인 분들도 있겠지만, 반면에 검증안된 품질, 턱없이 비싼 가격, 고자세의 판매자.
동네슈퍼에 전화만 하면 고른 품질의 물건 배달까지 당일에 해주는데,
장터 물건 구매는 신경쓸 게 너무 많아요.
7. 저는
'13.6.25 4:46 PM
(180.65.xxx.185)
오늘 아파트 장터에서 왕왕싸이즈 하지 감자 20kg 19,000원 주고 샀어요. 참고로 여기도 평소에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았어요.
8. ..
'13.6.25 4:46 PM
(58.29.xxx.7)
우리 집 마트에서도 5킬로에 6천원 하던데요
이상하네요
우체국 쇼핌몰도 그정도 하고..
비싼것도 있지만..
9. ............
'13.6.25 4:47 PM
(121.180.xxx.75)
장터 직거래........
중간상인에게가는 돈을 줄이고 조금이나마 농민들이 더 받으시면 좋겠다는 취지였고...
그런의도로 사주시는분들인데..
장터는
중간상인수수료를 모두 생산자가 받고
거기다 부모님이 직접 손수 사랑으로 키웠다고 +@까지 붙습니다..
힘들여 사랑으로 땀으로 농시 안지으시는분이 얼마나될까요?
저도 요즘 장터는 들어도안가요
장터도 중독입니다
저는 한열흘전에
감자 좋은거 12000원에 10kg사놨어요
10. 아~그게.......
'13.6.25 4:49 PM
(182.209.xxx.113)
판매자가 그러는데.. 시중에서 파는 감자랑 품종이 다르데요. 그래서 더 비싸다고... 근데 비싸도 너무 비싸서 고민되는거죠. 2배나 비싸서요. 작년에 그 판매자 감자 주문해서 드셔보신 분.. 정말 맛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렸어요....
11. 설마
'13.6.25 4:51 PM
(112.153.xxx.137)
판매자분 말이 맞겠지요
검색이 이렇게 잘 되는데
거짓을 하겠어요?
믿고 먹어보세요
12. 마자린
'13.6.25 4:51 PM
(211.170.xxx.109)
저.. 예전에 장터에서 수미감자라고 정말 분이 많이 난다고 하여 비싸게 구입한적이 있어요.
수미 발바닥도 못따라 오더라구요..ㅠ
그래서 다시는 농산물 구입 안하고 있어요.
13. ...
'13.6.25 4:52 PM
(58.236.xxx.74)
요즘 감자 싸고 맛있어요..
그 분나는 감자는 도대체 어떤 특별한 맛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윗분 말씀대로 요즘 감자 다 분나요...저장감자 아니고 햇감잔데.. 지금 한참 철이잖아요..
분을 많이 나게 하는 방법은 찐다음에 그릇에 넣고 막 흔들면 분이 더 많이 난대요...
14. 요즘
'13.6.25 4:52 PM
(168.131.xxx.170)
과학기술이 발달해서인지 종자가 좋아서 왠만하면 다 맛있지않나요?
저도 엊그제 감자 캤는데 올해는 유난히 감자가 굵고 잘됐어요. 양파도 굵고.
암만해도 많이 싸지않을까요?
농산물 아무거나 사지마세요. 막말로 고속도로변 도심지에 텃밭이랍시고 가꾸시는분들 다 이렇게 소매로 팔거 아녜요? 시골분들 귀챦아서 왠만하면 공판장에 넘겨요.
15. ..........
'13.6.25 4:52 PM
(121.180.xxx.75)
다....그럽니다
우리집물건을 특별하다고.......--
16. 아이고
'13.6.25 4:53 PM
(219.251.xxx.5)
그냥 사세요~~~~~~
그만큼 가치가 있는지,후기로 알려주시구요~~~
감자에 무슨 기대치가 이리도 높은지...
17. 대따 분 많은거
'13.6.25 4:56 PM
(121.132.xxx.65)
나는 감자 있긴 해요.
장터에 *랑님네꺼는 어쨌든 작년꺼는 정말 분 엄청 났어요.
가격은 다른 감자에 비해 좀 더 가네요.
먹는 끝끝내 분이 그렇게 났어요.
목에 막힐 정도로요.ㅎㅎ
작년 처럼 분이 나면
분나는거 좋안 하는 분들은 괜찮을거 같아요.
선농인가? 종류가요?
수미에 비해 가격이 돈 만원 더 비싼거 같아요.
정말 분 많이 나는 걸거예요.
전 올해는 감자가 들어올때가 있어 너무 많을거 같아 주문은 안했어요.
올핸 저장 마늘도 마트에 한접에 2만원로
많이 싸던데
마늘도 장터엔 비싸고요.
하여튼 잘 비교해보고 사셔요.
양파,감자,마늘 이렇게 올핸 사먹을만한 가격대가 된거 같아요.
18. ㅡㅡ
'13.6.25 4:57 PM
(211.36.xxx.92)
농사지으시는분들이 제값 받으시면 좋겠어요. 중간상인들만 좋은일 ...
19. 감자농사를 지어보니
'13.6.25 5:04 PM
(58.145.xxx.251)
제초제 굼벵이약 알굵어지는 영양제
수확 늘리려면 마구 약주면 참 쉽다고 하더이다
공판장 전화하면 알아서 챙겨가서 그날로 입금도해주고요
싼거 너무 좋아하진 마세요
20. 맞아요
'13.6.25 5:04 PM
(218.48.xxx.106)
작년에*랑님 감자 분 엄청난다고 댓글들 많았었죠 그런데 비싸지 않았나요? 장터 먹거리 주문하게 되는 이유는 판매 글에 주문 댓글들이 주루룩 달리는 거 보면 왠지 저도 사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들어서 급히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요즘에 누군가 몇 분이 바람을 잡나? 라는 의심까지 들게 되었어요 한동안 장터 시끄러웠잖아요 구매 후기 조작에 주문 조작에..님께선 지금 글을 보니까 이대로 주문하시고 후회하실 것 같아요 난 비싸도 맛있다고 소문난 감자 먹겠다,란 의지가 강하지 않다면 취소하시는게 좋아요
21. ....
'13.6.25 5:05 PM
(211.179.xxx.245)
이 글에도 물타기댓글 달리는듯요 ㅋ
22. ...
'13.6.25 5:09 PM
(58.236.xxx.74)
싼거 좋아하는게 아니라 장터가 일반적인 감자값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얘기....
근데 제초제 굼벵이약 알굵어지는 영양제를 장터에서 파는 물건엔 안쓴다는 보장있나요?
그렇게 수확늘려서 비싸게 파는건지 어찌 알죠?
비싸도 그만큼 품질 좋고 믿을수 있다면 경험자들이 또 구매하겠죠...
아님 제초제 굼벵이약 알 굵어지는 영양제 에 수확늘리려고 마구 약 준 싼 감자 사먹겠죠....
23. 불신
'13.6.25 5:11 PM
(117.53.xxx.167)
장터에서 농산물 사고 만족 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과일도 추가요.
24. ...
'13.6.25 5:12 PM
(58.236.xxx.74)
제가 한살림이나 생협에서 감자 주문해 먹는데
저 정도 가격이면 유기농 감자보다 더 비싼 수준이예요..
25. 그게
'13.6.25 5:13 PM
(175.112.xxx.3)
82장터만 그런게 아니고 아는사람들이 친정,시댁서 농사
지은거라고 파는데 다 비싸게 팔아요.
26. ...
'13.6.25 5:14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댓글에도 판매자일동 몰려오신 듯...
27. ^^
'13.6.25 5:15 PM
(123.142.xxx.251)
농협에서 13000원했어요 오늘..택배비까지하면 훨신비싸죠.장터가
28. ..
'13.6.25 5:21 PM
(223.33.xxx.80)
장터도 중간상인 천지예요
29. 대따 분 많은거
'13.6.25 5:40 PM
(121.132.xxx.65)
옴마나야!
지금 댓글 읽다보니
저도 장터 장삿군으로 보였을라나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순수한 장터에서 더러 사는 소비자입니다.
그 감자 쥔한테 작년에 감자 한번 샀을뿐입니다.
그리고
한박스 더 사려고 쪽지 보냈더니 다 팔리고 없다고 해서
딱 한박스 사먹은 적 밖에 없으니 저는 오해 마셔요.ㅎㅎ
저 다 조사 해보셔요 저는 암시렁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하도 짜고 치는 사람들이 많아
사 먹고도 나쁜거 아니면 어쨌다 저쨌다 말 하면 안되는데
참고 하라고 썼는데
이곳 기준으로 보면 고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가벼요ㅎㅎ
30. 그냥
'13.6.25 5:40 PM
(112.161.xxx.208)
동네마트에서 아무거나 사도 요즘은 맛있고 분나던대요.
전 가짜 괴산대학찰옥수수사고 열받아서 다신 안사요. 선이네!!
31. 선비댁
'13.6.25 5:48 PM
(220.89.xxx.18)
저는 어제 20kg 22000원에 특대 샀어요
안그래도 장터가 넘 비싸다는 생각 들었어요
32. 선별
'13.6.25 6:02 PM
(110.11.xxx.79)
감자를 캐면 6(?)종류로 선별해야 팔수있다고 저 아는분은 감자농사 안 짓도 다른농사 지은다고 하던데...선별하지 않고 직거래로 판매하니 시중보다 저렴해야 하는데 비싸게 사먹는 사람만
33. 강씨
'13.6.25 6:11 PM
(211.36.xxx.198)
전 고구마두번 생선말린거한번 된장한번 토마토한번
실패하고 나니 장터 정나미떨어지 가꼬 요즘은 잘안봐여
인자 몆번쓴맛을 보니 정신차리지네요
34. 장터
'13.6.25 6:26 PM
(122.37.xxx.150)
믿을수 있나요? 비싸니깐 좋겠지 하고 믿고 싶은거지
동네 마트, 인터넷 주문 많는데
감자야 요즘 철이야 다 맛있어요.
35. 정말 맛있어요
'13.6.25 6:43 PM
(182.212.xxx.138)
작년감자 찌면부서질정도로 맛있었어요
어떤곳은 큰것빼고주는데 큰것도많고좋았어요 전 들락거리면서 기다리는데요
36. 요새감자 다 맛있어요
'13.6.25 7:17 PM
(183.98.xxx.88)
진짜 요새 감자들 다 맛 있더라구요.
쪄서 주걱으로 살살 저어주니 분이 엄청 나더라구요...
오늘 양재 하나로클럽에서 10키로 한 상자에 9,500원 하더라구요
황토감자였어요..사이즈도 딱 적당한 사이즈로 일정한 크기였어요.
그냥 보기에도 엄청 맛 있어보이더라구요..
아주머니들이 이거 아주 좋은 감자라고 하면서 막 사더라구요.
저는 10키로 너무 많아서 그냥 낱개로 샀네요.
낱개는 1키로에 9900원인 데 골라서 원하는 크기로 담으면 되구요.
37. ^^;
'13.6.25 8:02 PM
(14.52.xxx.135)
싸지도 않고 직접 길렀다는 인증도 없고 맛도 없는 것도 많다는 장터를 대체 왜 이용하시는지..
젤 터무니없는 것은 상품의 선별을 안한다는 것...
돈을 받고 파는 그야말로 상품이라는 것을 어떻게 선별을 안하는지?? 큰 것 작은것 알아서 섞어보내주고 그런 높은 가격을?
정상적인 유통과 판매를 위해 기본 중의 ㅘ나인 규격별로 해야할 가격책정을 철저히 무시하는 장터의 일부 상품들..
하품을 다른 품위의 것들과 물타기를 해서..아니 선별조차 안 하고 걍! 섞어서 선별비도 챙기고 제일 중요한 판매가를 부풀리는 것은 정말 폭리라고 생각합니다. 선별도 안한 상품은 싸게라도 판매하던지
38. 사지마세요
'13.6.25 9:27 PM
(218.55.xxx.69)
장터 정화를 위해서
잘 몰라서 하는 말인데 장터 거래하시는 업주분들 세금은 수익에 댜한 세금은 내고 계신 건가요? 82니까하는 근거없는 막연한 믿음으로 그냥 구매하지 마세요. 제발. 구매자가 똑똑해져야 장터가 정화되고 좋아져요..
39. 사지마세요
'13.6.25 10:56 PM
(223.62.xxx.120)
비싸요. 얼마나 특별한지 확인 되지도 않고 비싸기만 해요
40. ...
'13.6.25 11:21 PM
(58.120.xxx.86)
한살림 유기농 감자 오늘 10키로에 18000원이에요.
20키로에 32천원이면 비싸네요.
저도 첨에는 직거래로 생산자분들 돕는다는 좋은 맘으로 장터 농산물 샀는데
몇번 뒤통수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맞아보고는 절대 안삽니다.
동네 마트서 소량구매하구요, 대량구매는 지마켓이 저렴하고 믿을만한듯.
41. 맨날..
'13.6.25 11:35 PM
(222.101.xxx.226)
사랑으로 키웠다 정성으로 키워다? 흥! 입니다 어느 농부가 농사 지어놓고
정성과 혼신의 땀으로 안키운답니까.
글고 친성 부모님이 혹은 시댁이에서 자식들 먹일 정성으로 키워다는
말도 안돼는 구라는 잘도 붇이더군요.
한마디로 장터 물건 파시는 분들은 세금안내겠다 현금 영수증 안해주겠다.
게다가 일반 마트보다 비싸게 팔겠다 노나는 겁니다.
42. ...
'13.6.26 9:25 AM
(110.14.xxx.155)
장터 다들 말려요 직접 보고 사는게 답입니다